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28. 21:29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l&ctg=news&mod=read&office_id=022&article_id=0002108783

"흥국생명과 배구 관계자들은 “갑작스런 사령탑 교체가 팀성적 상승의 해결책이 될 수 없다”며 “새 감독이 팀을 끌고 갈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아는 사람들이 그래???
2010. 1. 28. 02:07

길이때문에 중간을 잘라서 짧지 저렇게 얼굴을 맞고 1분이상이나 플레이가 계속 되서 저 아픈 얼굴 부여잡고 뛰어댕겼다는 ㅋㅋ

근데 진짜 아프겄다
2010. 1. 28. 01:48


일부러 박미희 해설 칭찬부분까지 잘랐음ㅇㅇㅋㅋ

2010. 1. 27. 22:03

 



흥국생명의 토종 거포 황연주가 여자 프로배구 사상 첫 후위득점 700점을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황연주는 2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GS칼텍스와의 경기 1세트 15-15 상황에서 후위득점을 1점을 추가하며 여자배구에서 처음으로 후위공격 700득점의 금자탑을 세웠다.

하지만 이날 경기서 황연주는 6득점에 그쳤고, 팀은 0-3 완패를 당하며 5연패의 늪에 빠졌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1/27/2010012701631.html

2010. 1. 27. 21:56
오늘도 본격 날로먹고 날로쓰는 직관기

흥국은 카리나를 센터로 세우고 김혜진을빼고
이효희대신 우주리를 투입하는 삽질강수(?)를 두었다.
그래 꼴찌로 직행하려면 그게 제일 좋지...

우주리는 발이빨라서 셋업이라던지 잘들어가는 편이지만
황연주와의 조합은 좀 극악인듯 싶다; 황연주 주는 볼이 글쎄...?;;
토스를 한수지같이 뿌리지만..; 그래도 키가 작아서 폼이 커서 토스가 예측 가능한듯?;;

이효희가 후반부엔 좀 들어갔다만...
들어가자마자 시간차 토스 범실급을...황연주가 때리는걸보고 좀 식겁;
황연주는 똥볼 매니아가 된건가여;;;

김혜선은 공 떨어질거같은걸 다다다다~달려가서 죄다 살려내서
장충 장내 아나운서 조차 칭찬하게 만들었다;

gs는 오늘 공격과 수비는 열심히 하나...
김민지, 나혜원 공격이 단조로워서 그런지..거의 오픈성이라서 그런지
좀처럼 결정을 못내줘서...죠낸 때리다가 마지막은 데스티니가 결정하는 수순으로 갔달까.
간간히 지정희 속공은 간만에 빠르고 날카로웠던듯
그리고 오늘도 양유나님은 서브에이스1개 성공해주심

뭐 경기는 gs가 흥국한테 좀 말리다가 세트의 승기를 잡아서
3:0으로 깔끔하게 끝냈다.

경기 외적인 부분 몇가지는

주심-부심도 이재선-전영아라서 막장테크지만...
오늘 주심 왼쪽에 있던 라인심 진짜 심했다. 선심들 죄다 그렇지만 인인거 아웃들고 터치아웃 아웃 들고
나중엔 이재선도 어처구니 없었는지 아웃깃발든거 자기가 떨어진거 봤다고 그러더만

오늘 gs는 경찰님하들 동원 해주시고;;
오현미는 다리 절뚝이긴하는데 경기장에 나왔더라~
입장은 안하고 전력분석관이랑 같이 있던데...갠춘해보이는듯?

그리고 이세호 아즈씨는 벤츠suv를 끌더라능?

뭐..3세트 말미에 이숙자 발목 좀 접질린거 같길래
3초동안 설레었다ㅠㅠ 시은미 한번만 내보내줘ㅠ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