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8. 22:43

​개최 도시: 광저우(중국)
포맷: 종목별 선수 4명씩 초청 진행, 순위별로 상금 차등 지급


자유형

여50
1. 케이트 캠벨(호주), 24.00
2. 사라 쇠스트룀(스웨덴), 24.11
3. 페르닐레 블루메(덴마크), 24.28
4. 라노미 크로모비조요(네덜란드), 24.47

여100
1. 사라 쇠스트룀(스웨덴), 52.82
2. 케이트 캠벨(호주), 53.00
3. 페르닐레 블루메(덴마크), 53.68
4. 리빙제(중국), 55.26

여200
1. 사라 쇠스트룀(스웨덴) 1:57.62
2. 리빙제(중국) 1:59.40
3. 왕젠자허(중국) 2:00.93
4. 카틴카 호슈(헝가리) 2:02.56

여400
1. 카틴카 호슈(헝가리) 4:05.16
2. 리빙제(중국) 4:05.21
3. 장위한(중국) 4:07.39
4. 왕젠자허(중국) 4:07.57

남50
1. 벤저민 프라우드(영국), 21.48
2. 블라디미르 모로조프(러시아), 21.60
3. 마이클 앤드류(미국), 21.97
4. 앤서니 어빈(미국), 22.90

남100
1. 피터 팀머스(벨기에) 48.60
2. 클리멘트 콜레스니코프(러시아) 48.75
3. 블라디미르 모로조프(러시아) 49.10
4. 채드 르 클로스(남아공) 49.25

남200
1. 쑨양(중국), 1:46.12
2.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1:46.28
3. 왕슌(중국), 1:48.08
4. 채드 르 클로스(남아공), 1:50.24

남400
1. 쑨양(중국), 3:42.75
2. 가브리엘레 데티(이탈리아), 3:46.45
3. 잭 맥러플린(호주), 3:47.89
4. 미하일로 로만축(우크라이나), 3:48.55

배영

여50
1. 푸위엔훼이(중국) 27.60
2. 류샹(중국) 27.85
3. 조지아 데이비스(영국) 28.08
4. 에밀리 시봄(호주) 29.40

여100
1. 푸위엔훼이(중국) 59.60
2. 조지아 데이비스(영국) 1:00.51
3. 에밀리 시봄(호주) 1:01.99
4. 카틴카 호슈(헝가리) 1:02.99

여200
1. 카틴카 호슈(헝가리), 2:09.05
2. 펑쉬웨이(중국), 2:09.61
3. 류야신(중국), 2:10.73
4. 에밀리 시봄(호주), 2:12.73

남50
1. 클리멘트 콜레스니코프(러시아), 24.58
2. 로베르트 글린타(루마니아), 24.59
3. 마이클 앤드류(미국), 24.95
4. 블라디미르 모로조프(러시아), 25.50

남100
1. 쉬지아위(중국) 52.98
2. 이리에 료스케(일본) 53.25
3. 로베르트 글린타(루마니아) 53.70
4. 클리멘트 콜레스니코프(러시아) 53.99

남200
1. 쉬지아위(중국) 1:55.24
2. 이리에 료스케(일본) 1:56.24
3. 리광위엔(중국) 1:57.42
4. 다나스 랍시스(리투아니아) 1:58.77

평영

여50
1. 이모젠 클라크(영국), 30.71
2. 몰리 해니스(미국), 30.94
3. 펑쥔양(중국), 31.70
4. 예스원(중국), 32.10

여100
1. 예스원(중국) 1:07.48
2. 몰리 해니스(미국) 1:08.33
3. 위징야오(중국) 1:08.51
4. 이모젠 클라크(영국) 1:08.99

여200
1. 예스원(중국), 2:22.53
2. 위징야오(중국), 2:25.85
3. 허윈(중국), 2:27.51
4. 몰리 해니스(미국), 2:31.02

남50
1. 펠리페 리마(브라질) 26.68
2. 주앙 고메즈(브라질) 26.70
3. 마이클 앤드류(미국) 27.07
4. 파비오 스코졸리(이탈리아) 27.11

남100
1. 파비오 스코졸리(이탈리아), 59.74
2. 안톤 춥코프(러시아), 59.83
3. 아르노 카밍가(네덜란드), 1:00.23
4. 마이클 앤드류(미국), 1:02.78

남200
1. 안톤 춥코프(러시아), 2:07.48
2. 친하이양(중국), 2:08.31
3. 와타나베 잇페이(일본), 2:09.33
4. 드미트리 발란딘(카자흐스탄), 2:09.37

접영

여50
1. 사라 쇠스트룀(스웨덴), 25.55
2. 켈시 달리아(미국), 25.95
3. 라노미 크로모비조요(네덜란드), 26.38
4. 케이트 캠벨(호주), 26.40

여100
1. 사라 쇠스트룀(스웨덴) 57.16
2. 켈시 달리아(미국) 58.25
3. 라노미 크로모비조요(네덜란드) 58.77
4. 다나 볼머(미국) 1:00.78

여200
1. 장위페이(중국) 2:07.36
2. 켈시 달리아(미국) 2:09.77
3. 카틴카 호슈(헝가리) 2:11.95
4. 장위한(중국) 2:12.28

남50
1. 니콜라스 산토스(브라질) 23.01
2. 마이클 앤드류(미국) 23.27
3. 안드리 고보로프(우크라이나) 23.28
4. 벤저민 프라우드(영국) 23.34

남100
1. 안드레이 미나코프(러시아), 51.44
2. 리주하오(중국), 채드 르 클로스(남아공) 51.66
4. 마이클 앤드류(미국), 52.49

남200
1. 사카이 마사토(일본) 1:56.44
2. 채드 르 클로스(남아공) 1:58.31
3. 리주하오(중국) 1:58.51
4. 왕저우(중국) 1:59.61

개인혼영

여200
1. 카틴카 호슈(헝가리), 2:08.72
2. 김서영(대한민국), 2:10.35
3. 저우민(중국), 2:16.93
4. 장쓰스(중국), 2:20.07

남200
1. 왕슌(중국) 1:57.24
2. 친하이양(중국) 1:57.89
3. 왕이저(중국) 2:02.61
4. 마이클 앤드류(미국) 2:04.26

2019. 4. 21. 13:02

진짜가 나타났다

Aqua/KOR 2019. 4. 21. 13:02

오늘 오전에 수영 관련 기사가 떴길래 뭔가 했더니
한국 선수와 마스터즈를 위한 수영 코칭 및 분석 서비스가 운영중이라고 한다!

URL은 http://m.allofswim.com


위 이미지는 사이트의 소개 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대략적인 서비스 소개문.

이런 1:1 맞춤 분석 및 종합 트레이닝 전략 제시야말로 현재 한국의 수영 선수들에게 가장 필요한 게 아니었던가?!

한국의 현장 수영인들에게 더 많이 알려지고 오래오래 더 많이 기여해 주시길

2019. 4. 5. 22:17

광저우(중국), 부다페스트(헝가리), 인디애나폴리스(미국) 3개 도시를 거치며 진행되는 FINA 챔피언스 시리즈 대회의 종목별 선수 라인업이 확정됐다. 링크

종목은 자유형/배영/평영/접영 각 50m, 100m, 200m에 자유형 400m와 개인혼영 200m를 추가했으며 계영 종목은 없고 각 종목당 4명의 초청받은 선수들이 출전한다.

한국 선수로는 여자 개인혼영 200m의 김서영이 유일하게 출전한다. 광저우 대회와 부다페스트 대회에서 세계 탑랭커들과 나란히 광주세선의 전초전을 치른다.


(광저우 라인업)


(부다페스트 라인업)

특히 부다페스트 라인업은 그냥 미리 보는 세계선수권 결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카틴카 호슈, 캐슬린 베이커, 시오반 오코너와 나란히 선다니.

광주세계수영선수권을 띄우고 싶다면 조직위와 스포츠 방송사는 닭치고 이 대회를 주목하라!!!!!!

2019. 2. 27. 00:43


(출처: 대한수영연맹 홈페이지)

3월 1일부터 나흘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수영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이 열린다고 한다.
2차 선발전은 6월에 열리는 걸로 알고 있음.
(근데 선발전은 왜 두 번 치르는 건가... 1차에서 한 번 뽑고 2차에서 추가로 거르는 거?;;)

아울러 지난 1월부터 올해 선수등록이 진행중이었던 모양이다.


선수등록 일정도 1차, 2차로 나뉘어 있다. 2차 등록은 7월에 접수한다. 광주세선은 무리고 전국체전 앞두고 등록하려는 선수들이 저때를 활용할지도.

그나저나 이번 선발전 경기 어디 볼 수 있는 데 없을까. 유튜브라도...

2019. 2. 16. 19:27

FINA vs ISL

Aqua/International 2019. 2. 16. 19:27

세계 수영을 총괄하는 국제경기단체는 FINA(국제수영연맹)이다. 그런데 이 FINA의 위상이 요새 영 말이 아니다.

수년간 계속 이어진 도핑 문제(이건 사실 다른 종목들도 예외가 아니다만)와 여기에 대한 FINA의 처벌이 미미하다는 점, 기관 집행부의 부정부패 의혹, FINA가 주관하는 시리즈 대회의 포맷이 변변치 않다는 점 등을 들어 여러 유명 선수와 코치, 언론 등이 반FINA 운동을 벌여 왔다. 그리고 결과적으로 일종의 대안 단체, ISL(International Swimming League)가 설립되었다.

원래 이 단체 주관으로 작년 12월에 영국에서 ‘Energy for swim’ 대회가 열릴 예정이었다. 대회 참가를 선언한 선수 중에는 영국을 대표하는 평영 선수 아담 피티도 있었다. 여기에 FINA는 이 대회에 나서는 선수들의 자격을 정지하겠다는 초강수까지 내세웠고 대회는 무산되었지만...

위기의식을 느꼈는지, FINA는 올해 상반기에 ‘챔피언스 시리즈’라는 새로운 상업대회 시리즈를 런칭한다고 밝혔다. 4월 27일부터 6월 1일 사이에 총 3개 도시에서 순차적으로 열리며, 올해는 중국 광저우와 헝가리 부다페스트,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상위 랭커들만 초청받아 출전하는 인비테이셔널 대회인데, 출전을 선언한 선수들 중에 유명한 선수로는 사라 쇠스트룀, 케이트 캠벨, 마이클 앤드류, 프란치스카 헨트케 등이 있다. 리빙제, 왕슌, 류샹 등의 중국 선수들과 율리아 에피모바, 블라디미르 모로조프, 안톤 춥코프 등의 러시아 선수들 이름도 명단에 있다. ​그런데 이런 대회에 릴리 킹이 출전한다는 게 의아

이 대회에 출전하기로 되어 있는 한국 선수로는 2018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김서영이 아직까지 유일하다.

ISL의 등장이 챔피언스 시리즈의 런칭 외에 FINA에 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그리고 ISL은 과연 그들의 출범 의도대로 ‘수영의 정상화’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 중립적인 관점에서의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세상에 절대선은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