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9. 03:55
시즌 말미가되니...플옵 떨어진 팀을 제외하고는 포스트시즌을 대비해야하니 주전들을 조금씩 쉬게 해주던데...
제일 처음으로 gs가 2진들과 주전들을 고루 기용하는것을 보여주었고...(연승때문에 주전을 넣었다만...)
아무튼 일단...3월 20일 경기 비루한 직관짤 투하~~
같은날 장충도 gs가 2진을 투입했지만 같은날 인천의 kt&g-흥국생명의 경기에도 kt&g가 2진을 투입했다.
경기시작전 삼드래곤은 군대아나;와 인터뷰중...
오늘 주전으로 뛰는 장은비를 임명옥이 이것저것 조언해주면서 격려중
주전이라서 경기시작전 겁나 몸푸는 김은영, 최주희
이쪽도 조언과 격려중인 이소진, 김사니
오늘은 주전이 아닌 김회순
세트 끝나고 뭔가 울상인 장은비와 이것저것 얘기해주는 임명옥
여유롭게 관전중인 언니들~~
주전으로 뛰게되서 정신없는 이소진
토스 구질은 참 좋더라~~ 생각보다 잘했는데 나중에 좀 ㅈㅈㅈ인 경향은 있었는데.
중계상으로 다시보니 작전타임때 삼드래곤이 뭐라뭐라해서 나중에 자신감상실...ㅠㅠ
걍 어차피 애기들 주전 뛰는거면...알아서 하라고 맡겨버리시삼요...
경기는 뭐...kt&g가 흥국의 연패를 상큼하게 끊어주었음;;
비루한 동영상도 첨부~
그리고 3월 25일 시즌 마지막 경기
현대건설-도로공사
비루한 사진이지만...이보라 중심으로 포커스를 맞췄슴~~
이보라, 강민정의 플레이가 참 좋았던 경기였다. 염혜선도 간만에 토스가 쭉쭉 잘 나갔고~
기존 주전들도 감 떨어지지 말라고 케니, 한유미, 양효진도 골고루 잠깐씩이라도 기용하고 이 날의 주전리베로는 오아영을 기용.
비주전이라도 빈틈없고 꽤 짜임새 있는 경기였다
암튼 이날은 도로공사도 밀라를 빼버리고 경기해서;;;
경기는 꽤나 원사이드하게 3:0으로 끗!
여튼 이제 대인배 밀라는 바이바이인가...
이보라가 도로공사에 있던 시절에 밀라가 이보라가 부상당하고 힘들때 이것저것 조언도 많이 해주고 했다던데
이번시즌 마치고는 이보라에게 선물을 주고 갔다고...
밀라는 끝까지 대인배셨다~~
비루한 동영상도 또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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