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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1.06 知音 1
- 2010.01.05 현대 대 항공 경기를 관람한 현빠 1인의 주절거림 7
- 2010.01.05 100105 현캐-항공 허접관전평 5
- 2010.01.05 박철우를 향한 쉴드글(까는 니마들아 여기와서도 까보아라) 9
- 2010.01.05 이영미의 스포츠 Pub 3
2010. 1. 6. 20:20
http://news.nate.com/view/20100106n04444?mid=s0501
나 네이트 기사 링크하는 데 재미들린 듯
먼저 적절한(?) 사진 한 장에 잠시 웃어 주시고
글 느낌이 참 감성적이다. 열 살 진욱, 스물셋 태웅, 스물아홉 진욱, 서른둘 태웅, 서른넷 태웅 진욱...
두 친구가 그동안 함께 지나온 시간들을 쭉 담담하게 서술한 느낌이랄까...
저기에 장병철도 같이 껴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 요즘도 자주 연락하고 지내려나? 그러겠지?
.
.
.
“힘들 땐 그냥 집 앞으로 찾아가서 불러내요. 못하는 술이지만 소주 한잔 기울이면 그나마 편안해지죠.”(석진욱)
“이젠 서로의 장단점도 안 보여요. 너무 잘 알아서 무엇을 하든 그냥 이해가 되는 거죠.”(최태웅)
그냥 서로 보는 것만으로 편안해지고 이해가 가는 친구,
지음(知音)이란 두 글자가 절로 생각나는 기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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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미의 스포츠 Pub (3) | 2010.01.05 |
2010. 1. 5. 22:27
그래 1세트 괜찮았어. 응 그래.
항공이 져주려고 져주려고 그렇게 하는데 뭐 1세트야 질래야 질수가 없었지.
음 그래 2세트 음...............
뭐 앞서다가도 역전당할수도 있지 뭐. 처음있는 일도 아니잖니? ^^
왜이래 현대팬 한두번한것도 아닌데 역전당한것 쯤이야 뭐 늘 있던 일이니까.
현대 팬서비스 뭐 워낙 잘하기로 유명하니까 한세트정도는 져줘야지 그 험한 눈길 뚫고 돈내고 티켓 끊은 비용좀 뽑지ㅋㅋㅋㅋ
정말 2세트 범실하느라 수고많았어^^
어......3세트............음....여기서부터는 잘해줬어야했는데말이야 그치?
또 앞서다가 졌네?
아이 뭐 4,5 세트 남았으니까 말이야 괜찮지???
원래 똥줄 다 태우고 이기는게 너희 특기니까.
4세트는 뭐 좋았어. 항공이 재미있게 해주려고 한것도 있고 우리도 잘했어 ㅋㅋㅋ
자......문제의 5세트.
이쯤되면 이겨줬어야지
난 매치포인트되어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는데 ............
항공이 잘했다고 해야하기엔 현대가 100% 다 못했자나.
그렇게 지고싶어서 안달나서 어쩌니ㅠㅠㅠ
우리에게 좀 더 많은 경기를 보여주기 위해 플옵을 가고싶어서 그런거라고 생각할게.
하아 그리고 오늘 중요한순간에 다들 우왕 굿^^
뭐 오늘 다들 너무나 하아아아아.................
블로킹은 오늘 열손가락 안에 셀수있겠구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오늘 뭐 딱히 누구를 콕 찝어서 까지는 않겠다. 언제 일일히 콕 찝어서 까고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까고있다가 시간 다 지나간다 ㅋㅋㅋㅋ
24시간 내내 내가 이걸 쓸수는 없으니까 ㅋㅋㅋㅋ
그냥 딱히 누구만 콕 찝어서 칭찬할래.
우쭈쭈쭈 앤더슨 사랑해요 앤더슨 (그런데 생각해보니 앤더슨은 주로 팀이 질때 제일 크게 활약하더라...)
응 나 화난거 아니에요^^
나 화난거 아니다 절대?ㅋㅋㅋㅋㅋㅋ
훈훈하게 마무리하자
사람이 못할수도 있으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해. 근데 똑같은 실수 반복된다면 문제가 되지ㅋ
실수가 반복되면 그건 실수가 아니라 문제인거다.
제실력 구경 좀 하자. 용병없이 다 깨부수던 그때가 그립다 ㅠㅠㅠ
힘내서 담경기부터 다 박살내자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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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5. 21:53
※ 티비로 봤슴. 항공위주의 시점으로 쓰면...
1세트
똥줄경기하다가 결국 결정적 범실 몇개로 현캐승
2세트
또 똥줄...
마지막 작전타임으로 흐름끊은게 주효 하경민 서브범실로 경기가 끝났던가?
3세트
또또 똥줄...
이번엔 마지막 작전타임때 신영철이 마이크에 안들리게 한선수 데려다가 블라블라 하더니
속공으로 마지막 포인트 따냄
4세트
한선수 막장토스로 말아먹음
마음이 급한건지 상대편 안테나 바깥으로 토스주기
5세트
똥줄타다가 권영민이 체력 다 된 송인석에게 공 몰아주다가 후반부에 말아먹음
마지막에 한선수를 밀류셰프로 원포인트 블로커 교체로 밀류가 블로킹 잡으면서 끝남
오늘 현캐가 잘한거
한선수가 블로킹하시오~하는 토스올려준거 윤봉우가 잘 잡음 역시 현캐는 요즘 윤봉우 물오른듯.
권영민 정줄은 배갤에서 까는것 만치 정줄놓은건 아닌데 5셋에 엥꼬난 송인석 몰아주기는 촘...
대각왕자 박철우는 오늘 까일만치 못하지는 않았삼 항상 20점은 해주니 노멀한거 아님????
(하지만 오늘 배갤에서 까일줄 알았달까ㅋㅋㅋ 25득점이상 못하면 까이는듯)
항공이 잘한거
서브가 죄다 범실별로없이 음청 잘들어갔음
김학민을 렙트로 넣는 모험!(그래도 생각보단 나은듯)
신영수를 라잇으로 돌려서 밀류랑 교체투입한것(최근 신영수 컨디션은 ㅈㅈ인듯한데 선택 잘한듯)
좐좐좐~의 수비~~(확실히 최부식을 교체로 넣는게 나아보임)
요약하면
-> 항공서브가 에이스는 현캐보다 밀렸지만 죄다 강서브로 잘들어감
-> 송인석 떡실신&엥꼬
-> 풀셋가서 현캐 망했음
이상으로 장님이 본 관전기를 마쳐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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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5. 02:02
잉여박, 대각왕자
요새 박철우를 이렇게 부르더군. 뭐 더 부르는 말이 있나? 신감독 사위? 응??
요새 왜 까는지 도대체 나는 이해를 못하겠다. 왜 까는지 좀 생각을 해봤는데 뭐 이유는 별거 없더라.
일단 까는 사람들이 박철우에 대한 너무 과도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것 같더라.
그리고 박처르의 개인 사생활(정확히 여친과 여친 집안문제)도 한몫했지.
도대체 왜 까는거니??? 왜 잉여야?
아니 걔가 대구산 용병이라고 진짜 용병으로 생각하는거니?
하루는 못할수도 있고 잘할수도 있지 하루못했다고 그걸 트집삼아서 까대는 건 뭐야?
근데 거기다가 왜 여자친구는 걸고넘어져!
자꾸 잉여 잉여라고 하는데 그러는 댁들은 잉여가 아닙니까?
어떤 기준으로 잉여삼는건지? 지금 객관적인 수치 보면 잉여라는 말이 나오는가 모르겠네.
지금 득점부분 2위 공격성공률 2위 서브 4위다. 이게 잉여임?
그리고 중요한 순간에 한방 누가 끝냈는가 생각해봐라. 얼마 가지 않아도 된다. 3:2 한전전 기억나나?
그날 닥치고 올라오는 공마다 때려서 성공하고 오셋에서 이길수 있도록 해준 사람이 바로 박철우다.
니들 박철우 없으면 어쩔래?
권영민 급할때 올라가는 거 봐라. 박철우다. 그만큼 믿음가고 성공력 좋으니까 올려주는 거지 미쳤다고 올리겠어?
잉여 잉여라고 하는거는 그냥 단순히 그쪽들의 기대에 미치지 못해서 잉여라고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전 순위 1등이라도 해야지 잉여타이틀 변경해줄라나 모르겠네.
연봉 그정도 쥐어주고 지금 하는걸로도 만족하는걸로 모자라서 잉여라고 까는건 어느나라 법인지.
안그래도 언제 기흉 재발할까 전전긍긍한데 군면제도 아닌데 이렇게 빡시게 국대에서도 뛰고 팀에서도 뛰는 애인데
왜 잉여인가?
아참 그리고 대각왕자. 대각이 자신있어서 대각을 주로 때리는거 가지고 대각왕자타령질.
직선 못때리는 것도 아니고 직선도 때릴줄 알고 시간차도 때릴줄 알고 백어택도 때릴 줄 아는데
대각이 성공률이 높으니까 대각때리는거 아니야.
기왕에 때릴거면 성공률 높은걸로 때리는게 낫지 성공률 낮은 위험한 공격을 쓸순 없잖니.
특히 중요한 순간일수록 더 그렇지.
그러니까 자꾸 대각때리는 기억만 남는거고 대각만 떄리는 박철우 되는거임.
대각왕자는 좋은 쪽이라고 생각하겠다. 후우우.................
지난 삼성전때는 진짜 격하게 까이더라. 그래 그날 못했다. 그래도 다른때는 잘했잖니?
근데 못한거만 가지고 걸고 넘어지자 . 왜 사생활까지 건드리니?
아무리 봐도 삼성전때 부진한 건 심리적 요인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꾸 사람들 입에 사생활 오르내리고 말도 안되는 소문까지 도니까 심리적 안정이 될리가 있나.
본인이 그런 소문이나 편견 깨뜨리려고 더 잘하려고 하다보니 더 말리는 거고 힘들어가는거다.
제발 그냥 배구만 할수있도록 놔줘.
그만 신경 꺼줘. 신경쓸꺼면 오프에서 애 안듣게 신경쓰던가.
공식적 기사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철우 삼성전때 잘했다. 삼성팬들이 얄밉다고 할정도로 진짜 잘했다.
08년 3월 30일 삼성전 기록
08년 11월 22일 삼성전 기록
09년 1월 10일 삼성전 기록
이때 기사나기 전인데 삼성전 이길 때 마다 누가 잘했는지 눈으로 확인해봐라.
07-08시즌부터 기사 나기 직전까지 현대가 삼성에게 총 4번 이겼다.
그중에 한번은 박철우가 공격득점 2번째로 높았지만 공격 성공률이 그저 그래서 긁어오지 않았다.
삼성에게 진 경기 중에서도 박철우가 잘한 경기 많다. 궁금하면 찾아봐라.
제발 사생활로 이제 그만 긁자. 특히 그 거지같은 소문은 어디서 나온거인지 도통 모르겠다.
연봉 높이려면 자기가 잘 해야한다. 그리고 팀 성적도 좋아야한다. 연봉 높아져야 결혼자금 마련이라도 할거아니야!
상식적으로라도 생각을 해봐라 ㅉㅉㅉㅉ 일부러 져준다느니 정보를 판다느니 그딴 헛소문은 이제 집어치우자
이때 저 경이적인 칠십프로 성공률 다시 보고싶다면 믿어주고 응원이나 해주자. 개소리는 그만하고.
자, 봐라!
지면 제발 박철우때문에 졌다고 징징대지 마라. 박철우때문에 졌다고 징징댈거면 잉여라고 까지를 마라.
박철우때문에 졌다는 것은 그만큼 팀이 박철우한테 의존하고 있다는 증거다. 잉여한테 의존하는 현대도 잉여?
정신들 차려라. 특히 현대팬들이면서 박철우한테 잉여라고 하는것들은 더 정신차려라.
박철우의 존재 니들이 생각하는 것 이상이다.
그만 까자. 잘하는 날에는 잘했다고 칭찬해주고 못하는 날에는 좀 적당히 까고 사생활 언급하지 말자.
박처르 포텐 제대로 터지면 니들 다 그 입 놀린거 후회할거다.
결론)
삼성전때 부진한건 다 심리적 요인. 소문따위 개나줘.
박철우가 잉여면 그대들도 잉여
아 흥분하고 정줄놓고 써서 두서없고 난리났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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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5. 00:25
http://news.nate.com/view/20100104n20053?mid=s1000
낮에 잠시 네이트 뉴스에 들어갔다가 실시간 급상승 관심뉴스 스포츠 부문 1위이길래
한 번 클릭을 해 봤더랬다.
일요신문 이영미 기자가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을 인터뷰했더군...
인터뷰 내용은 달리 새로운 건 없고...
가빈 영입할 때 얘기, 안젤코와 가빈의 차이,
그리고 박철우를 둘러싼 소문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었다.
기사가 그리 길진 않으니 굳이 요약해서 정리할 것 없이 그냥 클릭해서 전문 보면 될 것 같고...
신감독이나 박철우나 화제를 몰고 다니는 인물임엔 틀림없는 것 같다.
급상승 관심뉴스 1위라니 ㅋㅋㅋ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신선한 충ㅋ격ㅋ
같은 기사를 바라보는 배갤과 네이트 댓글 간의 이 온도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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