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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5 네덜란드팀 몸푸는거나 구경하자 1
- 2010.02.20 강서브에 대처하는 그들의 자세 2
- 2010.02.14 심심해서 들춰본 일본V리그 개인순위 2
- 2010.02.06 김연경, 도레이전서 45득점 폭발 …JT는 15연승 3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3&newsid=20100319190808076&p=xportsnews
기어이 국대 감독직 맡겨 버렸네...
맡긴다고 또 맡는 신감독도 참...
이럴 거면 협회는 작년에 왜 그 ㅈㄹ...
애꿎게 1년 허비한 꼴만 되어 버리고...
협회는 22인 엔트리도 함께 발표...
아주 그냥 댁들이 다 해 드세요
그래도 대딩도 들어 있고 그런대로 선택의 여지는 넓게 잡아 놓은 건가?
그리고 신감독님은 기분 나쁘지도 않나
나같으면 그때 느닷없이 뚝 짤린 거 짜증나서라도 안 맡겠구만
이번엔 1년 넘기나요? ㅋㅋㅋ
무엇보다 국대 성적 안 나오면 또다시
이게 다 삼성 때문이다
이 드립 나오면서 엄청 까일 텐데
(어젯밤에도 어디서 한바탕 대박 터진 듯? ㅋㅋㅋ 어젠 삼성 경기 있지도 않았는데 ㅋㅋㅋ)
비시즌에마저 도마 위에 올라서 줄창 까이는 꼴 난 보기 싫어
그러니까 말인데...
감독님 지금이라도 국대 감독직 고사하고 충무체육관 깜짝쇼 이벤트 구상이나 하실래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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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갤에 누군가가 네덜란드 리그 어쩌고 글썼길래
생각나서 스탐이나 찾아볼까 하앍하앍~해서 찾다가본 영상
알수 없는 외계어의 향연속에 '베이징 올림픽'이라는 단어는 들었삼;(WOQT야그하는거 같기도하고...)
그런데 미카사가 모양이 다른거 보니...흠ㅠ 도대체 언젤까;
(미카사는 베이징올림픽부터 공 바꼈단...)
대충 챔스인지유럽선수권(?)인지???...짐작만 할뿐;
경기장 적응 훈련하는거 가서 찍은듯....울나라 배구는 찬밥이라 저런 인터뷰따우....
그냥 유도랑 같이 쓰는 태릉선수촌 체육관에 공때리는거나 좀 보여주고 말듯;
(그거 체육관 무지 낡았더라...태릉 얼른 이전하는게 좋을듯;;)
네덜란드애들도 몸푸는건 별반 다르진 않군효...
근데 국내애들이랑 스트레칭이 조금 다른것 같기도?
기분탓인가....
암튼 이 영상의 소득은 만원언니.....ㅋㅋㅋㅋ
화질은 거지같아도 언니의 미모는 눈이 부셔열ㅋㅋ
제발 그랑프리때 한국좀와라 네덜란드....ㅠㅠ
안그러면 나 네덜란드로 배구보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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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를 보던 도중에 문용관이 하던 말이 생각나서 그냥 써 본다.
외국에선 수비수가 공을 높이높이 띄워 놓으면 세터가 공 아래로 뛰어가서 토스를 하는데
세터 외에 공 가까이에 있는 선수가 2단연결을 해 주는 게 더 낫다는 얘기였다.
곧 터진 체육관 정전크리에다 여배 몰빵매치(...)까지 겹쳐서 이 이야기는 유야무야 묻혔지만
자칫 상당한 임팩트를 몰고 올 뻔했다 ㅋㅋㅋ
뭐 내가 쓰려는 얘기는 다른 게 아니고,
'수비수가 공을 높이높이 띄워놓으면 세터가 공 아래로 뛰어가서 토스하는' 배구에 대한 거다.
옳은 건지 그른 건지 판단할 수는 없다.
아니 애초에 배구의 방식에 대해서 옳고 그른 것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어떤 것이 더 효율적이고, 바람직하다는 기준은 있을 수 있겠지만...
해외 남배를 몇 경기 봤다. 꼼꼼하게 보진 못했지만 기억에 남는 장면이 있었다면...
아닌게아니라 정말 서브리시브를 최대한 높이높이 띄워 올려 놓고 세터가 공 아래로 뛰어가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것은 다른 게 아니라 자신들이 처한 환경에 맞춰서 살아남기 위해 택한 하나의 생존 방식이었다.
하드웨어도 뛰어나고 기본적인 파워가 있다 보니 거의 전원의 선수들이 폭탄같은 강서브를 때려넣는다.
거의 맘먹고 때리는 백어택 수준...
손을 대면 펑 하고 튀어오를 정도.
그러니 정말 세터에게 완벽하게 올려주기 어려워 보이기도 했다.
그래서 그들은 이런 전략을 택한 것 같다.
공격수는 일단 리시브를 최대한 높이 띄워올린다. 그리고 공격 위치로 뛰어간다.
공이 올라갔다가 낙하하는 시간이 있으니까
그동안에 세터가 공 밑으로 들어가고, 공격수들이 공격 위치를 잡는 시간이 좀 생길 것이다.
세터의 손끝에 공이 도달했을 때 공격수들은 이미 공격 위치에 들어가 있겠고,
외국의 세터들이 보편적으로 토스가 다 빠르다고 하니까
셋업 상태에서 공격수에게 토스하는 시간은 눈 깜짝할 새겠지.
그렇게 해서 토스하기가 무섭게 공격수 스파이크.
한마디로 세터가 토스해야 할 지점에 공격수가 미리 가서 자리잡고 있으면
세터는 공격수가 있는 지점을 확인하고 바로 최대한 빠르게 쏴주고
공격수는 동시에 바로 점프해서 세터에게서 날아오는 공을 받아 때리는 시스템인 것 같다.
리시브는.. 공을 세터에게 정확하게 전달하는 대신 세터가 공 쫓아갈 시간을 벌어주고
자신은 얼른 공격 위치로 가서 세터가 토스할 지점을 선정해 주는 개념?
외국 배구의 공격패턴이 거의 퀵오픈과 중앙후위로 이루어진다는데 이게 이유인 듯도....
어느 것이 더 우등하고 더 열등하고를 가를 수는 없다.
하지만 국제대회 같은 데 나가서 상대의 강서브에 떡실신 되고 세트플레이를 쓸 수 없는 상황이 계속된다면
(어차피 기껏해야 겨우 1,2개월 남짓 맞춰서 나가는 급조팀에게 오랜 시간 다져야 할 조직력이 있을 리도 없고)
저 방식에 대해 연구를 해 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다.
그래도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자신이 소화해낼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플레이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아닐까 싶다.
외부의 새로운 것을 접목하는 것이든, 이전까지 없던 전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것이든
아니면 원래 갖고 있던 플레이를 고수하거나 자체적인 보완책을 찾는 것이든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이 확실히 선행되고서야 다음 단계를 기약할 수 있는 것 같아서..
...아는 것도 쥐뿔 없으면서 이런 글 쓰려니 좀 후덜덜하네 ㄷㄷㄷ
다른 챗갤러님들 다 어디 갔냐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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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V리그 경기는 걍 안 봤다;;;
아프리카 다시보기를 볼지말지는.... 모르겠다... 귀찮아;;
그냥 남배는 아주 아스트랄한 풀셋 롤코 매치였고 (우캐가 두 세트 먼저 따 놓고 범실로 홀랑 다 날렸다는 게 레알?)
여배는 도공 세터가 경기 시작부터 끝까지 이재은이었다는 사실만 안다 ㄷㄷㄷ
챗갤러들도 안 오고 새로 올라오는 포스팅도 없고 그냥 있자니 블로그 연 이래 사상 최초로 달력에 펑크날 것 같고
그래서 그냥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놀다가 오늘자 일본 여배 V리그 개인순위나 함 올려 보기로 했다.
(출처 : http://www.vleague.or.jp/direct/vleague_dataroom/printc3/season_id=449&round_id=1)
서브 빼고 개인순위 15위 안에 다 올라가 있는 김연경 ㄷㄷㄷ
총득점 1위, 공격성공율 3위, 세트당 득점 1위, 블로킹 8위, 서브리시브 14위(...;;)
다른 선수들 기록도 한 번 살펴 보니...
아라키는 이탈리아 갔다 와서 한동안 시망모드더니 어느새 공격과 블로킹에서 1위;;
총득점 표에선 기무라 사오리 빼고는 6위 안에 든 선수가 다 용병~_~
(이와중에 빛나는 김연경 홀로 450점 육박하는 총득점의 위엄)
기무라 사오리가 서브가 그렇게 셌던가... 하고 자세히 본 서브 순위는
에이스 수가 아니라 효과율 순서로 순위를 매겼구나...
이제 알았음;;
그런데 노터치와 에이스의 차이는 모다?
한편 JT는 지금까지 18승 무패 ㄷㄷㄷ
연경이는 오늘도 20득점했던데...
하아 얼른 빅리그나 갔으면 하고 바랄 뿐이고...
PS.
들어간 김에 남자부도 검색해서 안젤코의 기록도 봤다.
총득점 2위...
세트당 득점 1위...
여전하구나...
근데 공격성공율과 블로킹 순위엔 아예 있지도 않고
(그래도 전에 봤을 땐 블로킹 순위엔 랭크되어 있더니 그건 어디 간 거?)
소속팀은 2주째 줄창 지고 있고.... (그나마 5할 승률은 유지했다)
얘도 얼른 일본 벗어나서 유럽으로 가야 하는데...
분발해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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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김연경(JT마블러스·레프트)의 원맨쇼가 이어졌다. JT마블러스는 김연경의 원맨쇼에 힘입어 도레이를 잡고 개막 이후 15연승을 달렸다.
김연경은 6일 오후 일본 후쿠오카현 스포츠과학 정보센터에서 열린 일본 V리그 여자부 3라운드 도레이 애로우즈와의 경기서 5세트 듀스 상황서 7득점을 포함, 총 45득점(블로킹 2개, 서브 에이스 1개)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지난 달 17일 도레이와의 경기서 올린 39득점을 넘어서는 일본 진출 이후 최다 득점이다.
이날 경기서 JT마블러스는 풀 세트 접전 끝에 도레이를 세트스코어 3-2(25-18 21-25 23-25 25-16 26-24)로 대 역전승을 거뒀다. 이로써 JT마블러스는 같은 시각 파이오니아를 꺾고 시즌 11승(4패)째를 기록한 히사미츠 스프링스를 4게임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4세트를 잡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린 JT마블러스는 5세트 14-13서 상대 다카다 아리사에게 득점을 내줬다. 그러나 듀스 상황서 김연경의 진가가 발휘됐다. 김연경은 16-17부터 연속 4득점을 기록하는 등 가와하라 아사미와 함께 팀의 득점을 책임졌다.
김연경은 또한 야마모토 아이의 득점으로 만든 24-24 동점 상황서는 혼자서 연속 득점을 성공시키며 팀의 연승 행진을 이끌었다. 김연경의 이날 공격 성공률은 50.6%(42/83), 하지만 수비 리시브는 26.8%(11/41)로 예전 경기보다 부진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경기서 김연경 외에도 인덴 아이(레프트)가 17득점, 야마모토 아이는 블로킹 3개를 포함, 10득점을 올렸다. 반면 도레이는 사코다 사오리가 34득점을 올렸지만 김연경을 막지 못하고 올 시즌 JT 경기서 전패를 당했다.
한편, 김연경은 7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서 NEC 레드로켓츠와의 경기에 출전한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1226193259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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