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리스트
V리그 에 해당되는 글 168건
- 2012.03.03 우울한 기록표들 2
- 2012.02.12 2012.2.12 현재 여자배구 리그 순위
- 2012.02.05 [11-12 V리그] 흥국생명 : KGC 관전담 2
- 2012.02.04 [11-12 V리그] GS칼텍스 : 현대건설 관전담
- 2012.02.03 폭탄선언(부제 : 이게 다 니들 때문이다) 2
배구 중심 팀블로그에다 맨날 배구와는 상관도 없는 잡포스팅만 줄창 올려대는 내 꼴이 레알 눈치보여
아주아주 간만에 올려 보는 그야말로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본격 구색맞추기용 포스팅 되시겠음ㅠㅠ
뭐 별 내용은 아니고...오늘 경기에서 기업은행을 이긴 인삼공사가 11-12 V리그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했다는 얘기.
(출처 : KOVO)
(출처 : 미디어다음 스포츠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gallery/kgc120303/index.html#20120303195413616)
축하를 하긴 해야겠는데... 마냥 기뻐하기 왠지 뭐하다.
이게 오늘 IBK : KGC 양팀의 기록표인데...
(이하 출처 : KOVO)
같은 시각에 도로공사와 GS의 경기도 있었는데 그 기록지는 대략...
이러함.
김민지가 로시보다 득점이 더 많다는 사실이 충공깽으로 다가올 뿐...
하긴 로시는 해결사라고 하기엔 좀 많이... 글킨 하지;
위의 네 팀 중 GS를 제외한 세 팀의 외국인 주포 의존율이 급 궁금해졌다.
그래서 KOVO 선수별 누적 검색에서 세 팀의 외국인 선수 공격 점유율을 확인해 보려다가
아예 내친김에 여배 6개팀 데이터를(그것도 정규리그 통틀어서-_-;;) 다 확인해 봤다;;
그랬더니...
인삼공사(몬타뇨) : 56.1%
도로공사(이바나) : 41.8% ← 5~6라운드로 검색한 결과임. 4라운드부터 돌리면 31.5%인데 피네도랑 나눠 가진 거라...
도로공사(피네도) : 37.7% ← 1~4라운드
현대건설(브란키차) : 31.5% ← 4~6라운드
현대건설(리빙스턴) : 16% ← 1~2라운드. 검색 조건을 이렇게 해놓고 돌리니 당시 팀내 최고 점유율이 양효진이었다;;
IBK(알레시아) : 49.1%
흥국생명(미아) : 44.1%
GS칼텍스(페리) : 32.3% ← 1~2라운드. 3라운드 끼고 돌리면 26.6%가 나옴.
GS칼텍스(로시) : 25.7% ← 4~6라운드. 3라운드 끼고 돌리면 24.5%가 나옴.
몬타뇨가 원체 독보적이라서 그렇지
시망의 리빙스턴을 보유했던 시즌 초의 현건과 유리심장의 여인 로시가 있는 현재의 GS를 제외하고는
다른 데도 만만치 않은 듯.........
몰빵을 할래야 할 수가 없는 팀을 제외하곤 다 몰빵;;을 한 셈...
(다만 현건은 브란키차 합류 후에도 양효진과 황연주의 결정력이 괜찮아서 공격 점유가 분산되는 경우...)
그 중에서도 한 사람이 한 시즌 동안 교체없이 계속 뛰면서 40%를 넘긴 인삼, IBK, 흥국이 제일 눈에 띈다ㄴ(...)
현건 다음으로 팬들의 지지를 많이 받는다는 도공조차도 현재 이바나의 수치를 보면...;;
근데 이걸 마냥 비난만 하기도 어려운 게...
인삼공사만 해도 몬타뇨의 공격 성공율이 다른 선수들보다 월등히 높으니 자연스레 몬타뇨에게 공이 몰리게 되고
알레시아나 미아나 다른 국내 선수들보다 다 공격 성공율이 낫다.
공격은 훨씬 더 많이 하는데도 말이다. 심지어 몬타뇨는 경기마다 꼬박꼬박 전체 팀 공격의 과반 이상을 하는데...
시도수가 많아질수록 적중률은 떨어지기 마련이건만
왜 내가 들여다보는 배구 기록지에 나오는 수치는 왜 이 논리에 정면으로 역주행을 시전한단 말인가;;;
외국인 선수의 공격력이 독보적으로 드러나는 것과 대조적으로 국내 선수들의 공격력은 갈수록 떨어져 가고,
국내 공격수의 결정력을 믿을 수 없다 보니 외국인 주포에게 더 의존하게 되고, 그만큼 국내 공격수의 공격력은 더 퇴보하고...
악순환의 연속이다.
호쾌하게 공격하는 선수들이 남녀 통틀어서 요즘은 진짜 손에 꼽는다.
스파이크 때리는 거 보면 솔까 몇몇을 빼고는 진짜 힘아리 없다.
위력도 없고 상대 팀 디그 수나 더 늘려주고 그러다 범실이나 하고...
그래서 결국은 역시나 월등히 묵직하고 강한 외국인 선수의 한방에 더 의존하게 되고...
근데 힘아리 없는 공격들만 오가는 거나 외국인 주포 혼자 계속 줄창 점수 올리는 거나 둘 다 보기에 재미없기는 마찬가지다.
이 상황을 개선할 만한 방책도 지금으로선 보이지 않고......
...기록표 들여다보기 우울하다.
그런데 난 이 기록표를 대체 왜 캡처질까지 해 가면서 들여다보고 있는 검미꽈?ㅠㅠ;;;
'Volleyball > KOVO - fema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대체 성남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겅미 (2) | 2012.03.15 |
---|---|
[11-12 V리그] 도로공사 : IBK 관전담 (0) | 2012.03.11 |
[11-12 V리그] 흥국생명 : 현대건설 관전담 (2) | 2012.03.10 |
2012.2.12 현재 여자배구 리그 순위 (0) | 2012.02.12 |
[11-12 V리그] 흥국생명 : KGC 관전담 (2) | 2012.02.05 |
[11-12 V리그] GS칼텍스 : 현대건설 관전담 (0) | 2012.02.04 |
갑자기 이게 다 뭔일임? (0) | 2012.01.31 |
어제 IBK가 현건 이기는 거 보고 어라 그럼 순위는? 하며 오늘 순위를 살펴보니... 과ㅋ연ㅋ
IBK가 2위라니!!!!!!! 그리고 현건이 4위로 떨어지다니!!!!!!!!!!!
매치업 한 번 끝나고 나니 2위와 4위가 바로 서로 자리바꿈을 해 버렸음 ㄷㄷㄷ
다음 경기 일정 보니 목요일날 현건-흥국전 있던데...
화요일날 경기에서 도공이 IBK를 이기고 흥국이 목요일에 현건을 이긴다면 (모두 풀세트 안 간다는 가정하에)
승점이 각각 흥국 36, IBK 35, 도공 33, 현건 32 이렇게 되어서
흥국은 2위로 올라서고 현건은 5위로 추락하는 시추에이션이;;;
아직 6라운드가 남아 있고 5라운드도 이제 중반부를 넘어선 정도긴 하지만
여자배구 순위싸움 레알 쩌는근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부조작 사건 수사가 여자배구 쪽으로도 이어지고 있다지만
뭐... 검찰에서 다 알아서 하겠지...;;
수사 결과 나오면 나오는대로 수긍하는 거고... 그 이상 팬이 할 게 뭐 있겠음?
'Volleyball > KOVO - fema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2 V리그] 도로공사 : IBK 관전담 (0) | 2012.03.11 |
---|---|
[11-12 V리그] 흥국생명 : 현대건설 관전담 (2) | 2012.03.10 |
우울한 기록표들 (2) | 2012.03.03 |
[11-12 V리그] 흥국생명 : KGC 관전담 (2) | 2012.02.05 |
[11-12 V리그] GS칼텍스 : 현대건설 관전담 (0) | 2012.02.04 |
갑자기 이게 다 뭔일임? (0) | 2012.01.31 |
[11-12 V리그] IBK : 도로공사 관전담 (0) | 2011.12.24 |
저번에 심미주의님이 '흥국은 작고 역동적이지만 작아서 털린다'며 슬퍼하셨는데..... 그 말씀 여지없이 증명해 주는 경기였음.
높이와 공격력에서 KGC에 우위를 점하지 못한 흥국은 결국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3:0으로 졌다.
언제부턴가 라이트 없이 경기하는 게 전통이 되어버린;;; 흥국은 오늘 사실상 미아와 두 센터만으로 공격을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주예나는 여지없이 다 블로킹당하고;;; (더욱 충격적인 건 몬타뇨를 앞에 두고 오픈을 때리는 주예나;;; 번번히 블럭당하는 게 레알 킹 오브 안습)
박성희도 공격에서 그닥 포스가 없고......
부상중인 나혜원의 대타로 라이트에 투입된 정시영은 공격하는 거 자체를 거의 못 본 듯.
나중에 딱 한 번 공격 성공시키는 건 봤는데 아마 그게 다인 듯요;;
그나마 미아조차도 범실하거나 블로킹에 걸리거나 디그되거나 해서 시원하게 통한 공격은 얼마 안 되고...
사실상 전민정과 김혜진의 이동공격으로 연명한 듯요;ㅁ;........
그러고 보면 김사니도 참 공격수 복 없음...
인삼은 몬타뇨라는 전가의 보도를 오늘도 아주그냥 알차게 써먹었더랬다;
몰빵(...)의 강도로 보자면 남자팀의 가빈보다도 오히려 더할 정도인데 몬타뇨는 지친 기색 하나 없이 씩씩하기만 하다.
그 날고긴다는 세계 무대에 나가면 어떨지는 몰라도 이 체력과 정신력과 결정력만으로도 그녀는 충분히 '타뇨신'이라 불릴 만하다.
미아와 몬타뇨의 스파이크 타점을 보니 몬타뇨가 월등히 더 높아 보이는 게 대략 ㄷㄷㄷ...
흥국의 서브가 잘 들어가서 이연주가 계속 리시브 날리다가 중간에 백목화와 교체당하는 등
(특히 김사니의 2연속 서브에이스가 장사셨제)
인삼도 흥국에 리드당한 때가 몇 번 있었는데
타뇨신의 위엄 앞에서는 그것도 뭐 쿨하게 극복이 되더라능........
게다가 블로킹... 블로킹... 블로킹...
흥국은 블로킹 딱 2개 성공했는데 인삼은 무려 12개.
무려 6배다!!!!!!!!!!!!!!!!!!!!
여기에 인삼에서 디그된 뒤 도로 네트를 넘어 들어온 공이 흥국 코트 안쪽에 떨어지는 등 인삼 쪽으로 운도 따랐고...
그래서인지 인삼 선수들은 다들 표정이 밝은 반면 흥국 선수들은 뒤로 갈수록 점점 안색이 어두워지는 결과가(...)
흥국이 승점을 추가하지 못했으니, 2~5위 간 순위다툼이 더욱 치열해지게 생겼다.
2위에서 5위까지 승점차가 ㄷㄷㄷ...
만약 현건이 도공이나 IBK 둘 중 한 팀에게라도 지는 날에는 바로 2위 내줘야 함...
그와중에 IBK와 흥국은 느닷없이 고춧가루 부대로 탈바꿈 중인 GS와 한 번씩 또 붙게 되고...
GS가 또 몇 팀 잡기라도 하는 날엔 대략 순위표에 지각변동 한 번 일어나나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Volleyball > KOVO - fema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12 V리그] 흥국생명 : 현대건설 관전담 (2) | 2012.03.10 |
---|---|
우울한 기록표들 (2) | 2012.03.03 |
2012.2.12 현재 여자배구 리그 순위 (0) | 2012.02.12 |
[11-12 V리그] GS칼텍스 : 현대건설 관전담 (0) | 2012.02.04 |
갑자기 이게 다 뭔일임? (0) | 2012.01.31 |
[11-12 V리그] IBK : 도로공사 관전담 (0) | 2011.12.24 |
몬타뇨의 KGC (2) | 2011.11.12 |
출처 : KOVO
요새 GS 컨디션이 올라오고 있다는 말은 들었는데 막판 뒷심 좀 발휘하는 듯?
반면 현건은 강팀답지 않게 우왕좌왕하다가 볼을 놓치는 장면이 많이 나왔다.
여배팬들에게 가장 많은 지지를 얻고 있는 팀이 바로 이 현건인데 아쉬운 면을 많이 보인 오늘 경기였다.
현건이 인기가 많은 이유는 뭐니뭐니해도 역시...
백어택이 가능하고 펀치력과 결정력이 좋은 거포형 국내 라이트와,
중앙에서 주공격수 수준의 비중으로 꾸준히 득점을 뽑아 주는 센터의 존재,
그리고 그들이 큰 기복 없이 매 경기마다 맹활약을 해 주기 때문일 듯.
오늘도 라이트 황연주와 센터 양효진은 늘 그랬듯 제 몫을 톡톡히 했다.
4세트 들어 황연주의 공격범실이 많아지던 것은 안타까웠다만...
그래도 새로 들어온 용병 브란키차가 공격 점유율을 많이 가져가 주니 황연주로서는 지금까지보다는 경기하기가 한결 수월할 듯하다.
그런데 오늘 현건은 리시브가 참 많이 흔들리더라.
무려 8개의 서브에이스를 기록한 GS의 서브에 계속 고전하면서 경기를 어렵게 풀어갔는데,
GS의 서브가 강력한 건지 현건의 리시브가 안습인 건지는 잘 모르겠다.
다만 선발 리베로로 나선 오아영이 제대로 굴욕을 맛본 것만은 확실하다(...)
이숙자의 서브에 탈탈 털리다가 결국 김경신과 교체되던데. 그런데 들어온 김경신도 오아영보다 월등하게 나아 보이진 않았다(...)
디그는 좋더라만. 그래도 어린 선수가 열심히 수비하고 파이팅하니까 중계진이 칭찬은 많이 해주더라는 ㅋㅋㅋ
근데 대체 카메라맨은 왜 그렇게 자꾸 닭장의 오아영을 찍어대는가;;; 얼굴이 완전 구겨져서는 당장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이더만;;
GS는 김민지가 중앙에서 계속 속공을 하던 게 제일 인상깊었다;;
여배에서 라이트가 간혹 속공을 때린다는 말은 들어 봤지만 레프트가 틈날 때마다 속공을 시도하는 거 보고 좀 놀랐음.
처음에 중앙에서 누가 속공을 강타로 때려넣길래 난 정대영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알고보니 김민지;;
이선구 감독의 야심찬 전술카드라는데 일단 실험 결과는 꽤 성공적인 듯하다.
속공으로 김민지가 올린 득점이 꽤 됐으니까.
배유나는 여전히 이동밀어넣기;;를 시전하고 있지만...
그래도 오늘은 강타 속공도 하나 나왔고 과감하게 오픈을 때려주는 장면도 몇 번 있었다.
그러고보니 오늘 마지막 득점도 배유나의 오픈이었군. 그것도 강타였다. 적어도 밀어넣기는 아니었다!!!
매 세트마다 반드시 서브범실을 시전해 주신 정대영도 인상깊었다(...)
오늘 여배 경기 보고 기억에 남는 것은 대략 이 정도.
참, 경기 시작 전에 뜬 리그 순위표를 보니 2위에서 5위까지 승점차가 죄다 한점 차이던데,
현건이 오늘 GS에게 졌으니 내일 흥국이 인삼을 이기면 현건과 흥국의 순위가 바뀌는 건가?
라이트 31%, 레프트 39%, 센터 27%... 헐ㅋ대ㅋ박ㅋ.......
브란키차의 합류 덕인지는 몰라도 라이트 비중이 24% 정도에, 레프트 45%, 센터 비중은 26%.
하지만 한 가지 분명한 건...
어느 쪽이건 둘 다 아마도 남배에선 죽어도 못 볼 점유율이렷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Volleyball > KOVO - fema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울한 기록표들 (2) | 2012.03.03 |
---|---|
2012.2.12 현재 여자배구 리그 순위 (0) | 2012.02.12 |
[11-12 V리그] 흥국생명 : KGC 관전담 (2) | 2012.02.05 |
갑자기 이게 다 뭔일임? (0) | 2012.01.31 |
[11-12 V리그] IBK : 도로공사 관전담 (0) | 2011.12.24 |
몬타뇨의 KGC (2) | 2011.11.12 |
111103 월드컵기간 첫경기-GS칼텍스-흥국생명, 도로공사-현대건설 (3) | 2011.11.04 |
더 이상은 진짜 못 참겠다. 뭘 더 기대할 것도 없고.
잘하면 가빈 혼자서 1경기 60득점, 70득점도 할 듯.
유광우 세터를 탓하지도 못하겠다.
지금까지는 인간적으로 안쓰럽기도 하고 끝까지 믿어볼 심사로 묵묵히 박철우를 응원했는데,
내 인내심도 이제 한계에 다다랐다.
박철우가 삼성에 온 지도 벌써 한 시즌 하고도 반이 지나갔다.
적응 타령할 시기는 진작 지났고 이젠 뭔가 자기 능력을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초반에 좀 반짝 하는 것 같더니 갈수록 상태가 오히려 더 나빠짐.
이 얘기까진 안 하려고 했는데 이젠 독설도 좀 해야겠음.
요즘 경기하는 거 보면 이런 애가 한때 캐넌서버에 국내 최강의 공격수라 불렸다는 사실이 전혀 믿어지지가 않어.
센터들은 그냥 병풍이고...
레프트 공격수들이야 그냥 보조 리베로나 다름없으니... 솔까 공격수라 불러주기도 뭣하다.
어쩌다 가끔 올라오는 세팅성 공격도 성공 못하는데 무슨 공격수.
가빈이 언제까지 삼성에만 머물러 있을 것도 아니고,
아무리 전통적으로 삼성이 용병운 좋다고 해도
만약에 가빈 다음에 오는 애가 숀파이가 같은 st면 삼성은 그대로 시망하는 거??
내가 왜 올시즌 들어 배구를, 특히 삼성 경기를 잘 안 보게 되는지 이제서야 깨달았음.
변화 없는 삼성에 내가 먼저 질린 거야.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별 수 있나.
마지막으로 한 마디 한다.
작작 좀 해라.
'Volleyball > KOVO - mal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감에게도 이런 시절이 있었다 (0) | 2012.05.02 |
---|---|
가빈이 러시아로 간다고? ...난 대환영!! (0) | 2012.04.27 |
우승 ㅊㅋ요. 그런데 마냥 기뻐하진 못하겠삼. (0) | 2012.04.16 |
Worst Match (2) | 2012.01.24 |
[11-12 V리그] 그들의 은퇴식. 그리고... (0) | 2012.01.15 |
손재홍과 신선호의 은퇴식 D-1 (2) | 2012.01.14 |
나만 몰랐던;;; 트레이드 썰 (2) | 2012.01.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