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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창선 에 해당되는 글 7건
- 2010.04.20 도로공 새감독 어창선씨 내정 1
- 2010.01.20 흥국 ‘성적 조급증’, 감독 무덤 되다 3
- 2010.01.19 [코트줌인] 흥국생명 반다이라 감독대행 '갑작스런 일에 당황스럽다.' 2
- 2010.01.19 <프로배구> 흥국 선수들 "감독 교체, 익숙해요" 3
- 2010.01.19 프로배구 흥국생명 어창선 감독 사퇴(종합) 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7&oid=020&aid=0002130617
제목을 쓰다 말았나;;;
암튼 너무 잠잠하길래 내정된지도 몰랐네;;
어창선 감독 재취업 ㅊㅋㅊㅋ~
근데 왜 어창선이지?;; 소문도 글코 박주점인줄 알았는데;;
이렇게 되면 박주점은 신생팀으로 가는건 아니겠지...ㄷㄷㄷ
신생팀 지금 감독 선임 단계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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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kbs.co.kr/sports/court/2010/01/19/2031284.html
<인터뷰>
안병삼(흥국생명 단장) :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빨리 단행했다.
(왜 매번 시즌 도중에 감독을 교체합니까?) 아, 그건 묻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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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뉴스의 스포츠뉴스부분이 따로 올라와 있네
못본 사람들은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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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시즌 중 감독교체 홍역에 시달린 흥국생명이 3연패에 빠졌다. 흥국생명은 19일 인천도원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한국도로공사와의 경기에서 1-3(21-25, 21-25, 25-19, 17-25)로 패하며 연패에 빠졌다.
18일 저녁 어창선 감독의 갑작스런 사퇴로 지휘봉을 잡은 반다이라 감독대행은 경기 내내 굳은 표정을 풀지 못하고 어두웠다. 선수들은 애써 밝은 미소를 보이며 경기에 집중하려 했다. 하지만 흐름의 스포츠인 배구의 특성상 하루아침에 감독이 바뀐 현실은 감성이 풍부한 여자선수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이었다.
흥국생명은 이날 도로공사에게 7개의 서브득점을 내주며 리시브의 불안감을 떨치지 못했다. 리시브가 흔들리면서 주포들의 공격은 힘이 실리지 않았다. 반면 도로공사는 밀라가 21득점으로 분전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고, 한 달 반만에 8연패 사슬을 끊었다.
경기 직후 반다이라 감독대행은 “어제 훈련을 잘 마치고 밤 9시쯤 구단 프런트에게 ‘내일부터 감독직을 대행해야 한다.’ 고 들었다. 밤사이에 새로운 전술이나 그런 건 없었고, 평소 준비해왔던 것처럼 경기를 치렀다.” 며 “갑자기 어떤 변화를 줄 수 없다. 변화를 준다 해도 선수들에게 큰 부담일 것이다.” 라며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모습이 영력했다.
이어 “작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오늘 경기 결과가 안 좋은 일 때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선수들의 정신적으로 100% 괜찮다고는 할 수 없다.” 며 “앞으로 조금씩 수정해나가겠다.” 고 밝혔다.
승장 도로공사 신만근 감독은 “같은 동병상련의 입장에서 아침에 기사를 접하고 한참동안 천장만 멍하니 바라봤다. 연패를 하는 입장에서 묵시적 압박감은 너무 컸다.” 며 “경기 전에도 선수들에게 오늘 경기는 배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비장한 각오로 경기에 임해야 한다고 얘기했다. 선수들에게도 배구 선배이었기 때문에 그것이 예의라고 생각했다.” 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경기 전 한 선수는 “팀이 어수선하기도 하지만, 벌써 2년째 이런 일을 겪다보니 오히려 선수들 스스로도 익숙해진 듯 담담하다.” 며 씁쓸한 단상을 여과 없이 보여줬다.
세터 이효희는 여자부 최초로 6000세트를 달성했지만 팀 패배로 빛을 바랬다.
글.사진= KOVO 이정임
http://www.kovo.co.kr/news/news/news_content.a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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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 몸을 푸는 흥국생명 선수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사라져 있었다.
19일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과 도로공사의 경기가 열린 인천 도원시립체육관.
갑작스런 감독 사퇴 소식에도 선수들은 평소처럼 경기 시작 한 시간 전인 오후 4시부터 체육관에서 코치진과 함께 몸을 풀고 있었다.
어창선 감독은 이날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감독직에서 물러났으며 일본인인 반다이라 마모루 코치가 감독 대행을 맡았다.
매년 겪는 감독 교체의 홍역을 올해도 치른 선수들은 이골이 난 듯 큰 동요는 없어 보였다.
하지만 수년 동안 코치로 또 감독으로 함께했던 어창선 전 감독이 떠난 아쉬움을 떨쳐버릴 수는 없는 듯 표정은 굳어 있었다.
(중략)
흥국생명의 한 선수는 "(감독 교체는) 매년 겪는 일 아니냐. 이젠 이상하지도 않다"며 시즌 중 구단의 감독 교체에 냉소적인 반응을 보였다.
흥국생명은 어 감독까지 2005년 프로배구 출범 후 올해까지 감독을 벌써 5차례나 갈아치웠다.
http://app.yonhapnews.co.kr/YNA/Basic/article/search/YIBW_showSearchArticle.aspx?searchpart=article&searchtext=%ec%96%b4%ec%b0%bd%ec%84%a0&contents_id=AKR2010011918500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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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흥국생명 구단은 19일 어창선(42) 감독이 성적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다며 후임에 일본인 반다이라 마모루(41) 코치를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시즌 중 이승현 감독으로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감독 대행으로 흥국생명을 2008-2009 프로배구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던 어 감독은 정식 사령탑으로 승격돼 2009-2010 정규 시즌을 맞았으나 채 1년도 안 돼 현장을 떠나게 됐다.
이로써 흥국생명은 최근 5년 사이에 감독이 5차례나 바뀌는 혼선을 이어가게 됐다.
흥국생명은 '거포' 김연경(22)이 일본프로배구 JT 마블러스로 이적한 뒤 공격력이 크게 약화해 18일 현재 6승8패로 3위에 처져 있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어 전 감독이 성적 탓에 부담을 느껴 그동안 잠시 물러나 재충전을 하고 싶고 팀에도 새 활력소가 필요하다는 말을 자주했다"면서 "어 전 감독은 당분간 흥국생명 재단인 세화여중, 고와 조만간 새로 창단될 반포초등학교 배구팀을 맡아 유망주 양성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단과 마찰을 빚었던 황현주 감독(현 현대건설 감독)을 지난 2008년 말 해임한 흥국생명은 그러나 팀 내 안정을 꾀하기보다 당장 성적을 이유로 1년이 조금 넘는 기간 세 차례나 감독을 바꿨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
(후략)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1/19/0200000000AKR20100119072700007.HTML?did=1179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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