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8. 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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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공인구 교체, 현장 평가는 어떨까?


한국배구연맹(KOVO)는 "바뀌는 공식 사용구는 FIVB(국제배구연맹)의 공식사용구와 동일한 원단과 공법으로 제작되어 그 동안 문제점으로 지적해온 국가대표 선수들의 국제대회 사용구 적응에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고 전망했다.

과연 현장에서는 어떨까? 각 구단들은 지난 5일부터 신신상사로부터 볼을 공급받기 시작, 새로운 볼을 가지고 훈련에 돌입했다. 대부분 관계자들은 "미카사보다는 몰텐 볼과 비슷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놨다.




몰텐볼이라니....=_=;;; 그건 그냥 탱탱볼인데...
차라리 그냥 미카사 쓰지...라고 했던 모님의 말이 떠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