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4. 23:44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73&aid=0002022030
ㄴ관련기사 링크...

예전부터도 여배팀 창단설이 쭉 있긴 했지만
가시적인 성과는 하나도 없었고
따라서 최근에 또다시 들려오던 이야기들도
보나마나 떡밥 ㄳ 이렇게 흘려 버렸었다.

그런데 이번에 진짜 저지르긴 저지를 모양이다.

IBK 기업은행...
여름 컵대회의 메인 스폰서를 맡았던 그 기업이다.
정말 배구에 관심이 있긴 있었던 모양..

이번엔 떡밥으로 끝나지 말고 꼭 실체를 보여 주기를.

김희진 박정아 등등 다음 드래프티들이 빵빵하다고 한다.
기업은행은 놓치지 말긔?? (...;;;)

그나저나 도공이 이거 때문에 용병을 포기하니 실업으로 전환하니 그랬던 모양인데
(가장 유망한 신인들이 다 신생팀 쪽으로 가게 되니까... 거기다 신생팀이 기존팀에서 선수를 각각 한 명씩 영입해올 수도 있고)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진전될런지...

궁금하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