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4. 29. 12:42

(하필 출처가 스포츠조선이라 이 사진을 쓸까 말까 고민했지만... 아무리 구글질을 해도 이거 외의 다른 사진은 구할 수가 없네... 쩝.
어쨌든 사진출처 :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volley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103495&date=20110429&page=1)

잘하는 줄은 알고 있었지만 우승까지 할 줄은 몰랐네 ㅋㅋㅋ
그런데 이게 좋은 현상은 아니라는 분석도...
다른 나라 애들은 어릴 땐 걍 대중없이 재밌게 공놀이하는 데만 초점을 두다가
배구선수로 직업을 정하면 그때부터 체계적으로 기술을 전수한다는데
우리나라 애들은 일찌감치 직업선수처럼 길러져서 그런다고;;

2학년 강소휘가 팀의 주득점원이었던 모양인데 한 세트에만 막 10득점씩 올리고 대박이었는 듯.
급기야 얘가 지금 당장 프로배구에 가도 바로 경기당 10점은 뽑을 거라는 드립을 어느 기자양반이 날렸다던데;;
그... 그건 좀 많이 무리수인 듯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