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8. 19:20
경기고뭐고 다 필요없고
경기 시작하자마자 해설이 문용관이라서 시망....ㅋㅋㅋ
문용관 여배 해설좀 안했으면 좋겠다.
진짜 하기싫은것 같다. 말도 네 그렇습니다~ 그렇죠~이거밖에 없고
기록이나 선수이름 다틀리게 말하고....미희온냐가 쳐 그리운 해설이었음;

담배빠로서 초큼 기분나빴음!
3세트에 25:9로 털리니까 최다점수차??스코어같다고 실실쪼개던데...
기록은 25:7임 07-08때 담배-도로경기(080105) 2세트가 그랬음-
왜 아냐면 난 그 경기 직관으로 봤걸랑~(언젠지 모르겠지만 이전시즌이랑 타이 기록이었음)
더 짜증나는건 기록뒤져본다더니 4세트에 지가 틀렸으니 셧업하셨음 에라이 샹늠아~
문용관 꺼지삼~

경기야그 초큼하면
오늘은 몬타뇨를 라잇 백목화를 렙트로 넣었는데
덕분에 윤혜숙-한유미의 렙트진을 관광시키는데 성공

1세트는 한유미 리시브털려서 말아먹고
2세트는 블로킹으로 털리고
1-2세트는 현건의 범실도 쩔고 케니가 뛰는게 보이지도 않았음..케니상태 안좋은듯

3세트는 임명옥이 원래대로 돌아와서 담배 리시브 개털리면서 25:9로 세트 종료ㅠㅠ
4세트는 담배가 힘을내서 열심히 한덕분에 4셋가져감ㅋㅋ(이연주가 쏠쏠하게 점수내줌)

승부를 가른건 블로킹과 상대범실이었다.
오늘 담배 블로킹은 정말 쩔었음; 케니킬러 장소연본좌님하는 ㅎㄷㄷㄷㄷ
1-2세트에 어찌나 케니를 잘 틀어막던지...

여튼 오늘의 승리덕분에 현대는 똥줄이 바짝 타들어가고 담배는 챔프전 직행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두팀의 챔프전 직행을 저울질 하는건 gs가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