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1. 14. 02:01


(전략)

이날 선발로 출전한 김연경은 27득점을 올리며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공격 득점 22득점과 함께 블로킹 4개와 서브 에이스 1개를 잡아냈다. 공격 성공률은 50%(22/44)를 마크했다. 리시브에서도 71.4%(20/28)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JT마블러스는 오는 16일 나가노 오미치시 종합체육관에서 도요타자동차를 상대로 시즌 9연승에 도전한다.

(후략)

http://sports.media.daum.net/volley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0033&newsid=20100110162015879&p=mydaily

2010. 1. 14. 01:53




(전략)


황현주 감독은 경기 후 전화 인터뷰서 "선수들이 연승에 대한 부담 때문인지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다. 연승에 대한 고비가 온 것 같다"고 말했다. 하지만 황 감독은 "서브하고 높이에서 우위를 점했다. 우리 팀 블로킹이 높으니까 상대가 의식을 한 부문도 크다"고 설명했다.

현대건설은 오는 16일 GS칼텍스와의 서울 원정 이후 2주 간의 휴식을 취한다. 그리고 3월에는 '죽음의 일정'이 기다리고 있다. 한 달 동안 8경기를 치른다. 3일에 한 번 경기를 치르는 셈.

황현주 감독은 "3월 이전에 최대한 승수를 쌓아야 한다. 이번 토요일 이후 2주 간의 휴식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선수들의 체력적인 부분에 초점을 맞추겠다"고 설명했다.



http://sports.media.daum.net/basketball/news/kbl/breaking/view.html?cateid=1191&newsid=20100113201026049&p=mydaily

2010. 1. 14. 01:01



2위와의 격차가 압도적이다.
절대갯수로도, 세트당 평균으로도 독보적.

덧붙여 5위권 안에 현대건설 선수들이 3명 후덜덜.
2010. 1. 13. 22:26


(전략)

문성민은 11일(한국시간) 터키 앙카라 셀림 시리 타칸 체육관에서 계속된 터키프로배구 1부리그 딜타스와 경기에서 서브득점 3점과 블로킹 1개를 포함해 양 팀 통틀어 가장 많은 23점을 내리꽂았다.

20여일 동안 리그 경기를 치르지 않는 동안 잠시 한국에 돌아와 연말 휴가를 만끽했던 문성민은 터키 진출 후 두 번째로 많은 득점을 올리며 "적응을 마쳤다"던 자신의 말을 증명해보였다.

문성민은 또 지난 12월 20일 경기 이후 3경기 연속으로 두자릿수 득점을 올리며 팀내 가장 안정적인 해결사로 입지를 다졌다.

이날까지 터키리그에서 모두 188점을 올려 200점대 돌파도 눈앞에 뒀다.

문성민의 활약에 힘입어 할크방크는 딜타스에 3-1(23-25 25-20 25-22 25-19)로 역전승을 거두고 4연패에서 벗어났다.


http://www.yonhapnews.co.kr/sports/2010/01/11/1002000000AKR20100111033600007.HTML?audio=Y
2010. 1. 13. 22:22


 


(전략)



그러나 확실하게 변화한 것은 있다. 바로 선수들이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이다. 데스티니가 득점을 올릴 때마다 하는 세리머니에 선수들이 초반에 당황했지만 세트가 지나면서 동화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3세트 접전 상황에서는 배유나, 김민지 등 기존 선수들도 파이팅 넘치는 플레이가 인상적이었다. 데스티니의 합류는 지금까지 패배의식에 젖어있던 팀을 바꿔놓는 계기를 만들었다.

GS칼텍스 이성희 감독도 "용병의 파이팅이 분위기를 바꿔놓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공격과 함께 수비에서도 적극적이다. 데스티니가 합류하면서 우리 팀에게 희망을 줬다"고 말했다. 데스티니도 "에너지가 넘치고 이길 수 있는 팀이라고 생각했다. 내가 도와주고 싶었다. 챔피언결정전까지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0911200908311115&ext=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