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5. 31. 18:59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cluster_view.html?newsid=20110531184920467&clusterid=351091&clusternewsid=20110531181037847&p=mydaily

2년 연속 무적선수 신세 되나 했는데
(이렇게 되면 은퇴할 수밖에 없는...;;)
구사일생으로 선수생활은 이어갈 수 있게 됐근영.

이렇게 해서 올 여배 FA 시장은 끝...

정리를 해 보면 이번 FA 선수들의 행보는 대략...

현대건설 - 김수지, 윤혜숙
도로공사 - 김해란, 이재은
인삼공사 - 한유미
GS칼텍스 - 남지연, 정대영, 한송이
은퇴 - 이정옥


.......이렇게 되시것다.

작년엔 남배 FA 결과를 보고 삼성과 현대의 다음 시즌 로스터를 정리해 봤더랬는데
올해는 여배 쪽 정리나 해볼까나...
근데 흥국생명에서 한송이의 보상선수로 누굴 데려가는지까지 다 나와야 로스터 놀이를 하든말든 할 텐데.
아참 외국인 선수 어떻게 되는지도 봐야겠군.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다음 시즌 인삼공사의 레프트 라인은 한유미-이연주 대략 이렇게 되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