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5. 22:17

광저우(중국), 부다페스트(헝가리), 인디애나폴리스(미국) 3개 도시를 거치며 진행되는 FINA 챔피언스 시리즈 대회의 종목별 선수 라인업이 확정됐다. 링크

종목은 자유형/배영/평영/접영 각 50m, 100m, 200m에 자유형 400m와 개인혼영 200m를 추가했으며 계영 종목은 없고 각 종목당 4명의 초청받은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여자 개인혼영 200m의 김서영이 유일하게 출전한다. 광저우 대회와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세계 탑랭커들과 나란히 광주세선의 전초전을 치른다.


(광저우 라인업)


(부다페스트 라인업)

특히 부다페스트 라인업은 그냥 미리 보는 세계선수권 결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틴카 호슈, 캐슬린 베이커, 시오반 오코너와 나란히 선다니.

광주세계수영선수권을 띄우고 싶다면 조직위와 스포츠 방송사는 닭치고 이 대회를 주목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