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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07 100407 V리그 챔프1차전 현대건설vsKT&G 간략소감 6
- 2010.03.29 2진들의 반격(?) 1
- 2010.03.17 100317 현대건설-kt&g 분노의 포스팅 1
- 2010.03.15 100314 현대건설-흥국생명 직관기 3
- 2010.03.14 흥국 어떻게 한 세트는 땄네. 2
2010. 4. 7. 17:01
정식 리뷰(?)는 나중에 심미주의님이 써주실 거라고 생각하고 ㅎㅎㅎ
그냥 간단하게 소감 몇 마디만 끄적이겠음
롤코매치
혹은 음메 기죽어 음메 기살어(...)
한 번 분위기 타면 미친듯이 상승했다가 한 번 분위기 내려가면 미친듯이 내려가는 경기양상이
양쪽 팀 모두를 지배...
양쪽 다 정줄놓고 플레이한 듯
범실이 뭐 그렇게 많은지
이연주는 넷터치만 벌써 몇 번
차고 올라가야 할 시점에서 범실 너무 하더라
수비 후 연결 안 되어서 공 바닥에 떨구는 장면도 나오고
담배고 현건이고 양쪽 다 이런 장면 한번씩 나왔지 아마?
양쪽 다 플레이에 완성도나 짜임새가 없고 그냥 순간순간 허겁지겁 대처하는 듯한 인상
심판 판정도 병맛이고...
명백한 터치아웃을 아웃이라고 하는 걸 두 번 이상은 본 거 같음
맘먹고 무려 TV로 생방을 봤는데
때마침 적절하게 오늘의 경제 드립과 함께 중간에 중계방송 끊어버리더군 ㅋㅋㅋ
그런데 전혀 아쉽거나 어이없지 않은 건 대체;;;
......이제 뭘 더 써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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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29. 03:55
시즌 말미가되니...플옵 떨어진 팀을 제외하고는 포스트시즌을 대비해야하니 주전들을 조금씩 쉬게 해주던데...
제일 처음으로 gs가 2진들과 주전들을 고루 기용하는것을 보여주었고...(연승때문에 주전을 넣었다만...)
아무튼 일단...3월 20일 경기 비루한 직관짤 투하~~
같은날 장충도 gs가 2진을 투입했지만 같은날 인천의 kt&g-흥국생명의 경기에도 kt&g가 2진을 투입했다.
경기시작전 삼드래곤은 군대아나;와 인터뷰중...
오늘 주전으로 뛰는 장은비를 임명옥이 이것저것 조언해주면서 격려중
주전이라서 경기시작전 겁나 몸푸는 김은영, 최주희
이쪽도 조언과 격려중인 이소진, 김사니
오늘은 주전이 아닌 김회순
세트 끝나고 뭔가 울상인 장은비와 이것저것 얘기해주는 임명옥
여유롭게 관전중인 언니들~~
주전으로 뛰게되서 정신없는 이소진
토스 구질은 참 좋더라~~ 생각보다 잘했는데 나중에 좀 ㅈㅈㅈ인 경향은 있었는데.
중계상으로 다시보니 작전타임때 삼드래곤이 뭐라뭐라해서 나중에 자신감상실...ㅠㅠ
걍 어차피 애기들 주전 뛰는거면...알아서 하라고 맡겨버리시삼요...
경기는 뭐...kt&g가 흥국의 연패를 상큼하게 끊어주었음;;
비루한 동영상도 첨부~
그리고 3월 25일 시즌 마지막 경기
현대건설-도로공사
비루한 사진이지만...이보라 중심으로 포커스를 맞췄슴~~
이보라, 강민정의 플레이가 참 좋았던 경기였다. 염혜선도 간만에 토스가 쭉쭉 잘 나갔고~
기존 주전들도 감 떨어지지 말라고 케니, 한유미, 양효진도 골고루 잠깐씩이라도 기용하고 이 날의 주전리베로는 오아영을 기용.
비주전이라도 빈틈없고 꽤 짜임새 있는 경기였다
암튼 이날은 도로공사도 밀라를 빼버리고 경기해서;;;
경기는 꽤나 원사이드하게 3:0으로 끗!
여튼 이제 대인배 밀라는 바이바이인가...
이보라가 도로공사에 있던 시절에 밀라가 이보라가 부상당하고 힘들때 이것저것 조언도 많이 해주고 했다던데
이번시즌 마치고는 이보라에게 선물을 주고 갔다고...
밀라는 끝까지 대인배셨다~~
비루한 동영상도 또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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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7. 19:23
시작하기전에...나 담배빠임...
아 씨밤바 루ㅏㅂ디륃후ㅏ;ㄷ리ㅜㅈ디룾러ㅜㄱ햐ㅐㅓㄱㅎ기하ㅓ;
김사니고 이연주고 다 쌈싸먹어버려!!!!!!!!!!!!!!!!
1세트부터 김사니 죵니 똥매려운사람처럼 토스하더니
이연주도 계속 죵니 범실하고.......
하아...캐막장...어캐 5셋 끝고 간건데...
5셋가면 이길줄 알았건만 8점부터 죵니 망함....
난 담배가 우승하길 바랬다. 담배빠니까ㅠㅠ
담배는 챔프전 진출하면 아마 우승가능성이 더 높았을테니...
플레이오프를 거치면 분명히 플옵탈락예정이고...
현건을 플옵으로 보내버리면...분명히 케니가 퍼질테니까 우승하기 힘들거라고 생각했삼.
하지만 이렇게 된거...플옵때 늘 그랬듯 담배가 전주전 고루고루 퍼질 예정일테니..
그냥 가능성 높은 GS가 플옵에서 이겨서 현건 처발라 버리삼...이란게 솔직한 심정임.
직관가서 이꼴봤음 뒷골땡겨서 쓰러졌을듯;;
기왕 이렇게 된거...앞으로 죄다 2진투입하고 쉬자 담배...
다음경기엔 이소진(S), 이정옥(L), 김은영(C), 유미라or김회순????넣고...리베로를 누굴할까...
렙트는 주영이 운동하면 들어갈래?ㅋㅋ
현대건설 우승해서 좋겠다 샤응ㅠ 짜증나ㅠ
gs우승해라...플레이오프는 상큼하게 제끼고 춘계나 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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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5. 02:12
글 들어가기전에...솔직히 난 초레어급이라는 담배팀빠라서...
챔프전 직행의 한가닥 희망을 걸고...흥국이 현건을 좀 잡아주길 바랬다ㅠ
하지만 이젠 좀시망...담배는 이제 맘편히 희망이고 뭐고 이미 하고 있지만 깔끔하게 플옵대비 ㄱㄱ
(그래도 아직 남은경기 현건이 전패하고 담배가 전승하면 정규리그 우승이긴 하다;; 죵니 희망고문;;)
- 경기시작에 앞서서.
경기시작전 선수들 몸푸는 상태를 보니...
주로 흥국을 유심히 봤는데 우주리와 김혜진이 드디어 맞았다.
하지만 우주리는 연습때부터 주예나, 김혜진을 제외하곤 아직도 토스가 다 안맞더라.
현건은 연습때 한유미가 연습을 거의 안하고 이보라가 수비연습 죵니 하길래...
이보라 스타팅인가!!!하고 좀 설레었는데......어쨌든 스타팅은 한유미.
아..폭풍눙물....ㅠㅠㅋㅋㅋ(이놈의 빠심...ㅋㅋㅋㅋ)
- 경기는 설레었다가 역시나...
오늘의 스타팅은 반다이라 체제에 접어들면서 자주쓰는 카리나대신 주예나, 이효희대신 우주리 체제로 갔는데...
오늘은 흥국이 우주리를 1셋에 길게 가용하다가 2셋들어가면서부터 이효희를 교체로 더 길게 가용하더라.
1셋에 보여준 우주리의 토스난조가 원인이었다.
우주리와 김혜진의 속공 토스는 내기억으론 하나였나? 나온듯.
네트보다 아래로 주는 볼이 여러차례 있었다;
그걸 몇차례 넘긴 전민정이 참 대단했음;; (그동안 뽀록이라고 깐거 미안해 전민정;;)
오늘은 이효희가 더 길게 들어가서 그런지...주예나도 좀 별로...
주예나-우주리 대신 카리나-이효희가 교체해 들어갔는데 그럭저럭 좋은 모습이었다.
특히 3세트에 마침 현건이 윤혜숙 범실이 많고..(리시브 좀 해드시더라..) 케니도 범실이 많아진 틈을타서
흥국이 마구 치고 올라온 덕분에 3세트는 흥국이 가져가길래
아..이거 풀셋가겠구나...했는데 왠걸......
오늘의 흥국의 플레이는 의문 투성이었다. 특히 4세트...
카리나는 3셋에 주예나 전위때교체로 들어와서 흥국의 낮은 높이에 그럭저럭 힘을 줬는데...
4셋에도 카리나로 갈줄 알았는데..4세트 중반쯤 코칭스탭이 카리나한테 몸풀라고 지시하더니
주예나 전위때 교체를 안하더라...그렇게 닭장에서 카리나는 몸풀다가 못들어가니까 멍-하게 있던데
아얘 질라고 작정한것같이 4셋을 하던데...난 반다이라가 무슨생각을 하는지 참 궁금하다.
- 흥국은 최다연패, 현건은 매직넘버 2
덕분에 흥국은 최다연패 기록을 새로 수립하게 됐고 현대는 충분히(?) 질경기를 이겼다.
오늘 현건 이겼다고 좋아할게 아니더라...누가 챔프로 올라오던지 현건은 질듯?
솔까말 오늘도 한유미 비밀병기설 안흘러 나오나 모르겠다.
한유미는 경기전 수비연습도 잘 안하더니 역시나 오늘도 리시브 탈탈 털리던데...
한유미에 신예지에...리시브 구멍 메꾸느라 윤혜숙의 체력&집중력도 바닥을 향해가는듯...
케니는 이미 바닥났는데 이악물고 경기하는게 보이고...양효진도 시즌초에 그랜드챔스에서 잘하던 분위기 가져온게
리그가 계속되면서 밑천이 바닥나는 느낌...속공도 아니고 시간차, 오픈만 죽어라 때려서 그런가...
오늘은 교체해서 들어온 박슬기마저 그닥 활약이 없었는데..도대체 현건이 어떻게 이겼나 궁금하다.
흥국이 우리질테니 너님들이 이기쇼~모드를 실현한것 때문인가?
일단 높이에서 탈탈 털리고, 리시브에서 한번더 탈탈 털리니 뭐...
반다이라 체제이후 선수들을 키운다(우주리,주예나)는 측면은 있지만 그냥 연패하고 시즌 끝낼거 같은느낌이 든다..이팀..
김연경을 다시 데려오려면 어쩔수 없이 연패로 마감해야할듯.
지난번에 JT관계자가 김연경 재계약때문에 한국온다는소리 들은것 같은데
협상이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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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3. 14. 20:09
현대건설-흥국생명 경기...
2세트까지만 봤는데...
요즘 현건이 정상이 아니기도 하고
처음 시작할 때 흥국 느낌이 괜찮길래
오늘은 좀 할만 할까 했더니
웬걸
리시브......
그놈의 리시브.......
대책없는 리시브........
리시브하러 들어가서 리시브 날려먹는 조상희......
김혜선도 하나 날렸던가......
아 근데 조상희와 김혜선 모두 센터와 교체 ㄷㄷㄷ
리베로는 본격 레프트와 교ㅋ체ㅋ
후위 레프트를 빼버리고 리베로를 두 명 두는 본격 투리베로 작전도 다 소용없는
흥국의 캐막장 리시브....
아니면 양효진에게 다이렉트 킬 맞기...
다 죽어가는 표정의 카리나는 주예나와 교체되고...
역시 리시브는 배구의 기본....
리시브가 안 되니 다 시망모드
거기다가 우주리 토스는 계속 낮아서
박미희 해설조차 너무 낮다고 계속 지적할 정도
결국 이효희와 교체....
하지만 이효희도 경기를 뒤집진 못하더군
케니도 요즘 범실 점점 늘어나고 갈수록 상태가 안 좋아지던데
그래도 내리꽂는 거 보면 역시 케니.... 구나 싶고
3세트부턴 안 봐서...
2세트 내주는 거 보고는 아 오늘도 삼빵이구나 이러고 더 이상 안 봤기 때문에;;
그런데 3세트는 따냈던 모양? 어... 어떻게...
오늘 아프리카로 확인할 거리 많네 ㄷㄷㄷ
PS) 오늘 김연경의 JT 마블러스는 시즌 첫 패 기록...
다음 시즌.... 김연경은 정말 흥국으로 소환당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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