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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9.08 아시안게임 남자배구 대표팀 엔트리 발표... 2
- 2010.09.07 제2회 아시아배구연맹컵(AVC컵)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출격 준비 2
- 2010.09.07 비상사태인 중국 여자배구팀 4
- 2010.09.05 KOVO컵 남자부 결승 현대캐피탈 : 대한항공 본 소감
- 2010.09.05 흥국생명, KOVO컵 우승 2
2010. 9. 8. 23:48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volleyball&ctg=news&mod=read&office_id=001&article_id=0004647151&date=20100908&page=1
◇남자 대표팀 최종 엔트리
△감독= 신치용(삼성화재)
△선수= 문성민 윤봉우 최태웅(이상 현대캐피탈)
신영수 김학민 한선수(이상 대한항공)
박철우 석진욱 여오현(이상 삼성화재)
강동진 하현용(이상 상무)
신영석(우리캐피탈)
.
.
.
으아니 석진욱이라니;;;;;;;;
어... 어쩌려고;;;;;;;;
나이들고 아픈 양반 거 걍 좀 놔두지ㅠㅠ
그나저나 김요한이 안 보이네...
그리고 이번엔 대학생 없ㅋ엉ㅋ
리베로는 여오현 한 명뿐... 이강주도 같이 데려가는 게 더 낫지 않을까 싶은데.. 그것도 아니고...
저 엔트리대로라면 아마도 스타팅은 대충...
박철우(R)-신영석(C)-문성민(L)
강동진(L)-하현용(C)-최태웅(S)
여오현(Li)
이럴 것 같은데
(..........레프트 쪽은 굳이 꼭 저렇지 않을 수도 있음)
레프트 쪽이 가변적일 것 같음.
우선 김학민이 레프트로 나올 수도, 혹은 박철우 대신 라이트로 나올 수도 있고...
레프트 대각 조합이 제일 변수 같은데...
공격력 극대화시킬 거면 문성민-김학민 이렇게 갈 거고 혹은 문성민-신영수 이렇게 갈 수도 있고
수비에서의 안정성을 강조할 거면 문성민-강동진 혹은 신영수-강동진 이렇게 갈 수도...
석진욱이 스타팅으로 나와서 풀경기 뛰긴 어려울 것 같고...
대충 조합이 저렇게 나오지 않을까... 나름 뻘예상...
PS) 그런데 도대체 이철규는 배갤에서 왤케 뜨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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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7. 14:59
- 기사링크
여자배구 대표팀 소집…AVC컵 대비 담금질 시작
남자 대표팀이 쉼없이 내달리다가 세계선수권 불참으로 한템포 쉬고
리그 직전 광저우 아시안 게임에 올인한다면
여자배구는 이제 시작이다.
avc컵을 시작으로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으로 쭉쭉 이어지는 국대 일정...
7월 18일~8월 14일까지 1차 태릉입촌을 마치고 코보컵때문에 잠시 각자 소속팀으로 복귀 했다가
코보컵 결승 종료 다음날인 어제, 태릉으로 다시 모여서 17일 출국까지 손발을 맞춘다고.
이번 avc컵은 중국팀이 상태가 마이 안좋아서 기대할만 한듯ㅋ
일본팀도 전에 gs단일팀이 나갔을때 털었던 그 일본팀삘임;
사족인데 최근 여배국대와 관련해서 팬들의 불만을 요약하면 두 가지 인듯.
1. 그랑프리 불참
2. 황연주 엔트리 빠짐
1. 그랑프리 한대서 본인도 하앍하앍 대고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올해초까지 그랑프리를 목포에서 개최하는걸로 되어있던건 아나?
작년 목포 개최때 선수들은 숙소에 대한 불만이 많았고, 목포까지가서 그랑프리를 봤던 나로서는 더위의 지옥을 맛봄...-_-;
경기장인 1층은 괜찮은데 관중석인 2-3층은 전혀 냉방이 안되서 더위에 떡실신된 추억돋네...ㅋ
또 거기서 하면 안내려갈 생각 이었음;
국대 1진 투입하기엔 리스크가 커서 여차하면 동아시아대회처럼 고딩 투입할 생각을 했던것 같지만
올해 고딩들은 유스에 청대에 바쁘고 소문으로는 월드컵때문에 돈 오지게쓴 시방새가 그랑프리 중계권도 안샀던것 같고,
스폰도 없고 복합적인 문제로 대만에 티켓을 넘겨줬네...쩝...
그런데 중국, 브라질이 이번 그랑프리 끝나고 얻은것보다 잃은게 많은것 보면
불참한게 잘한것 같기도...가뜩이나 우린 선수층도 얇다.
2. 7월의 1차 입촌때부터 이미 황연주, 정대영이 빠졌었는데
황연주는 재활크리, 정대영은 출산후 몸만들기가 덜되서 빠졌는데
코보컵때 상태도 그렇고 일주일 남은 시점인 지금 엔트리에 넣는다는건 조금...=_=;
황연주빠들 징징대는거 보면 좀 그러네...(싸잡아 욕하는건 아니지만...; 일부 빠들 달려들어서 꼭 그러는거 보면..쩝;)
소문도 그렇고 기사도 그렇지만 두 사람은 상태봐서 세선까지는 몰라도 광저우때 합류 할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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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7. 03:19
세계선수권이라는 중요한 대회가 있는 올해.
얼마전에 끝난 그랑프리때 브라질은 빠울라, 마리 부상크리로 인해서
빨간불이 번쩍~하고 켜졌는데...(마리는 애석하게도 세계선수권 아웃이라함ㅠㅠ)
부상선수가 있던 팀이 하나 더있었다. 다름아닌 중국!
그랑프리때 살림꾼 노릇하던 훠러치(발음 어려워;)가 부상으로 아웃된뒤로
중국팀은 내리막길이었는데...
더 큰 악재가 시작된듯-_-
일단 훠러치의 상태는 다가오는 avc대회, 세계선수권, 아시안게임 모두 아웃(!)이라고...ㅎㄷㄷ
그랑프리때 꽤 좋은 모습을 보여주던 주전세터도 맹장수술크리 때문에 일단 아시안컵은 아웃된 상태;
거기에 왕이메이도 손가락 부상이라고...; 심각하지는 않다는데 요즘 왕이메이 컨디션 보면 여엉...;
거기다가 지금 중국 감독도 건강상의 이유로 사퇴크리;
중국 감독 자리가 어려운지...후임으로 물망에 오른 첸종허, 랑핑 모두 거절 했다던...-_-;
악재가 끊이지 않는 중국여배팀인듯...
이러다가 어부지리로 한국이 메달좀 챙겨 갈지도...-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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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5. 22:07
그냥 두 줄로 말하자면
현대는 맘먹은 대로 다 됐고
항공은 맘먹은 대로 하나도 안 됐고
항공은 닥치고 용병 빨리 바꿔야겠음. 어차피 그럴 것 같지만.
레오라고 했던가? 나이도 많더만 1세트 처음에만 좀 빤짝 하나 싶더니 한없이 땅 파고 꺼져들어가더군...;;;
2세트부턴 그냥 레오 빼버리고 신영수가 나오고...
대학 시절부터 맞춰 왔다는 한선수와 진상헌은 호흡 안 맞아서 속공하다 범실이나 하고...
김학민의 엄청난 체공력 외에는 볼 게 없었음
돌아가면서 벽치기 쩔고;;;
반면에 현대는 전혀 거리낄 것이 없었음.
문성민의 서브와 공격에서의 파괴력이야 말할 것도 없고
그런데 다른 선수들도 서브가 다 강해진 듯...
공 자체가 서브와 공격에 유리하게 변해서 이선규나 권영민의 플랫서브도 곧잘 통하지만...
주상용 스파이크서브도 그렇고 다들 서브가 위력적임.
서브로 상대를 흔들고 상대에서 올라오는 오픈성 공을 족족 다 막는 데다가
디그에 이은 강타까지 다 통하니까 항공은 뭐 다른 수도 없이 우르르 무너지더군...
외국인 선수도 없는 상태인데... 상대 팀들의 전력이 다 제상태가 아닌 걸 감안하더라도
지금 현대의 전력과 경기력은 나무랄 곳이 없어 보인다.
좌우 화력이 균형을 이루고 세터 라인이 안정적이다 보니 이번 대회에서 가장 짜임새 있는 경기를 한 팀이 되었다.
벌써부터 현대 독주론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
리그를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럴 가능성도 상당히 높아 보인다.
이번 대회부터 공인구가 바뀌면서 앞으로는 서브의 강화와 그에 상응하는 반격 대책이 주된 화두가 될 것 같다.
전반적으로 서브의 위력이 올라가고 상대적으로 리시브가 다 흔들렸다는 점이 제일 인상적이었으니...
예전부터 리시브 강조론에 거부감 일으키다 못해 알레르기 증상마저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공인구가 바뀌면서 이젠 그런 사람들 입맛에 맞는 배구로 변해 갈 것 같으니
배구빠들은 다음 시즌 기대해도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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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9. 5. 15:43
도로공사가 이번에 엄청 좋아졌대서 결승전 기대했는데...
이건뭐.......
허망하게 3-0으로 끝.......
도공 심각하던데...
닥치고 황민경밖에 안 보였음... 아님 간혹 임효숙...
리시브도 전혀 안 되고...
올라갈 만 하면 범실로 무너지고...
이재은의 토스도 답 없고... 내가 본 토스범실만도 한 2개 되나?
속공도 아니고 시간차도 아닌 어정쩡한 토스 올렸다가 아무도 못 때리고 바닥에 뚝 떨어진 거.. 기가 막혔음...
하준임도 정말 답이 없었다. 이건 속공이 되나 오픈이 되나 수비가 되나 2단토스가 되나......
잉여도 이런 잉여가 없었음;;
차라리 그냥 쭉 벤치에만 있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하준임에는 잔인하기 짝이 없는 평가인 거 알지만 솔직히 쉴드를 쳐줄래야 쳐줄 곳이 없었다.
레프트의 김선영도 답없기는 마찬가지고...
다만 황민경은 정말 겁없이 뻥뻥 잘 때리더라능. 백어택 시원하게 잘 하더라.
도공에서 건질 거라곤 그 하나...
흥국은 김연경 효과 톡톡히 봤다;;
어떤 공이 올라오든 종횡무진으로 딱딱 꽂아넣고...
근데 여기저기 황당한 구석이 좀 보였음.
마모루상은 정말로 주예나를 계속 라이트로 끌고 갈 생각인가?
나중에 인터뷰하는 거니까 그런 느낌이 들던데.
우주리는 도로 원포인트 수비수로... 캐스터가 우캐 이승현 얘기하는데 대략 난감한 기분이;;
한송이는 그래도 도공 시절 김사니랑 좀 맞춰 봤다고 3세트 막판에 잘 들어간 공격이 몇 개 나오긴 했음.
김사니 쩔었던 장면이 하나 있었는데...
도공에서 넘어오는 공을 바로 한송이 쪽으로 쭉 퀵오픈성으로 밀어준 것...
그건 정말 멋있었음.
해설진이 마모루상에 대한 얘기를 자주 하던데...
처음 감독대행 맡았을 땐 위축된 인상이었는데 요즘은 자신감이 넘친다고.
아닌게아니라 액션도 크고 목소리도 전보다 좀 더 커진 것 같고 그렇네 ㅋㅋㅋ
그런데 액션은 지난 시즌에도 좀 있는 편이었음 ㅋㅋㅋ
이제 좀 있다가 남배 시작하겠군.
쉬었다가 남배 봐야지...
이건뭐.......
허망하게 3-0으로 끝.......
도공 심각하던데...
닥치고 황민경밖에 안 보였음... 아님 간혹 임효숙...
리시브도 전혀 안 되고...
올라갈 만 하면 범실로 무너지고...
이재은의 토스도 답 없고... 내가 본 토스범실만도 한 2개 되나?
속공도 아니고 시간차도 아닌 어정쩡한 토스 올렸다가 아무도 못 때리고 바닥에 뚝 떨어진 거.. 기가 막혔음...
하준임도 정말 답이 없었다. 이건 속공이 되나 오픈이 되나 수비가 되나 2단토스가 되나......
잉여도 이런 잉여가 없었음;;
차라리 그냥 쭉 벤치에만 있는 게 낫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
하준임에는 잔인하기 짝이 없는 평가인 거 알지만 솔직히 쉴드를 쳐줄래야 쳐줄 곳이 없었다.
레프트의 김선영도 답없기는 마찬가지고...
다만 황민경은 정말 겁없이 뻥뻥 잘 때리더라능. 백어택 시원하게 잘 하더라.
도공에서 건질 거라곤 그 하나...
흥국은 김연경 효과 톡톡히 봤다;;
어떤 공이 올라오든 종횡무진으로 딱딱 꽂아넣고...
근데 여기저기 황당한 구석이 좀 보였음.
마모루상은 정말로 주예나를 계속 라이트로 끌고 갈 생각인가?
나중에 인터뷰하는 거니까 그런 느낌이 들던데.
우주리는 도로 원포인트 수비수로... 캐스터가 우캐 이승현 얘기하는데 대략 난감한 기분이;;
한송이는 그래도 도공 시절 김사니랑 좀 맞춰 봤다고 3세트 막판에 잘 들어간 공격이 몇 개 나오긴 했음.
김사니 쩔었던 장면이 하나 있었는데...
도공에서 넘어오는 공을 바로 한송이 쪽으로 쭉 퀵오픈성으로 밀어준 것...
그건 정말 멋있었음.
해설진이 마모루상에 대한 얘기를 자주 하던데...
처음 감독대행 맡았을 땐 위축된 인상이었는데 요즘은 자신감이 넘친다고.
아닌게아니라 액션도 크고 목소리도 전보다 좀 더 커진 것 같고 그렇네 ㅋㅋㅋ
그런데 액션은 지난 시즌에도 좀 있는 편이었음 ㅋㅋㅋ
이제 좀 있다가 남배 시작하겠군.
쉬었다가 남배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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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01 kovo컵 준결리그 kt&g-gs 관전기 (3) | 2010.09.01 |
100831 kovo컵 여자부 준결리그 흥국-도공 대충 관전기 (1) | 2010.0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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