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9. 20:14




이길수도 있고 질수도 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어로 언니야들은 느므 무서워 ㅠ.ㅠ








신영수 부상에 김주완에게 요정이 오셨는데 김학민이...ㅡㅡ
4셋부터 옷을 벗었다 입었다 했던 유광우는 내 맘을 들었다 놨다 했는데
마지막 5셋 9대 12에서 12대 12로 따라잡혔을 때 드디어 준비운동만 하던 유광우가
6번을 들고 벤치에 앉았당
신감이 최태웅더러 손짓하며 바꿔주겠다고 했으나 최태웅은 괜찮다고 했고
유광우는 입맛만 쩝쩝 다시며 벤치에 앉아있다가 결국 마지막 블락 두개 잡히는 꼴까지 보고서야
일어났다


















질수도 있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