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2. 16. 00:07

gs의 첫번째 경기라서 주의 깊게 봤는데
1세트에는 흥국이 일방적으로 가져가고
2세트부터는 흥국이 와르르~~

gs는 용병시망설이 돌더니...맞긴 맞는듯...용병이 김민지보다 못하니...ㄷㄷ
gs는 실험정신이 투철한지...나혜원을 빼고 정대영을 라이트로 돌리고
배유나는 센터로 넣었으나 윙으로 기용(?)하는 스타팅을 선보임...하지만 결과는 시망;
거기에 4세트 이숙자 몸개그를 보니...앞으로 시은미 자주 만날듯ㅎㅎ;;

그리고 신인 김언혜의 데뷔 서브를 선보였다.
김언혜는 들어가자마자 수비 한건 괜찮은거 하던데ㅋ
앞으로 자주보길 바람ㅋ

흥국은 여전히 답이없고...-_-;
한송이....어쩔꺼인지ㅋㅋ
주예나가 자꾸 용병노릇하는거 보니..하...ㅋㅋ
김사니는 전년도엔 우승하더니 올해는 꼴찌하려나봄ㅋ

이 팀은 3세트에 김지애 대신 김유리를 스타팅으로 넣더란ㅋㅋ


사실 보면서...둘다 답이 없는 경기더라;;
주말 흥국-인삼 경기가 기대된다;; 누가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