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 11. 20:36

비록 대한민국 팀은 없지만ㅠㅠㅠㅠ

4년 전 나를 처음으로 아이스하키의 세계로 이끌어 준 밴쿠버 올림픽 아이스하키 경기들을 잊을 수가 없어서 

다시 올림픽 아이스하키를 주목하게 되었음. 

컬링과 함께 동계올림픽의 유이한 단체 종목이자 '얼음 위의 축구'라고 충분히 부를 만한 인기와 위상을 자랑하는 아이스하키. 

그 축제에 초대된 팀들의 라인업을 여기에 소개합니다 


남자부.

여자부. (이상 출처 : iihf.com)


남자부는 총 12팀, 여자부는 총 8팀이 올림픽 본선 무대에 오르게 되었다. (여자부에 일본이 껴 있는 게 심히 기분 조치안타)


하지만 역시 여자부보다는 남자부에 시선이 갈 수밖에 없다;;; 그도 그럴 것이 그나마 아는 데가 남자부밖에 없다;;;


각 팀별 주요 선수들을 소개한 글을 IIHF 홈피에서 보았는데 그 중 내가 제일 주목하고 싶은 이라고 쓰고 그냥 내가 아는 선수라고 읽는다 선수를 대략 정리하자면...


러시아 : 세미온 발라모프(골리), 알렉산더 오베츠킨, 에브게니 말킨, 일리야 코발척, 파벨 다축 아는 선수가 제일 많다

체코 : 야로미르 야거(!!!!!) 노익장의 쩌는 예

핀란드 : 안티 니에미(골리), 새미 살로

캐나다 : 로베르토 루앙고(골리), 시드니 크로스비, 스티븐 스탐코스, 조나단 테이브즈

스웨덴 : 요나스 엔로스(골리), 알렉산더 에들러, 다니엘/헨릭 세딘 형제

스위스 : 레토 베라(골리), 로만 요시

미국 : 지미 하워드/라이언 밀러(골리), 라이언 케슬러, 패트릭 케인


개인적으로는 캐나다의 2회 연속 올림픽 우승 여부와 홈팀 러시아의 명예회복 여부(밴쿠버 때 8강에서 캐나다에 깨지고 일찌감치 짐쌈),

그리고 최근 세계선수권에서 가장 인상깊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스웨덴과 스위스의 활약상에 가장 눈길이 감.

여기서 생각도 못한 깜짝 이변이 터져 주면 더욱 감사고~~

슬로베니아/슬로바키아/라트비아 등 상대적으로 주목을 덜 받는 팀이 급 반란을 일으키면 이번 대회 내내 엄청난 화제를 몰고 다닐 듯.


미국과 핀란드의 경기(현지시각 2월 8일 12시)를 시작으로 소치 올림픽 아이스하키 일정이 시작되는데 

여러분 아이스하키 보세요 두 번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