Entertainment

어제 《퍼펙트게임》시사회가 있었다는데...

알 수 없는 사용자 2011. 12. 13. 20:20


영화 반응 어떤지 보려고 트위터와 블로그를 쭉 둘러보고 나서 대충 의견들을 종합해 보니.......

요즘 방영중인 드라마에 비유하자면 신하균의 《브레인》같은 케이스인가 봄;;;

내러티브나 연출은 기대에 못 미치는데 배우들의 열연으로 다 때우는 st??;;;

영화 자체는 야구+휴머니즘+사회상+기타 등등 이거저거 막 다 한꺼번에 집어넣으려다가 약간 지못미가 되었다는 의견이 좀 있던데...

그래도 야구팬심+연기 <- 여기서 좋게들 봐 주는 분위기인 듯.

어쨌든 개봉하는대로 난 바로 보러 가기로 마음을 굳혔음 ㅋㅋㅋ

(절대 이 영화에 무휼찡이 깨알같이 나온대서 이러는 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