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14. 21:23

챗갤 매거진에 쓸 글을 생각하며(라고 하기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KOVO 스탯을 들여다보다가
삼성화재 선수들의 이번 시즌 리시브 스탯을 보게 되었다. 
이전까지 리시브 한 번 안 해 봤을 가빈과 박철우도 이번엔 리시브를 적잖이 했다.
기록지와 실제 퍼포먼스가 같을 수는 없지만 어쨌든 스탯이 좋게 나올 리 만무.

이 화면을 보고 있다가,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문성민은 어떨까?'

그래서 현대 쪽 리시브 스탯도 살펴봤다.
..................................;;;

박철우 27.88%
문성민 19.18%

역시 문성민은 그냥 라이트로???

김호철 감독 대략 심란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