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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09.12 이보시오 기자양반
- 2011.09.08 삼성화재(상무) 이용택을 추모하며. 5
- 2011.09.03 D-Day : 그들의 웨딩 2
- 2011.09.01 [FIVB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순위 및 베스트 플레이어.
- 2011.08.30 장가가는 박철우.jpg 2
2011. 9. 12. 09:35
최근 하루에만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이 우리 블로그를 찾았길래 엄청 놀랐음.
그만큼 배구 좀 본다는 사람들한테 이용택의 자살은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단 얘기.
그가 왜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스스로 삶을 버려야 했는지 자세히는 모른다.
다만 그냥 기사에 뜬 정황만 놓고 봐서는
오랜 부상으로 인한 주전경쟁 불투명+집안의 경제 사정에 대한 비관으로 보이는데.
오랜 부상... 주전경쟁 불투명... 집안의 경제 사정...
스타급 선수가 아닌 평범한 프로 선수에게 이 단어들은 실로 엄청난 무게로 다가올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이게 어떻게 보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배구계의 문제인데.....
아니, 배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드래프트 초대어급 신인이거나 드래프드된 구단의 엔트리 사정이 안습이 아닌 이상 구단 입단하자마자 주전 꿰차기란 참 힘든 일이고,
건강하기라도 해야 주전경쟁이라도 해 볼 텐데 현실은 맨날 부상, 또 부상. 치료비는 치료비대로 나가고.
그렇게 오랜 기간 벤치에만 있다 보면 경기 감각도 떨어지고 따라서 어쩌다 한 번 경기에 나선다고 해도 제 기량 발휘 못하고
자연히 연봉협상에서도 불리할 수밖에 없고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일찍 은퇴당해도 할 말 없고...
그렇다고 은퇴 후에 마땅히 갈 곳이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스타 선수가 아닌 이상 지금 프로 선수들 중에 이런 고민 누구나 하나씩 안 갖고 있는 선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보기엔 참 화려해 보이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80:20... 정도가 아니라 99:1이라는 지독한 승자독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잔혹한 곳이
바로 스포츠계가 아닐까 한다.
대다수의 선수들은 젊은 나이에 그닥 내세울 만한 밑천도 없이 코트에서 거리로, 비정한 사회 한복판으로 내몰린다.
젊은 나이에 뭐든 못하겠냐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걸 먼저 생각해야 한다. 학창시절 이 선수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사실상 운동하는 기계로 육성된 존재들 아닌가?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정상적으로 출석하는 운동부 학생들을 본 적이 있는가?)
거기에 군대문화 저리 가라 수준의 엄격한 선후배 문화와 파벌 문제까지 더해지면 이건 그야말로 헬게이트.
그들을 위한 복지는 어디에 있는가.
이보시오 기자양반.
스포츠지 한자락에 글줄 남기는 일을 업으로 삼는 기자양반.
굳이 쓸 말 없거든 모 여배우의 숨막히는 뒷태 사진만 찍지 말고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설이나 한 판 풀어 주시오.
혹여 데스크에서 짤릴까 신문이 안 팔릴까 겁나서 못 쓰겠거든
평소 쓰는 트위터나 블로그에라도 글 한자락 남겨 주시오.
생각 있는 네티즌들이 얼마든지 퍼다 날라 줄 것이니.
PS. 어느 기사 중에(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 '논산훈련소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두 번이나 수술을 받았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한 지인이 이 대목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시더라능.
경기 도중도 아니고 논산훈련소에서 어깨를 다칠 일이 뭐가 있으며 두 번이나 수술받을 일은 또 뭐냐는 것.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시원한 답변을 해 줄 기사 따윈 기대하지 말아야겠지.
언제나 그러했듯이.
그만큼 배구 좀 본다는 사람들한테 이용택의 자살은 정말 충격적인 일이었단 얘기.
그가 왜 26세라는 젊은 나이에 스스로 삶을 버려야 했는지 자세히는 모른다.
다만 그냥 기사에 뜬 정황만 놓고 봐서는
오랜 부상으로 인한 주전경쟁 불투명+집안의 경제 사정에 대한 비관으로 보이는데.
오랜 부상... 주전경쟁 불투명... 집안의 경제 사정...
스타급 선수가 아닌 평범한 프로 선수에게 이 단어들은 실로 엄청난 무게로 다가올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이게 어떻게 보면 상당히 오랫동안 지속되어 온 배구계의 문제인데.....
아니, 배구뿐만이 아니라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드래프트 초대어급 신인이거나 드래프드된 구단의 엔트리 사정이 안습이 아닌 이상 구단 입단하자마자 주전 꿰차기란 참 힘든 일이고,
건강하기라도 해야 주전경쟁이라도 해 볼 텐데 현실은 맨날 부상, 또 부상. 치료비는 치료비대로 나가고.
그렇게 오랜 기간 벤치에만 있다 보면 경기 감각도 떨어지고 따라서 어쩌다 한 번 경기에 나선다고 해도 제 기량 발휘 못하고
자연히 연봉협상에서도 불리할 수밖에 없고
연봉이 문제가 아니라 일찍 은퇴당해도 할 말 없고...
그렇다고 은퇴 후에 마땅히 갈 곳이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스타 선수가 아닌 이상 지금 프로 선수들 중에 이런 고민 누구나 하나씩 안 갖고 있는 선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보기엔 참 화려해 보이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80:20... 정도가 아니라 99:1이라는 지독한 승자독식의 법칙이 지배하는 잔혹한 곳이
바로 스포츠계가 아닐까 한다.
대다수의 선수들은 젊은 나이에 그닥 내세울 만한 밑천도 없이 코트에서 거리로, 비정한 사회 한복판으로 내몰린다.
젊은 나이에 뭐든 못하겠냐고 반문하는 이들도 있겠지만 이걸 먼저 생각해야 한다. 학창시절 이 선수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를.
(사실상 운동하는 기계로 육성된 존재들 아닌가? 학창 시절 수업 시간에 정상적으로 출석하는 운동부 학생들을 본 적이 있는가?)
거기에 군대문화 저리 가라 수준의 엄격한 선후배 문화와 파벌 문제까지 더해지면 이건 그야말로 헬게이트.
그들을 위한 복지는 어디에 있는가.
이보시오 기자양반.
스포츠지 한자락에 글줄 남기는 일을 업으로 삼는 기자양반.
굳이 쓸 말 없거든 모 여배우의 숨막히는 뒷태 사진만 찍지 말고
이 문제에 대해서 진지하게 설이나 한 판 풀어 주시오.
혹여 데스크에서 짤릴까 신문이 안 팔릴까 겁나서 못 쓰겠거든
평소 쓰는 트위터나 블로그에라도 글 한자락 남겨 주시오.
생각 있는 네티즌들이 얼마든지 퍼다 날라 줄 것이니.
PS. 어느 기사 중에(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 '논산훈련소에서 어깨 부상을 당해 두 번이나 수술을 받았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한 지인이 이 대목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시더라능.
경기 도중도 아니고 논산훈련소에서 어깨를 다칠 일이 뭐가 있으며 두 번이나 수술받을 일은 또 뭐냐는 것.
하지만 여기에 대해서 시원한 답변을 해 줄 기사 따윈 기대하지 말아야겠지.
언제나 그러했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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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8. 22:08
내가 이런 슬픈일로 사진 뒤져볼꺼라고는 생각도 안했는데... 아직도 벙찌네,
혼자 그 어두컴컴한 지하실서 그 결정을 하기까지 얼마나 외롭고 힘들었을지... 수많은 사람들이 댓글로 '죽을 용기로 살아라'라고 핀잔을 줬지만, 나는 그냥 마냥 안쓰럽더라구. 몇년째 지속되는 부상에 가정사까지...
추모 포스팅이지만 길게 말을 못하겠네, 사진 뒤져보는데 내가 생각보다 이용택사진을 많이 안찍었더라구
많이 못본것도있고...
배구 보다보면 모두가 부상을 달고살고, 또 어느선수의 부상이 안타깝지 않겠냐만은....... 가장 안쓰러웠던 선수들을 뽑으라면, 한명은 흥국에서 도공을 거쳐 현건에 자리잡은 이보라고 또 다른 한명이 이용택이었는데, 이렇게 피어보지도 못하고 떠났네.
이럴줄알았으면, 사진이라도 왕창 찍어놓을껄.
그 먼데서는 아프지도 말고, 이것저것 걱정하지도 말고, 배구든 뭐든 하고싶은거 맘껏 하면서 지냈음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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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3. 17:30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3&newsid=20110903133605203&p=mydaily
배구인들 많이 갈 줄은 알았지만 연예인들까지 한자리 차지할 줄은 몰랐네 ㄷㄷㄷ
서지석 사회에 엄기준 축가 ㄷㄷㄷ...
그나저나 말로는 '딸 치워서 홀가분하다'는 신감...
속내는 진짜 그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딸 시집보내는 아버님들 심정이 은근 사춘기 돋는다던데
어쨌든...
포털에 속속 올라오는 결혼식 사진들 보니 신랑신부 둘 다 참 행복해 보이더라.
이 행복 변치 말기 기원하며...
백년해로하시오~~~~~~~~
배구인들 많이 갈 줄은 알았지만 연예인들까지 한자리 차지할 줄은 몰랐네 ㄷㄷㄷ
서지석 사회에 엄기준 축가 ㄷㄷㄷ...
그나저나 말로는 '딸 치워서 홀가분하다'는 신감...
속내는 진짜 그럴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_진짜_패밀리.jpg
포털에 속속 올라오는 결혼식 사진들 보니 신랑신부 둘 다 참 행복해 보이더라.
이 행복 변치 말기 기원하며...
백년해로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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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9. 1. 23:32
한동안 정신줄을 놓고 지내는 통에 미처 끝맺지 못한 2011 FIVB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정리 포스팅을 이제야 비로소 올린다.
별 내용은 없고 그냥 최종 순위 및 베스트플레이어 명단.
실은 서울시 교육청發 충격과 공포에 떡실신한 나머지 그동안 경기 본 게 기억이 나지를 않아아으우어어(BGM : 기억상실 sung by 거미)
습자지 엔트리와 주전 선수들의 부상 및 피로 누적으로 저조한 성적이 예상되었음에도 파이널 라운드 진출 직전까지 간 대한민국.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참 잘했다고 진심 박수쳐 주고 싶다.
그나저나 김연경의 소속팀인 페네르바체는 슬슬 소집훈련 시작하는 모양이던데 김연경은 아시아선수권 나가야 하니 합류 못하겠네.
하기사 그 팀은 지금 한지붕 축구팀이 승부조작 병크 터뜨린 탓에 덩달아 유탄맞고 스폰서 떨어져 나가고 캐안습 크리 타고 있기는 한데
주전 선수들 혹사나 좀 면했으면 좋겠다만 현시창;;;
위 짤방은 마카오에서 열린 파이널 라운드의 최종 순위결정전 결과.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진심 안습크리였다. 왕이메이 체중감량하고 포스가 강해졌다고 한동안 시끌했지만 현실은 별로;;;
중국은 거의 센터들 이동공격으로 먹고산 것 같다. 그냥 인상이 그렇다. 그리고 이 팀은 언제부터 라이트가 수비전문유닛이었나;;;
대체 라이트가 공격득점 올리는 걸 영 못 본 것 같음;;; 센터 아니면 레프트가 공격 다 하고 있고...
중국의 라이트는 수비만 하는 자리인가 봄(...) 아포짓이 수비라니!!! 너님 지금 세계 배구 추세에 역행하긔?? (뭔얘기 하는 건지 나도 몰라)
이탈리아도 여배강국다운 포스가 별로 나오질 않고 있고...
일본은 다케시타의 런던 올림픽 출전이 거의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듯;;
(물론 최종예선을 통과해야겠지만 별 생쇼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진출은 시키겠지;;)
그래도 사람들이 왜 다케시타 다케시타 하는지 이유는 알겠더라.
그만한 실력이 있었으니 160cm도 안 되는 초단신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일본 국대의 주전 세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겠지.
하지만 역시나 한계는 있더라. 공격수들도 나름 하는 만큼은 하지만 세계 강호들과 견주어 보면 공격수들의 파괴력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세르비아는 쌍포의 파괴력이 상당하더란. 오그니예노비치의 토스웍도 괜춘해 보였고...
특히 말라구르스키였던가? 이번에 확실히 이름 각인됐음 ㅋㅋㅋ
그리고 이 팀은.... 레알 박수부대 맞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서브 넣기에 앞서 다같이 짝-짝-짝-짝-짝.......
러시아는 역대 세터들 중 가장 토스가 좋다던 스타르체바가 왜 갑자기 저리 망가졌나 하는 의문밖에 안 들었고...
(가모바도 뭔가 포스가 예전만 못한;;;)
브라질은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 나 뭐 본 거지??
미국은.... 아킨라데워의 고글과 데스티니의 여전한 야생마삘(...)과 로건 톰의 포스와 조던 라슨의 안습 공격력 정도로 요약될 듯;;;
특히 라슨의 공격력은 참 안습이었다. 원래도 저랬나? 아니면 이번에만 유독 저런가?
분명한 건 라슨이 전위에서 공격 득점 올리는 걸 본 기억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 각 분야의 베스트 플레이어 명단을 기록하며 이만 줄이겠음~_~
Best Scorer : 요바나 브라코체비치(세르비아)
Best Spiker : 밀레나 라시치(세르비아)
Best Blocker : 율리아 모로조바(러시아)
Best Server : 타이사 메네제스(브라질)
Best Setter : 다니엘레 린스(브라질)
Best Receiver : 페르난다 로드리게스(브라질)
Best Libero : 빅토리아 쿠자키나(러시아)
별 내용은 없고 그냥 최종 순위 및 베스트플레이어 명단.
2011 FIVB 월드그랑프리 파이널 순위. (출처 : FIVB)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참 잘했다고 진심 박수쳐 주고 싶다.
그나저나 김연경의 소속팀인 페네르바체는 슬슬 소집훈련 시작하는 모양이던데 김연경은 아시아선수권 나가야 하니 합류 못하겠네.
출처 : FIVB
이번 대회에서 중국은 진심 안습크리였다. 왕이메이 체중감량하고 포스가 강해졌다고 한동안 시끌했지만 현실은 별로;;;
중국은 거의 센터들 이동공격으로 먹고산 것 같다. 그냥 인상이 그렇다. 그리고 이 팀은 언제부터 라이트가 수비전문유닛이었나;;;
대체 라이트가 공격득점 올리는 걸 영 못 본 것 같음;;; 센터 아니면 레프트가 공격 다 하고 있고...
중국의 라이트는 수비만 하는 자리인가 봄(...) 아포짓이 수비라니!!! 너님 지금 세계 배구 추세에 역행하긔?? (뭔얘기 하는 건지 나도 몰라)
이탈리아도 여배강국다운 포스가 별로 나오질 않고 있고...
일본은 다케시타의 런던 올림픽 출전이 거의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듯;;
(물론 최종예선을 통과해야겠지만 별 생쇼를 해서라도 어떻게든 진출은 시키겠지;;)
그래도 사람들이 왜 다케시타 다케시타 하는지 이유는 알겠더라.
그만한 실력이 있었으니 160cm도 안 되는 초단신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일본 국대의 주전 세터 자리를 지키고 있는 거겠지.
하지만 역시나 한계는 있더라. 공격수들도 나름 하는 만큼은 하지만 세계 강호들과 견주어 보면 공격수들의 파괴력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는 듯.
세르비아는 쌍포의 파괴력이 상당하더란. 오그니예노비치의 토스웍도 괜춘해 보였고...
특히 말라구르스키였던가? 이번에 확실히 이름 각인됐음 ㅋㅋㅋ
그리고 이 팀은.... 레알 박수부대 맞더라 ㅋㅋㅋㅋㅋㅋㅋ 서브 넣기에 앞서 다같이 짝-짝-짝-짝-짝.......
러시아는 역대 세터들 중 가장 토스가 좋다던 스타르체바가 왜 갑자기 저리 망가졌나 하는 의문밖에 안 들었고...
(가모바도 뭔가 포스가 예전만 못한;;;)
브라질은 딱히 생각나는 게 없다;;; 나 뭐 본 거지??
미국은.... 아킨라데워의 고글과 데스티니의 여전한 야생마삘(...)과 로건 톰의 포스와 조던 라슨의 안습 공격력 정도로 요약될 듯;;;
특히 라슨의 공격력은 참 안습이었다. 원래도 저랬나? 아니면 이번에만 유독 저런가?
분명한 건 라슨이 전위에서 공격 득점 올리는 걸 본 기억이 별로 없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이번 대회 각 분야의 베스트 플레이어 명단을 기록하며 이만 줄이겠음~_~
Best Scorer : 요바나 브라코체비치(세르비아)
Best Spiker : 밀레나 라시치(세르비아)
Best Blocker : 율리아 모로조바(러시아)
Best Server : 타이사 메네제스(브라질)
Best Setter : 다니엘레 린스(브라질)
Best Receiver : 페르난다 로드리게스(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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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8. 30. 09:31
훨훨 날아가거라!!ㅋㅋㅋㅋ
웨딩사진 좁내 귀여운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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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시오 기자양반 (0) | 2011.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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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상무) 이용택을 추모하며. (5) | 2011.09.08 |
D-Day : 그들의 웨딩 (2) | 2011.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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