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9. 8. 10:04

러시아 아이스하키 리그 KHL의 야로슬라블 로코모티브 팀이 민스크 원정 경기에 가기 위해 탑승한 비행기가
이륙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공항 관제탑에 부딪친 뒤 추락해서
44명이 사망하는 대참사가 발생;;;
선수 1명과 승무원 1명만이 살아남았는데 그마저도 중태라고...

NHL 밴쿠버 캐넉스에서 뛰었던 파볼 데미트라까지 이번 사고의 희생자가 되었다. 
내가 이름을 아는 선수가 이 참사의 희생자 명단에 끼여 있다고 생각하니 더욱 마음이 아프다ㅠㅠ

요즘들어 왜 이렇게 사람들이 자꾸 죽어나가지??
아침에 본 이용택 자살 사건 기사도 그렇고
미치겠다 증말....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