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5. 11:13
1. 삼성화재 - 신치용 (요태까지 그래와꼬 아패로도 계쏙)
2. 대한항공 - 김종민 (감독대행 꼬리표 탈착)
3. 현대캐피탈 - 김호철 (먼길 돌아 다시 만난...)
4. LIG손해보험 - 문용관 (이경석 짤린 후 아무 소식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문용관 선임된 걸 잊고 있었음)
5. KEPCO - 신영철 (선수 시절 친정으로 귀향...)
6. 우리카드 - ? (김호철은 현대로 갔고...)
7. 러시앤캐시(진짜 창단하는겅미;;) - 뜬금포 김세진 썰!!! 기사 보고 황당무계인 가운데 바로 반박기사가 뜨긴 했는데...
.....그런데 김세진은 애초에 지도자 일 자체에 관심이 없어서... 본인이 여러 번 자기는 지도자 체질이 아니라고 말해 오기도 했고...
따라서 내 생각에 이건 정말 썰로 끝날 듯.
상호간에 이야기가 오가는 중이라고는 했지만, 지도자로 일할 뜻이 있었다면 처음부터 코치 수업을 쭉 해 왔겠지...
그나저나 러캐는 정말로 창단까지 할 셈인가...
지금은 우리카드로 인수됐지만 한동안 돈없고 스폰없어 쩔쩔매던 드림식스 꼴 나지 말란 법이 없어서 난 좀 그런데...
(드림식스도 처음에는 우리캐피탈이라는 어엿한;;; 모기업이 있었더랬다... 그것도 KOVO 회장을 CEO로 두었던 회사...)
하긴 이 장기 경제불황에 돈 있는 곳은 그쪽뿐일 테니...
개인적으로 이런 대부업체 무척 싫어하지만 정말로 배구팀을 창단한다면 그 구단 끝까지 잘 책임지기를 바랄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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