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4. 22. 20:07

 

김연경 귀국!! 저도 참 좋아하는데요~

일단 동영상부터 감상하시겠습니다!

 

 

- 원문출처링크 http://gall.dcinside.com/list.php?id=volleyball&no=481180

 

영상에 어머님, 아버님, 에이전트 대표 팬들이 나오네융

 

 

 

 

뉴스영상으로도 보시겠습니다~

 

 

그리고 기사사진들!!!!! 살이 음청 빠진듯!

 

 

 

 

 

그리고 나머지 썰 공항마중도 가고 한 지인들의 통신에 의하면...

귀국일정을 하루 늦춘건 같이 귀국하는 어머님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본인의 기사사진을 본인이 봤는데...앞머리가 참 지못미더라~라고 했다고 하고

지금 많이 힘들다고 하지만 집에가서 짱이라고 그랬다고;;;

 

후기보니 전복이니 홍삼이니 들고온 팬들도 있는듯?

골치아픈일은 일단 제쳐두고 잘먹고 쉬길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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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5. 16:14

 

 

(이하 출처는 KOVO)

한동안 잊고 있었는데 스포츠 포털 배구 섹션에 기사 뜬 거 보고 알았음

이번에 FA자격 재취득한 선수도 많고 새로 취득한 선수도 많네열 ㅋㅋㅋ

물론 이중에 몇 명이나 팀을 옮길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 ㅋㅋㅋ

그리고 다음 시즌에서 계속 볼 수 없을지 모를 선수도 있겠지만;;;

 

여배 명단 중에는 김민지가 먼저 눈에 띄더군. 그냥 은퇴한 줄 알았는데 이번에 FA명단에 이름 올라온 거 보니 복귀의사가 있는 듯?

배유나는 맘같아선 인삼 왔음 좋겠는데 이젠 플레이 타입도 센터로 굳어 버린 느낌이고 인삼이 이번에 맘먹고 돈질;;을 할 의지가 있는지도 모르겠고

그러고보니 인삼은 이번에 FA자격자가 5명이나 되네 ㅋㅋㅋ 인삼 구단이 앞으로 어떻게 나올지 사뭇 기대됨 (뭘?)

 

하지만 역시 이번 여배 FA 최대어는 바로 양효진이 아닐지? 김사니...와 이숙자도 거취가 살짝 궁금해지고.

비록 이동공격이 전무하고 공격 패턴도 시간차와 중앙 오픈 중심이긴 하지만 블로킹이 좋고 현건에서 꾸준히 주득점원 역할을 해 온 터라

다른 팀들이 한 번쯤 눈독들일 만도 할 듯.

한편으로는 잊을 만하면 튀어나오던 '양효진 해외진출 성공 가능성' 논란에 대한 종지부를 찍을(?) 기회가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ㅋㅋㅋ

만약에, 아주 정말 만약에 양효진이 정말로 해외 리그로 나간다면???

뭐 그런 근거없는 상상도 살짝 하게 되네열 ㅋㅋㅋ

같은 팀의 황연주는 지난 시즌 내내 예년에 비해 워낙 부진해서... 어지간하면 그냥 현건에 남을 것 같다는 예상을 해 봄.

 

남배는 지난 시즌 거의 완전히 관심을 끊다시피 해서 달리 코멘트할 것이 없고...

근데 딱히 이슈메이커로 등극할 만한 사람이 안 보이네...

있다면 박철우 정도인데 가빈화재 레오화재;;;의 보조공격수;;;였던 선수를 굳이 다른 팀들이 눈독들일 거 같진 않음.

곧 군대도 가야 될 테고...;;;

남배는 어지간하면 그냥 제자리걸음으로 끝날 것 같다는 예상.

 

.......솔직히 요즘은 FA명단보다 남배 월드리그 예비엔트리가 더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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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6. 22:14

지금까지의 V리그 감독 경질/교체 현황을 정리하자면...


<남배>

KEPCO : 신춘삼→신영철 (신씨→신씨)

대한항공 : 신영철→?

LIG : 이경석→?

현대캐피탈 : 하종화→?


<여배>

도공 : 어창선→서남원

흥국 : 차해원→류화석


여배의 경우 IBK 이정철 감독은 확실히 살아남았고 인삼 이성희 감독도 별 일 없을 것 같고

황현주(현대건설), 이선구(GS칼텍스) 두 감독의 경우는 앞으로의 거취가 아직 확실하게 결정나지 않은 듯한데 

어디선가 언뜻 들은 바에 따르면 황현주 감독 역시 계속 현건에 남을 듯도... 

이선구 감독에 대해선 들은 바가 없어서 모르겠넹


한편 남배는 저번 포스팅에서도 적었다시피 신치용 김호철 이 두 감독 빼고 다 전멸;;; 

아 신영철 감독은 결과적으로 팀만 바꾼 셈이 되었으니 살아남았다고 봐야 하려나

그나저나 어느 구단인지는 모르겠지만 후임 감독으로 외국인 지도자를 고려하고 있는 곳도 있다는데 

그러면 우리도 V리그에서 스피드배구 보는 거임? 우왕ㅋ굳ㅋ

근데 감독만 잘났다고 팀이 잘 돌아가는 게 아닌 거 같던데. 

프런트들도 어느 정도 개념이 있어 줘야 감독도 안정적으로 팀 운영을 하고 그래야 팀 성적도 나오는 듯


어쨌든 덕분에 올 시즌 에어컨 리그는 더더욱 볼거리(?)가 넘쳐날 듯~_~ 


P.S. 그나저나 우리카드는 감독 선임 언제 확정하는거???

2013. 4. 4. 22:21

시즌중에도 감독 경질;;;이 활발하더니 

시즌 끝나고도 그 삭풍의 여운;;;이 계속되는 듯. 


마침내 현대캐피탈 하종화 감독 경질 뉴스까지 떴다. 

이로써 남자배구 6구단의 감독들 중 단 두 명을 제외하고 모조리 낙마. 

그러나 김호철 감독도 앞으로의 행보가 어찌될지 모르니... 

결국 제자리 지키고 있는 것은 도담이 외할아버지 삼성 신감 한 명뿐인가. 


여배도 이미 감독교체-0-가 활발히 일어나는 중..

흥국도 갈리고 도공도 갈리고...

이제 또 어디가 갈리려나;;; 

그나저나 도공에 서남원 전 대한항공 코치는 처음 얘기 들었을 때 살짝 좀 충격

보통 남배 쪽에 자리잡은 지도자는 쭉 계속 남배로 가고 여배 쪽에 자리잡은 지도자가 계속 여배 쪽에 남던데...

여기는 남배에서 본격 여배로 옮겨가는 케이스. 

남배와 여배는 각각 경기 운영의 매커니즘도 다르고 선수 다루는 방식도 다를 수밖에 없다는데 과연 서감독은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그런데 인삼은 아무 말 없냐능

2012. 10. 13. 22:02

흉흉한 와중에 대구 전국체전이 스타트! 배구는 12일부터 시작!

http://national.sports.or.kr/  -> 경기결과는 요기서 확인!


1일차의 이변은 한양대가 경남과기대한테 삼빵으로 지면서 예ㅋ탈ㅋ

과연 언플의 제왕 안요한의 드랩순위에 끼치는 영향은 무엇일지...


2일차의 이변은 비교적 강팀이라 불리우는 선명여고가 한일전산여고한테 3:1로 져서 예ㅋ탈ㅋ

선명여고 이번에 3연속 체전우승 생각하고 있었을텐데ㅋ


그외에 주목할만 한건...일반부에 익숙한 선수들이 많은것?ㅎㅎ

상무는 이번 체전에 대구대표로 출전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