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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7 100407 V리그 챔프1차전 현대건설vsKT&G 간략소감 6
- 2010.03.29 100329 kt&g-gs칼텍스 플레이오프 2차전 관전기 1
- 2010.03.29 100328 kt&g-gs칼텍스 플레이오프 직관기 1
- 2010.03.29 2진들의 반격(?) 1
- 2010.03.25 100324 gs칼텍스-kt&g 직관기 (미리보는 플레이오프) 1
2010. 4. 7. 17:01
정식 리뷰(?)는 나중에 심미주의님이 써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ㅎㅎㅎ
그냥 간단하게 소감 몇 마디만 끄적이겠음
롤코매치
혹은 음메 기죽어 음메 기살어(...)
한 번 분위기 타면 미친듯이 상승했다가 한 번 분위기 내려가면 미친듯이 내려가는 경기양상이
양쪽 팀 모두를 지배...
양쪽 다 정줄놓고 플레이한 듯
범실이 뭐 그렇게 많은지
이연주는 넷터치만 벌써 몇 번
차고 올라가야 할 시점에서 범실 너무 하더라
수비 후 연결 안 되어서 공 바닥에 떨구는 장면도 나오고
담배고 현건이고 양쪽 다 이런 장면 한번씩 나왔지 아마?
양쪽 다 플레이에 완성도나 짜임새가 없고 그냥 순간순간 허겁지겁 대처하는 듯한 인상
심판 판정도 병맛이고...
명백한 터치아웃을 아웃이라고 하는 걸 두 번 이상은 본 거 같음
맘먹고 무려 TV로 생방을 봤는데
때마침 적절하게 오늘의 경제 드립과 함께 중간에 중계방송 끊어버리더군 ㅋㅋㅋ
그런데 전혀 아쉽거나 어이없지 않은 건 대체;;;
......이제 뭘 더 써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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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9. 19:43
오늘은 어제보다 정말 원사이드하게 끝난 경기였다.
3세트 고비가 있긴 했지만 어제와 마찬가지로 몬타뇨의 컨디션이 너무 좋았고
gs의 서브가 약한 탓인지 김사니는 토스로 마음껏 요리하더라.
남들이 보기엔 좌 몬타뇨, 우 몬타뇨, 중앙 몬타뇨 겠지만ㅋㅋ
kt&g의 전력분석관 칭찬하고 싶더라~ gs전 대비해서 분석 잘한듯
몬타뇨의 공격 비중이나 득점은 상당히 높지만 그걸 때리는 위치가 한정 되어있다면
자주때리는 코스에 수비나 블로킹으로 잡으면 그만인데 몬타뇨가 이쪽저쪽에서 때리니
도저히 gs가 감을 못잡고 몬타뇨를 못잡은듯 사이사이 속공 섞어주고 장소연도 이동 트릭 계속 잘떠주니까
gs 블로커들이 아주 관광 당하더라...?
어제도 김회순을 서버로 좀 일찍 기용하더니 오늘은 아얘 시작하자마자 기용하면서
서브로 초반부터 흔들어 놓은것도 주효한듯.
뭐 팬들 시선으로만 본다면 그냥 용병 몰빵이나하는 한심한 세터나 팀으로 봐지겠다만.
전술은 정말 좋았음 일단 페이크좀 써주고 마무리는 몬타뇨-
1차전은 정말 완벽했고 오늘 경기도 이연주가 터져주고 3세트에 김사니 블로킹 한방으로 전세역전-
다음카페 같은데는 어제 플옵 1차전이 한국 배구 시망의 날?이라고 김사니욕좀 많던데...
내가 보기엔 그냥 죄다 gs져서 난리치는거같이 보임ㅋㅋ
솔직히 국대성적이 좋으면 리그도 흥한다지만..일단 지금은 포스트 시즌에 집중해야지
벌써부터 국대 걱정하면 어쩔? 국대가면 님들 얘네 돈줄것도 아니면서ㅋㅋ
일단 한차먼 국가의 명예보다는 눈앞의 입에 풀칠을 걱정해야지....ㅋㅋㅋ
어제랑 오늘 경기는 진짜 분석의 승리라고 보고싶다ㅋㅋ
kt&g가 올해 체력운동도 그렇고 플옵 준비를 너무 잘한듯.
gs는 연승뒤에 페이스가 너무 떨어진게 문제인것 같다.
특히 나혜원의 페이스가 너무 떨어진듯...김민지는 그래도 목적타가 집중되도 어느정도 제몫은 해주는것 같은데
나혜원은 어제, 오늘 이연주에게 관광...
어제 2차전 승리하는 팀이 챔프로 간다-라고 했는데 오늘도 3:0으로 승리가 될줄은 몰랐다.
과연 나의 입방정은 3차전에는 어찌될것인지?ㅋㅋㅋ
3차전은 4월 1일 목요일 장충에서 치뤄질텐데 야구때문에 2시 공중파인듯하다.
이런 페이스대로 간다면 3차전도 담배가 가져갈 가능성이 높을듯.
재작년인가...담배선수들 풀셋치르고 24시간도 안되서 플레이오프 2차전 치룬적이 있는데 그때에 비하면 일정이 널널~하네ㅋ
하지만 만약 5차전까지 간다면 거의 2주를 쉰 챔프팀과 3일쉬고 경기를 치뤄야한다.
물론 챔프팀에겐 휴식이 독이 될수도 있을것 같다. 거의 2주만에 경기를 치루는 격이니...경기감각이 제로-
일단 챔프가 누구던지...현대의 높이와 서브를 어떻게 공략할지가 관건일듯 하다.
나같으면 한유미한테 목적타 죄다 집중시키는데 1목적을 두고 박슬기가 교체면 박슬기에게로 서브를~~
현대는 케니가 영리한게 제일 어려울듯
일단 서브로 흔들어놓으면 속공 저지가 되니까 양효진이 블로킹 위치를 잘 못잡게
이리저리 볼 돌리는게 관건 일것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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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9. 04:39
비루한 직관짤 투하부터...
겜보는데 집중해서...사진이 몇장 없네...
내가 kt&g라는 팀을 좋아하고나서 이번이 세번째 플옵인데...
사실 난 그다지 기대는 안했슴...지난 두시즌동안 2:0으로 이기다가 뒤집히는걸 무수히봐서;;;;;
그냥 현대깰려면 gs가 올라가는게 낫겠다고 할 정도로 기대가 없었는데;;
1세트는 좀 위험하다 싶다가 김회순 서브한방에 전세가 바뀌고...이연주가 펄펄날았고
2세트는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케티가 가져가더라?ㅋㅋ
3세트는 그냥 이번세트 잡으면 이기겠구나...했는데 막판에 좀 몬타뇨 무리하게 쓰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타임으로 잘 끊었고 몬타뇨가 오버페이스 아닌가 싶었는데도 끝까지 잘해줘서 다행...
정말 다들 잘해줬음. 이연주는 나혜원을 완전 관광보냈고...(나혜원 손맞고 터치아웃만 몇번 시킨건지;;)
백목화 이동시간차가 시즌때는 좀 잘 밀려서 아웃 나갔는데 오늘은 다 잘들어갔고
김사니는 오늘 수비가 좀 되서 그런지, 아니면 플옵 준비 죵니 열심히 해서 그런지
오늘은 진짜 예측 불가능하게 토스를 뿌리더라;; 평소에 토스주던 단조로운 코스는 아니었음..
거기에 오늘 김민지 공략서브 성공이 요인인듯..
몬타뇨도 페이스가 좋았고...몬타뇨가 평소에 수비랑 블록이 좀 약한데 오늘 완전 후위에서 디그 죄다 걷어내더만...
후위에서 디그하는게...뭔 김연경 보는줄...;;; 아들을 데려와서 그런가...
(오늘 남편, 아들, 유모 총출동;; 참고로 애기는 지금 한국에서 유치원 다니고 있다고;)
암튼 경기 끝나고 죵니 기뻤슴ㅠㅠ
내가 아는 배구관계자말이...gs는 연승 깨지면 힘들꺼라고 했었는데
연승깨지고 그 다음 경기에서는 kt&g랑 경기에서 풀셋가서 지는 바람에 뭔가 흐름이 깨진듯하네...
누가 kt&g가 이긴다고 생각 했겠숴;;; (이건마치..지난시즌에 gs우승 예상한 사람들이 뒤통수 맞은 격인가...)
kt&g에게 남은 관건은 주전들 체력 문제일듯...보강운동 많이 했겠지만...
gs는 오늘 나혜원이 너무 안되서 양유나와 교체;;
김민지는 리시브 떡실신 맞아서 득점은 약간 부진했던게 독이 된듯...
그리고 센터들 득점이 더 나와야하는데...지정희-배유나 라인은...아무래도
장소연-김세영 라인과는 겨루기 힘들지 않을런지..
2차전 봐야알겠지만 내 생각엔 2차전 가져가는 팀이 챔프전 올라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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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9. 03:55
시즌 말미가되니...플옵 떨어진 팀을 제외하고는 포스트시즌을 대비해야하니 주전들을 조금씩 쉬게 해주던데...
제일 처음으로 gs가 2진들과 주전들을 고루 기용하는것을 보여주었고...(연승때문에 주전을 넣었다만...)
아무튼 일단...3월 20일 경기 비루한 직관짤 투하~~
같은날 장충도 gs가 2진을 투입했지만 같은날 인천의 kt&g-흥국생명의 경기에도 kt&g가 2진을 투입했다.
경기시작전 삼드래곤은 군대아나;와 인터뷰중...
오늘 주전으로 뛰는 장은비를 임명옥이 이것저것 조언해주면서 격려중
주전이라서 경기시작전 겁나 몸푸는 김은영, 최주희
이쪽도 조언과 격려중인 이소진, 김사니
오늘은 주전이 아닌 김회순
세트 끝나고 뭔가 울상인 장은비와 이것저것 얘기해주는 임명옥
여유롭게 관전중인 언니들~~
주전으로 뛰게되서 정신없는 이소진
토스 구질은 참 좋더라~~ 생각보다 잘했는데 나중에 좀 ㅈㅈㅈ인 경향은 있었는데.
중계상으로 다시보니 작전타임때 삼드래곤이 뭐라뭐라해서 나중에 자신감상실...ㅠㅠ
걍 어차피 애기들 주전 뛰는거면...알아서 하라고 맡겨버리시삼요...
경기는 뭐...kt&g가 흥국의 연패를 상큼하게 끊어주었음;;
비루한 동영상도 첨부~
그리고 3월 25일 시즌 마지막 경기
현대건설-도로공사
비루한 사진이지만...이보라 중심으로 포커스를 맞췄슴~~
이보라, 강민정의 플레이가 참 좋았던 경기였다. 염혜선도 간만에 토스가 쭉쭉 잘 나갔고~
기존 주전들도 감 떨어지지 말라고 케니, 한유미, 양효진도 골고루 잠깐씩이라도 기용하고 이 날의 주전리베로는 오아영을 기용.
비주전이라도 빈틈없고 꽤 짜임새 있는 경기였다
암튼 이날은 도로공사도 밀라를 빼버리고 경기해서;;;
경기는 꽤나 원사이드하게 3:0으로 끗!
여튼 이제 대인배 밀라는 바이바이인가...
이보라가 도로공사에 있던 시절에 밀라가 이보라가 부상당하고 힘들때 이것저것 조언도 많이 해주고 했다던데
이번시즌 마치고는 이보라에게 선물을 주고 갔다고...
밀라는 끝까지 대인배셨다~~
비루한 동영상도 또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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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피로하니 간략하게...
정말 두 팀 다 죽자사자 달려드는데 참...
두팀다 플레이오프 3-4일전까지 경기가 없어서 경기감각때문에 풀로 돌린듯?
난 재작년 플레이오프때처럼 gs가 비주전 넣을줄 알았더니...의외로 두팀다 주전 투입.
둘 다 너무 집중에서 그런지...나현정이던가...데스티니랑 부딪히고, 홍성아랑 몬타뇨랑 부딪히고;
다칠까봐 깜놀;;
특히 몬타뇨 5세트에 기절(?)해서 깜짝 놀랐는데
탈진상태에서 데스티니공에 코맞아서 잠깐 정줄 놓은거라고...
다행히 경기 끝나니까 멀쩡하게 걸어서 나오더라;(멀쩡하다고...-0-;;)
덕분에 지에스의 분위기가 말린것도 있고...
이연주가 갑자기 각성;해서 파이널 세트를 땄다.
끝나고 기록지 보니까 담배는 몬타뇨 44득점이더라ㄷㄷ
이연주는 11득점 그리고 헐...스럽게 김사니는 6득점;;
데스티니는 37득점...김민지는 23득점;
간만에 민지가 터진것 같은데 져서...쩝...
1세트부터 배유나가 수비에 흔들린게 좀 안타까울듯
담배가 딴 세트는 초반에 김사니가 서브로 확실하게 흔들어 놓더라~
김세영 목적타도 오늘 정말 잘들어갔고~
그런데 담배 타임이 좀...확실하게 끊어주고 교체시기 잘 맞췄으면
3:0 or 3:1로 이겼을텐데 오늘좀 타임 부르는게 이상하더라;;
그래서 김사니가 타임부르라고 감독하게 버럭(?)하고;;;
뭐..몬타뇨때문에 진짜 깜놀한 경기;;
플레이오프고 챔프고 부상당하지맙시다 선수들~~
플레이오프는 어찌될지 오늘경기보니 모르겠다;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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