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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eyball/KOVO - male 에 해당되는 글 279건
- 2010.06.16 김정훈... 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 2010.06.14 FA 보상선수로 인한 현대의 라인업 2
- 2010.06.14 이쯤에서 정리를 해 보자 ㄳ (삼성화재의 다음 시즌 라인업) 2
- 2010.06.14 아찔하군.
- 2010.06.07 박철우의 삼성화재 입단식(2010.6.7 AM 11:00) 2
2010. 6. 16. 15:09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3&newsid=20100616104849404&p=khan
ㄴ이거슨 김정훈♡육지혜 결혼 기사...
그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위라니!!! 아니, 1위라니!!! 이게 무슨 소리야!!!!!!!!
김정훈 스타됐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김정훈을 어떤 김정훈으로 생각하고 사람들이 검색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
이번 시즌에 주전 한 자리 꿰차고 지대로 눈도장 한 번 찍어 보자!!!
드디어 삼성화재 유부남 라인에 전격 합류한 김정훈, 행복하게 잘 살길 빌며 ㅎㅎㅎ
PS) 한편 모 남초 사이트에서는 육지혜 양의 사진을 올리며 김정훈 ㅅㅂㄻ를 되뇌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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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철우의 삼성화재 입단식(2010.6.7 AM 11:00) (2) | 2010.06.07 |
2010. 6. 14. 23:57
보상선수로 최태웅을 지망함으로인해 삼성은 큰 충격사태.
아무래도 광우를 보호선수로 지정한듯.
그리고 최태웅이 빠지면 삼성전력 손실도 제법있으니...
이제 세터가 셋이 된 현대. 그러나 윙이 초토화되어버린 이 상황의 라인업은 어찌될지
비전문가적인 과거 빠순 경력을 삼아 슬쩍 얘기해본다.
일단 대부분의 현대빠들이 배신자라고 하면서 전력에 큰 충격은 없을거라고했던
박철우의 빈자리. 내가봤을땐...............전력에 지장있다.
한경기만 보는게 아니라 한 시즌을 내다본 박철우는 현대엔 없어서는 안될 존재라고 생각했는데
삼성으로 떠나면서 라이트의 빈 구멍이 예상되는 바.
거기다가 용병확정도 제대로 안된 상태이니 머리가 쪼끔 복잡할 현대 코치진.
나도 드랩빼고 군제대자들 넣고 예상해본다.
세터 - 최태웅/권영민
센터 - 윤봉우, 하경민/이선규
레프트 - 아 짐작할수 없다. 있는대로 닥치는대로 걍 써야할듯.
라이트 - 용병/주상용
리베로 - 오정록/박종영
쓰고나니 달라진거라곤 없는........................최태웅 하나 추가된거군.
최태웅이 일단 풀셋뛰는것이 힘들다고본다. 경기 상황이나 플레이 상황 상대팀봐서
권영민과 최태웅이 서로 스타팅뛰다가 교체하고 그럴듯.
센터는 그냥 하던대로 쭉. 혹, 센터진에 크나큰 변경이 없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이선규는 이제 교체선수로 만날 가능성이 커보임....
문제는 레프트다. 있는 레프트 자원은 장영기, 임시형, 이철규, 김대경 그리고 레프트도 땜빵뛰는 후옹까지.
송인석이 FA결렬된 이 상황에서 나오는 멤버는................이건 뭐 전위가면 블록벽에 빵꾸나는 라인업.
거기다가 제대로 공격에 힘을 크게 실어줄 선수가 없는게 아쉽다.
그렇다고 당장 용병을 레프트로 뽑기도 애매한 상황이다. 여지껏 레프트 용병을 써온건 박철우와 후옹을 믿어서 쓴거였는데
박철우가 없는 상황에서는 용병을 쓸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뭐 시즌 막바지때 박철우마저 못믿엇으니 라잇용병 쓰겠지.
렙트는 드랩이 절실하다. 제발 좀.
아니면 좀 어찌 해봐라 사와라.
배갤에 올라왔던 소문대로 문성민 진짜 데려와야 할판인듯요.ㅋㅋㅋㅋㅋ
문성민 진짜 데려온다면 이건 무조건 렙트 박아야할듯 ㅋㅋ
진짜 정녕 공격수 없으면 송병일이라도 우리 레프트 전향시켜봐요.........진지하게....................
라이트는 역시 용병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상용이 용병백업을 할듯.
리베로는 박종영과 오정록 반반일것같은데 들리는 박종영 소식이 영 불안불안하다.
여기 리베로는 왜 둘다 아픔?ㅠㅠ
현대는 진짜 이로써 양 날개가 무너지는 시즌을 맞이하게되었다.
데려오는 용병의 기량에 어느정도 기대야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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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슨 현실??? (0) | 2010.06.01 |
2010. 6. 14. 18:26
FA 상황 종료.
삼성화재, 박철우 영입.
현대캐피탈, 보상선수로 최태웅 지목.
결과적으로 삼성은 최태웅 Out, 박철우 In.
이것을 토대로 정리해 본 다음 시즌 삼성의 라인업.......
(재계약 확정 안 된 가빈과 상무 지원자들은 일단 배제하고 군제대자들은 모두 넣어 봄...)
레프트 : 석진욱, 손재홍, 이형두, 김정훈, 조성훈, 신으뜸
라이트 : 박철우
센터 : 신선호, 고희진, 박재한, 조승목, 전창희
세터 : 유광우
리베로 : 여오현
대략 이런데......
드래프트를 생각하지 않고 일단 저 상태에서 앞으로의 기용 방안을 생각한다면
라이트는 가빈이건 아니면 다른 사람이건 일단 용병 선수가 한 자리 차지하게 될 것이고..
세터와 리베로가 제일 문제로 보임.
한 명씩밖에 없으니...
그래도 세터 문제는 그런대로 해결 가능한 게
세터 경험도 있고 2단토스도 괜춘하며 지금도 세터에 미련이 있는 신선호가 백업세터로 기용되지 않을까 생각.
광우와 민웅이가 입단하기 직전에 세터 수업도 한 번 해 본 적이 있으니까...
다시 한 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더욱이 광우가 평생 발목 통증을 안고 살아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선호의 세터 기용은 필수불가결...
리베로는 지금껏 해 왔던 대로 여오현이 계속 풀타임으로 뛰게 될 것 같고,
힘에 부치면 레프트 중에서 한두 명이 가끔 백업 리베로로 도와줄 수도...
센터는 고희진이 남아 줘서 너무나 감사....
전창희의 기량이 얼마나 올라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고희진과 조승목이 계속 주전을 맡지 않을까 예상.
레프트는... 석진욱과 손재홍의 시간이 계속 정주행하고 있으니(벤자민 버튼이 아니라서ㅠㅠ)
김정훈과 신으뜸의 출장 시간을 지속적으로 늘려야 하지 않을까?
내 로망(?)이 있다면...
가빈이 재계약해서 남는다고 가정할 때...
시즌 후반쯤 가서 스타팅 라인업을 대략 이렇게 꾸린다면... (물론 꾸준한 연습으로 조직력이 충분히 자리가 잡힌 상태)
레프트 : 가빈, 김정훈
라이트 : 박철우
센터 : 고희진, 조승목(전창희)
세터 : 유광우(신선호)
리베로 : 여오현
이렇게 꾸려 놓고는
속공과 중앙후위를 많이 쓰면서 박철우의 라이트 공격도 많이 살리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
월드리그 경기 몇 개 보고 나니 거기서 많이 하는 그런 스타일... 빨리 접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저 라인업대로라면 리시브는 예전에 비해 불안해질 수밖에 없고(지금의 국대처럼)
그 불안한 리시브를 얼마나 공격으로 잘 연결시킬 수 있냐가 중요한 화두가 될 것 같은데
그 해답은 결국 월드리그에서 외국 팀들이 하는 방식밖에 없는 것 같아서.
그러니까 빠른 공격으로 맞불 놓는다 이거지..
지금까지의 스타일이 탁구의 수비전형 같은 스타일이었다면 앞으로는 공격에 좀 더 초점을 맞춰야 한결 유리해질 것 같고
실제로도 저런 라인업이면 공격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 점에서 김정훈은 결정력 강화 좀...)
이제 삼성은 사실상 팀리빌딩의 길목 앞에 서 있는 걸로 보인다.
잘 완성해 주었으면 함..
근데 팀의 수장이 국대 출전하느라 이걸 돌볼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좀 걱정이다.
그렇다고 이제와서 국대 그만두라고 하면 너무 무책임한 처사라고 하려나?
아 모르겠다!!!!!!!!!!
삼성화재, 박철우 영입.
현대캐피탈, 보상선수로 최태웅 지목.
결과적으로 삼성은 최태웅 Out, 박철우 In.
이것을 토대로 정리해 본 다음 시즌 삼성의 라인업.......
(재계약 확정 안 된 가빈과 상무 지원자들은 일단 배제하고 군제대자들은 모두 넣어 봄...)
레프트 : 석진욱, 손재홍, 이형두, 김정훈, 조성훈, 신으뜸
라이트 : 박철우
센터 : 신선호, 고희진, 박재한, 조승목, 전창희
세터 : 유광우
리베로 : 여오현
대략 이런데......
드래프트를 생각하지 않고 일단 저 상태에서 앞으로의 기용 방안을 생각한다면
라이트는 가빈이건 아니면 다른 사람이건 일단 용병 선수가 한 자리 차지하게 될 것이고..
세터와 리베로가 제일 문제로 보임.
한 명씩밖에 없으니...
그래도 세터 문제는 그런대로 해결 가능한 게
세터 경험도 있고 2단토스도 괜춘하며 지금도 세터에 미련이 있는 신선호가 백업세터로 기용되지 않을까 생각.
광우와 민웅이가 입단하기 직전에 세터 수업도 한 번 해 본 적이 있으니까...
다시 한 번 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듯.
더욱이 광우가 평생 발목 통증을 안고 살아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신선호의 세터 기용은 필수불가결...
리베로는 지금껏 해 왔던 대로 여오현이 계속 풀타임으로 뛰게 될 것 같고,
힘에 부치면 레프트 중에서 한두 명이 가끔 백업 리베로로 도와줄 수도...
센터는 고희진이 남아 줘서 너무나 감사....
전창희의 기량이 얼마나 올라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고희진과 조승목이 계속 주전을 맡지 않을까 예상.
레프트는... 석진욱과 손재홍의 시간이 계속 정주행하고 있으니(벤자민 버튼이 아니라서ㅠㅠ)
김정훈과 신으뜸의 출장 시간을 지속적으로 늘려야 하지 않을까?
내 로망(?)이 있다면...
가빈이 재계약해서 남는다고 가정할 때...
시즌 후반쯤 가서 스타팅 라인업을 대략 이렇게 꾸린다면... (물론 꾸준한 연습으로 조직력이 충분히 자리가 잡힌 상태)
레프트 : 가빈, 김정훈
라이트 : 박철우
센터 : 고희진, 조승목(전창희)
세터 : 유광우(신선호)
리베로 : 여오현
이렇게 꾸려 놓고는
속공과 중앙후위를 많이 쓰면서 박철우의 라이트 공격도 많이 살리는 방향으로 갔으면 하는 바람.
월드리그 경기 몇 개 보고 나니 거기서 많이 하는 그런 스타일... 빨리 접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저 라인업대로라면 리시브는 예전에 비해 불안해질 수밖에 없고(지금의 국대처럼)
그 불안한 리시브를 얼마나 공격으로 잘 연결시킬 수 있냐가 중요한 화두가 될 것 같은데
그 해답은 결국 월드리그에서 외국 팀들이 하는 방식밖에 없는 것 같아서.
그러니까 빠른 공격으로 맞불 놓는다 이거지..
지금까지의 스타일이 탁구의 수비전형 같은 스타일이었다면 앞으로는 공격에 좀 더 초점을 맞춰야 한결 유리해질 것 같고
실제로도 저런 라인업이면 공격 쪽으로 방향을 잡는 게 더 낫지 않을까?
(그 점에서 김정훈은 결정력 강화 좀...)
이제 삼성은 사실상 팀리빌딩의 길목 앞에 서 있는 걸로 보인다.
잘 완성해 주었으면 함..
근데 팀의 수장이 국대 출전하느라 이걸 돌볼 시간이 없을 것 같아서 좀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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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6. 14. 17:52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3&newsid=20100614121007836&p=yonhap
현대캐피탈이 보상선수로 최태웅을 지목했다.
현대 유니폼을 입은 최태웅 세터라...
입단식을 치르기 전 삼성 유니폼을 입은 박철우를 떠올리기가 쉽지 않았던 것과 마찬가지로
상상이 잘 안 간다.
삼성에서 행복하게 은퇴하길 바랐는데...
일이 이리 된 이상 어쩔 수 없지.
다만 이렇게 생각하며 마음을 달래 본다.
언젠가 어떤 모습으로든 다시 삼성으로 돌아올 날이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이 모습이... 많이 그리울 것 같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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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치용 (2) | 2010.05.28 |
2010. 6. 7. 19:45
마침내 박철우가 삼성화재의 유니폼을 입었다.
'삼성화재의 박철우'는 상상이 잘 안 갔는데
포털 뉴스란에 속속 올라오는 사진들을 보니 실감이 나기 시작한다.
수술을 한 터라 손에는 붕대를 감았고...
휴식중이라서 그런지 혈색이 좋아 보인다.
무엇보다 표정이 참 밝다........
(아래 사진들의 출처 : http://ps.news.nate.com/photo/slidePopup?cid=189152)
.
.
블루팡스에 오신 것을 환영함미다. 잘해주세효.
보상선수로 나가야 할 누군가의 빈 자리가 허망하지 않게...
그 사람의 몫까지 잘 채워 달라능.
인터뷰 기사를 보니 신감은 박철우의 활용을 최대화할 수 있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았다.
올스타전 때 가빈이 센터 속공을 하기도 했었긴 한데... 레프트와 센터도 해낼 수 있을까?
장기적으로는 가빈을 사실상 올라운더로 쓸 생각도 하고 있는 것 같던데...
이러다 잘하면 캐나다산 남자 정대영 나올지도;;;
어쨌든 장차 삼성의 팀 구성과 플레이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다양한 실험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가빈의 재계약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모르겠는데..
가빈이 오든 다른 용병이 오든
지금 전력의 일부분을 희생시키는 것까지 감수하면서 어렵게 데려온 박철우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과
팀의 조직력이 깨지지 않고 잘 이어질 수 있도록 재정비하는 일 등
다음 시즌을 앞두고 해야 할 작업이 참 많다.
그래서 말인데........
신감 그냥 지금이라도 국대 감독 내놓으면 안 될까??
팀은 팀대로 못 돌보고 국대는 국대대로 답없고 그래서 아무 실속도 없이 욕만 줄창 먹고
참 보기 딱하고 괴로워서 그랴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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