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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olleyball/KOVO - female 에 해당되는 글 242건
- 2010.01.28 짝발 점프토스 우주리 4
- 2010.01.27 황연주, '빛바랜' 여자배구 첫 후위공격 700득점 4
- 2010.01.27 100127 GS칼텍스-흥국생명 직관기 2
- 2010.01.27 도로공사 김해란, 꼴찌팀의 '특급 리베로'
- 2010.01.27 [STAR] KT&G 몬타뇨 가족의 힘 2
일부러 박미희 해설 칭찬부분까지 잘랐음ㅇ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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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의 토종 거포 황연주가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첫 후위득점 700점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황연주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 1세트 15-15 상황에서 후위득점을 1점을 추가하며 여자배구에서 처음으로 후위공격 700득점의 금자탑을 세웠다.
하지만 이날 경기서 황연주는 6득점에 그쳤고, 팀은 0-3 완패를 당하며 5연패의 늪에 빠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7/20100127016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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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은 카리나를 센터로 세우고 김혜진을빼고
이효희대신 우주리를 투입하는 삽질강수(?)를 두었다.
그래 꼴찌로 직행하려면 그게 제일 좋지...
우주리는 발이빨라서 셋업이라던지 잘들어가는 편이지만
황연주와의 조합은 좀 극악인듯 싶다; 황연주 주는 볼이 글쎄...?;;
토스를 한수지같이 뿌리지만..; 그래도 키가 작아서 폼이 커서 토스가 예측 가능한듯?;;
이효희가 후반부엔 좀 들어갔다만...
들어가자마자 시간차 토스 범실급을...황연주가 때리는걸보고 좀 식겁;
황연주는 똥볼 매니아가 된건가여;;;
김혜선은 공 떨어질거같은걸 다다다다~달려가서 죄다 살려내서
장충 장내 아나운서 조차 칭찬하게 만들었다;
gs는 오늘 공격과 수비는 열심히 하나...
김민지, 나혜원 공격이 단조로워서 그런지..거의 오픈성이라서 그런지
좀처럼 결정을 못내줘서...죠낸 때리다가 마지막은 데스티니가 결정하는 수순으로 갔달까.
간간히 지정희 속공은 간만에 빠르고 날카로웠던듯
그리고 오늘도 양유나님은 서브에이스1개 성공해주심
뭐 경기는 gs가 흥국한테 좀 말리다가 세트의 승기를 잡아서
3:0으로 깔끔하게 끝냈다.
경기 외적인 부분 몇가지는
주심-부심도 이재선-전영아라서 막장테크지만...
오늘 주심 왼쪽에 있던 라인심 진짜 심했다. 선심들 죄다 그렇지만 인인거 아웃들고 터치아웃 아웃 들고
나중엔 이재선도 어처구니 없었는지 아웃깃발든거 자기가 떨어진거 봤다고 그러더만
오늘 gs는 경찰님하들 동원 해주시고;;
오현미는 다리 절뚝이긴하는데 경기장에 나왔더라~
입장은 안하고 전력분석관이랑 같이 있던데...갠춘해보이는듯?
그리고 이세호 아즈씨는 벤츠suv를 끌더라능?
뭐..3세트 말미에 이숙자 발목 좀 접질린거 같길래
3초동안 설레었다ㅠㅠ 시은미 한번만 내보내줘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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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전력이 처져서 그렇지 그는 단연 돋보이는 별이다. 여자 프로배구 도로공사의 리베로 김해란(26)이 동물적인 반사신경을 앞세워 코트를 휘젓고 있다.
김해란은 2005년 프로출범이후 지난시즌까지 무려 5시즌 연속 디그부문 1위를 차지한 여자 배구 최고의 리베로. 올 시즌에도 27일 현재 세트당 0.639개로 2위 남지연(GS칼텍스·5.809개)을 따돌리고 이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동물적인 운동 신경을 바탕으로 상대의 공격을 반사적으로 받아내는 디그는 랠리포인트 시스템으로 바뀐 현대배구에서 비중이 더욱 커졌다. 멋진 디그는 실점을 막고 곧바로 득점으로 연결될 경우 2점짜리 효과를 안겨주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김해란은 약팀에 속해 있어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지 못하는 운이 없는 선수다.
도로공사 신만근 감독은 김해란의 타고난 운동신경보다 경기외적인 자세와 마음가짐을 오히려 더 높이 평가했다. 신 감독은 "팀내 두번째로 선참이지만 누구보다 많은 땀을 흘리면서 솔선수범하는 선수"라면서 "남의 조언에 항상 마음을 열고 잘 받아들이는 자세도 후배들이 배워야 할 장점"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168㎝ 58㎏의 김해란은 마산 제일여고 시절 '제2의 장윤희'로 불릴 만큼 촉망받던 공격수. 단신에도 불구. 백어택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뛰어났지만 발목을 크게 다치는 바람에 도로공사에 입단한 뒤 리베로로 변신했다. 리베로는 꼭 맞는 옷처럼 편했다. 화려한 공격수를 버리고 택한 리베로는 달빛같은 은은한 매력이 있어 좋았고 묵묵히 길을 걸어 마침내 최고의 자리까지 왔다. 지난해 12월 25일 흥국생명전에서는 기념비적인 대기록까지 세웠다. 남녀 통틀어 최초로 수비(리시브+디그) 부문 5000개 고지를 돌파했다. 타고난 재능에다 땀이 더해진 결과다.
꼴찌팀 도로공사에도 스타가 있다. 전무후무한 6시즌 연속 디그부문 1위를 노리고 있는 한국 여자 최고의 리베로 김해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3&newsid=20100127111540850&p=SpoSe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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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김연경 소환 드립2 (2) | 2010.01.26 |
KT&G가 몬타뇨의 활약으로 연패에서 벗어났다. KT&G는 24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흥국생명과의 경기에서 몬타뇨가 32득점을 올리는 활약에 힘입어 3-1(25-20, 25-23, 13-25, 25-22) 승리를 거뒀다. KT&G는 2연패에서 탈출하며 단독 2위를 지켰다. 반면 흥국생명은 4연패 늪에 빠지며 4위로 떨어졌다.
몬타뇨는 이날 블로킹 3, 서브 1득점을 기록하며 트리플 크라운에 가까운 플레이를 펼쳤다. 몬타뇨의 남편 태오(49)는 이날도 어김없이 경기장에 찾아와 최선을 다해 뛰는 아내를 응원했다.
또한 경기 직후 가장 먼저 달려가 축하의 인사를 건내며 기쁨을 함께 했다.
몬타뇨는 역대 여자 외국인 선수 중 유일한 엄마 선수이다. 몬타뇨는 한국에 남편 태오와 세 살배기 아들 디미트리스와 함께 신탄진에 위치한 KT&G 사옥에서 지내고 있다. 태오는 거의 전경기 그녀와 함께 하며 타지에서 활약하는 아내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승리 직후 만난 몬타뇨는 “가족은 힘의 원천이다.” 며 “가족들이 있기 때문에 이 곳(한국)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할 수 있다.” 고 털어 놓았다. 남편 태오의 직업은 에이전트로 배구에 대해서 다른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지만 아내에게는 그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는다. “남편은 팬으로서 나를 지켜보는 것이지 경기가 이랬다 저랬다 평가 하지 않는다.” 며 “오늘 경기 직후에도 승리의 인사를 나누었을 뿐 내 플레이에 대해 이야기 평하지 않았다.” 고 밝혔다.
아들 리미트리스에 대해서는 “너무나 소중한 아기다.” 며 “세상의 엄마라면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라며 아이 생각에 환한 미소를 지었다.
한국에서 맞는 첫 시즌,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치고 있는 그녀는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는 없다. 내 개인 성적보다는 팀이 우선이다.” 며 “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글 - KOVO 이정임
http://www.kovo.co.kr/news/news/news_conten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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