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3. 22:10
먼저 경기장 조명 문제다. 10일 우리캐피탈과 경기를 치른 남자부 LIG손해보험의 공격수 이경수는 "내부 조명이 많이 어둡다. 세터 같은 경우 천장을 보고 공을 올려야 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것 같더라. 그리고 스파이크 서브를 넣을 때도 조명에 따라 빛에 공이 가릴 때가 있다"고 장충체육관에서 경기해본 소감을 전했다.

같은 팀 사령탑 박기원 감독도 "조명의 명암이 강하다. 코트 가운데는 괜찮은 데 사이드 쪽은 어둡더라. 조명이 예민하게 받아들여지는 것이 배구인데 공 속도를 파악하는게 어렵다"고 말했다.

주차 문제도 관중 편의를 위해 해결해야 할 사항이다. 10일 개막전서 장충체육관 주변은 주차할 곳을 못찾은 차량들로 몸살을 앓았다. 일부 관중은 차를 몰고왔다가 주차를 하지 못해 인근 10여 분 거리의 주택가에 주차를 하고 오는 모습도 보였다.

연고지팀인 우리캐피탈과 GS칼텍스 구단 관계자들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는 고민이 크다. 이들은 "해결방안을 찾아보려 애썼지만 경기가 있을 때만 장충체육관을 '1일 대관' 형식으로 빌리다 보니 쉽게 해결하기가 어려울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main/view.html?newsid=20100111152911117&cateid=100033&p=joynews24



이거말고도 기타 등등 매점문제 의자문제, 관중 시야문제, 입장문제 등등등 제발!

2010. 1. 12. 23:13



얼짱 아나운서 김석류, 박성광에 '저 좋아해요?'
 
 
[폴리뉴스 연예뉴스팀 기자 ] 기사입력시간 : 2010-01-12 20:12:00
 
 

  

 
얼짱 아나운서 김석류가 개그맨 박성광의 구애에 관심을 나타냈다.

김석류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KBS <조우종의 왈가왈부>에 출연, 자신에게 애정공세를 퍼붓는 개그맨 박성관에 대해 “박성광씨는 평소에 눈도 안마주치고 말도 없다”며 “방송에서만 좋아한다고 말한다”고 전했다.

이어 김석류는 “나는 편하고 친해져야 사귈 수 있다”며 “’박성광에게 친하게 지내요’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즉석으로 개그맨 박성광과 전화통화가 이뤄졌고, 김 아나운서가 화들짝 놀라기도 했다.

조우종 아나운서는 즉석에서 박성광에게 전화를 걸어 "둘이 있을 때 눈도 못 마주치고 말도 못하면 어떡하냐"고 다그쳤고 박성광은 "좋아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새해 문자를 보내도 답장도 없고 영화 보자고 해도 ‘파이팅’이라고 답장한다”고 아쉬워했다.

박성광의 이 같은 불만(?)을 들은 김석류 아나운서는 “저 진짜 좋아해요?”라고 물었고 박성광은 “네, 좋아해요. 진짜 좋아해요”라며 “유재석-나경은 커플처럼 개그맨-아나운서 커플이 되는 것이 소원"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석류 아나운서는 이상형 월드컵을 통해, 최종 강민호를 선택했고, 그 이유에 대해 “친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 press24@
 


http://polinews.co.kr/viewnews.html?PageKey=0101&num=98077





2010. 1. 12. 16:57










역시 아이돌의 위엄이 돋보이는 이 가운에데서 김사니는 부동의 1위.

의외의 선수가 선발예정에 들어서 조금 놀라기도???

근데 5위, 혹은 3위까지만 올리는 건 뭔지.

다른선수들 표는 왜 공개 안하시는지?

수가 틀릴까봐 그러시는건 아니시겠지요?
2010. 1. 12. 02:02

새벽 1시 다 되어서 하는 방송. 이거 왜 이렇게 늦게 함;;; 편성 누가 잡음?
초저녁에 잠깐 자고 와서 망정이지...
이 프로그램 보려면 초저녁 잠은 필수일 듯. 그래야 적정 수면 시간을 채우지;;

1. V피플 박철우 편
- 모두를 경악케 한 난감한 코디. 숙소에서 구르다 그냥 그 차림 그대로 입고 온 듯한 회색 티 위에 어지럽기 짝이 없는 체크무늬 니트.
- 처음 나올 때 제일 먼저 든 생각. 기린 맞네... 목 참~ 길다;;
- 셀프로 눈 치우는 영상으로 시작. 팀 막내라는 한상길은 눈 안 치우고 카메라 들고 설침.
- 스페셜V 시절에도 봤지만 현대 숙소 방은 졸라좁군?
- 상 받아서 산 노트북 + 여친이 사준 마우스. 여친과는 주로 배구 이야기를 많이 한다고. 여친이 자책 좀 하지 말란다.
- 석진욱의 플레이에 대한 소감 : 얍. 삽. (...)
- 보통은 코너 끝나면 바로 가는데 전설의V 끝날 때까지 붙잡혀 있었다. 지못미

2. 전설의 V 김호철 편
- 모님은 박철우랑 좀 닮은 것 같다고 하시고 모님은 박주영이랑 좀 비슷한 것 같다고 하시고
- 다른 때는 볼 때마다 괜히 웃겼는데(시골농부 드립) 오늘은 그렇지 않았다. 저 위의 얘기 때문에 그런가?
- 점프 쩐다... 블로킹도 함...
- 80년대 영상 특히 나레이션 들어간 영상들은 왜 이렇게 다 오글거리지?
- 가족영상... 김미나는 요즘 세리에A에서 토스 좀 하나?
- 속사포 이태리어 @ㅃ#^(@*$&*@&%*@&*^
- 어쨌든 참~ 열정적인 사람...

3. Vic 매치 : 삼성화재 vs 대한항공
- 속쓰린 매치 222
- 손재홍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세트 때 공격 성공율 100%였군하ㅠㅠㅠㅠ 5세트에도 공 좀 나눠주지 제길...
- 5세트 닥치고 가빈. 이건 진짜 쉴드도 못 치겠고. 김세진도 최태웅 깠다. 왜 그렇게 몰아줬는지 본인만이 답을 알 거라며...
- 다음번엔 이기는 매치로 Vic 매치 좀 타 보자 젭라... 2회 연속 지는 경기로 Vic 매치여ㅠㅠ

4. 여배 팬들은 이 프로 볼 때마다 레알 짜증날 듯
지난주에 한유미 나온 거 빼고는 여배를 비중있게 다룬 적이 한 번도 없으니.

5. 어차피 스페셜V와 백날 비교해 봐야 달라질 것도 없고

그냥 한 마디만 묻고 싶은 게 있다면...


엔딩 노래 왜 안 함???


본격_석진욱과_최태웅만_지못미된_시추에이션.wmv
부르려면 다 부르고 안 부르려면 다 안 부를 것이지 저 둘만 괜히 뻘쭘해지게 이게 뭐하는 짓;;;


 
2010. 1. 10. 22:13
저번에 올렸던 기록지 폼의 대략적인 얼개를 한 번 오픈오피스로 정리해 봤다.
먼저 캡처부터...


먼저 공격패턴 부문...

▼ 표시가 되어 있는 것은 저 부분을 클릭하면 해당되는 항목의 데이터만 볼 수 있도록 한 장ㅋ치ㅋ
코보 문자중계 보면 홈팀과 원정팀의 선수별 스코어 상황을 마우스 대는 대로 골라서 볼 수 있는데 그 점을 착안.
난 컴맹이라 구현하는 방법까지는 모르니 나중에 능력자분이 구현해 주세효~
아무 것도 클릭하지 않으면 기존 KOVO 기록지처럼 전체적인 데이터가 나오도록 함 ㅋㅋ
그리고 모든 기록에서는 선수명단 마지막에 TEAM 항목을 두어서 팀 전체의 데이터가 나오도록 함
팀 전체를 다룬 거니까 점유율은 MAX라고 써 놓고.


이거슨 공격 외적 부문.
서브는 플로트 서브와 스파이크 서브로 구분했고
토스는 정확과 불안으로 나누어 기재, 성공율(정확/시도)도 %로 기재하도록 디자인 ㅋ
지금의 KOVO 기록지는 공격수가 공격 성공하면 다 토스 성공으로 찍히는데
이건 공격수에게 가는 토스의 정확도를 기준으로 함.
볼배분이나 구사하는 세트플레이 같은 건 공격 쪽 데이터에서 파악할 수 있으니까
토스에 대한 기록은 토스의 구질을 기준으로 하는 게 적합하다는 게 내 생각.
공격수가 제 타점에서 제 폼으로 잘 때려내면 정확,
그렇지 못하고 매달리거나 안 맞아서 푸싱으로 겨우 넘기거나 몸개그 작렬하면 불안으로...

리시브에 대한 기록도 기준을 이렇게 바꿔보면 어떨지?
세터가 토스 잘 하도록 안전하게 서브를 받아올려 주는 게 리시브라고 생각해 보면
실질적으로 세터가 공을 잘 받을 수 있는 정도의 리시브가 어떤 리시브인지를 생각해서
단순히 세터 주위 1m 안으로 들어간다고 리시브 정확이 아니라
세터가 들어가서 제 폼으로 오버토스할 수 있는 정도의 높이를 맞춰 주면 리시브 정확인 걸로.
세터 주위 1m 안으로 공을 넘겨 줬다고 해서 세터가 주저앉아서 토스하거나 언더토스하게 만들면 그게 좋은 리시브라고 할 순 없잖냐능?
(이거슨 다른 분의 아이디어 참조. ㄳㄳ)


이상 허섭스레기 같은 막장 기록지 폼 계획 설명이었어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