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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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광주시체육회와 송원여상에 따르면, 송원여상 배구부 선수 7명 가운데 4명이 서울의 한 학교로 전학이 확정된데 이어 1학년 학생 2명이 선수 활동을 중단해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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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00년대 들어 여자 배구의 인기가 시들해지면서 선수 확보가 어려워 지난 2007년 해체 위기를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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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학이 확정된 서울의 학교는 중앙은 아닐듯(중앙은 이미 월평중애들 대거 전학으로 만땅상태일테니...)
세화 라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일신일수도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그런데 선수들을 대거로 저렇게 보낸걸 보면 아무래도...?;;
(이적동의서 문제때문에 전학을 저렇게 쉽게 할리가...거기다가 송원 멤버는 그렇게 나쁜것도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