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3. 22:10
먼저 경기장 조명 문제다. 10일 우리캐피탈과 경기를 치른 남자부 LIG손해보험의 공격수 이경수는 "내부 조명이 많이 어둡다. 세터 같은 경우 천장을 보고 공을 올려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 같더라. 그리고 스파이크 서브를 넣을 때도 조명에 따라 빛에 공이 가릴 때가 있다"고 장충체육관에서 경기해본 소감을 전했다.
같은 팀 사령탑 박기원 감독도 "조명의 명암이 강하다. 코트 가운데는 괜찮은 데 사이드 쪽은 어둡더라. 조명이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배구인데 공 속도를 파악하는게 어렵다"고 말했다.
주차 문제도 관중 편의를 위해 해결해야 할 사항이다. 10일 개막전서 장충체육관 주변은 주차할 곳을 못찾은 차량들로 몸살을 앓았다. 일부 관중은 차를 몰고왔다가 주차를 하지 못해 인근 10여 분 거리의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오는 모습도 보였다.
연고지팀인 우리캐피탈과 GS칼텍스 구단 관계자들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이 크다. 이들은 "해결방안을 찾아보려 애썼지만 경기가 있을 때만 장충체육관을 '1일 대관' 형식으로 빌리다 보니 쉽게 해결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같은 팀 사령탑 박기원 감독도 "조명의 명암이 강하다. 코트 가운데는 괜찮은 데 사이드 쪽은 어둡더라. 조명이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배구인데 공 속도를 파악하는게 어렵다"고 말했다.
주차 문제도 관중 편의를 위해 해결해야 할 사항이다. 10일 개막전서 장충체육관 주변은 주차할 곳을 못찾은 차량들로 몸살을 앓았다. 일부 관중은 차를 몰고왔다가 주차를 하지 못해 인근 10여 분 거리의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오는 모습도 보였다.
연고지팀인 우리캐피탈과 GS칼텍스 구단 관계자들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이 크다. 이들은 "해결방안을 찾아보려 애썼지만 경기가 있을 때만 장충체육관을 '1일 대관' 형식으로 빌리다 보니 쉽게 해결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이거말고도 기타 등등 매점문제 의자문제, 관중 시야문제, 입장문제 등등등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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