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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2 느즈막히 쓰는 직관기 100228 gs칼텍스-흥국생명 4
- 2010.01.19 어창선 경질되자마자... 4
- 2010.01.19 [단독] 女배구 흥국생명 어창선 감독 해임…후임에 반다이라 코치 5
2010. 3. 2. 02:13
- 눙물의 더블 스코어
1세트가 시작하기 직전 누군가가 그랬다.
흥국은 오늘 카리나도 다넣고 승부수를 띄울것이라고
하지만 1세트에 스타팅으로 들어간 카리나는 별다른 힘을 쓰지 못하고 2세트부터 스타팅에서 제외되고
코트안으로 들어가질 못했다.
한송이 대신 들어간 주예나가 1세트에 열심히 분전하지만 역시나(?) 예상한대로 탈탈 털리기 시작한다
총 스코어는
1세트 25:13
2세트 25:13
3세트 22:25
4세트 25:9
3세트를 제외하곤 완벽한 흥국의 패배였다.
1-2세트는 그나마 10점도 못넘을것을 세트 후반부에 gs가 범실을 해주면서
겨우 10점고지를 넘었다.
블로킹은 16:2, 담배-도공에 이은 양민학살...여기도 추가요.
- 3세트 너무~ 반짝반짝 눈이 부셔~흥국!
3세트는 gs가 긴장의 끈을 놓은 걸까?
아니면 흥국이 각성한 것인가?
3세트 첫득점은 우주리의 서브 에이스로 시작되었다.
그리고 이어진 황연주의 서브 에이스와 흥국 전 선수의 미친듯한 디그쇼
갑작스런 흥국의 각성에 놀란 gs는 이전세트와는 다르게 조금 무기력하게(?) 한세트를 내주고 만다.
(뭐..gs가 정줄을 놓은것일수도 있지만...)
배갤의 누군가는 이 한세트로 그동안의 연패를 보상받은것 같다고 댓글에 적어놓았다.
- 무기력한 흥국, 데스티니만 있으면 신나는 gs
4세트의 흥국은 3세트에 우리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무기력했다
매번 길게 때리는 볼을 그대로 죄다 놓쳤다.
흥국의 수비라인이 죄다 전진패턴인데다가 작년의 흥국이라면 김연경이 후위에 있을때 커버가 되어줄텐데
전혀 후위쪽으로 떨어지는 공격과 데스티니의 맹폭을 견뎌내지못하고 주저 않았다.
- 10번째 에너지 댄스
2010년 1월 10일 장충 홈개막전 이후로
한번도 진적이 없는 gs는 이제 10연승
승리하면 추는 에너지댄스(?)도 이제 10번째
이날의 승리로 플레이오프행이 확정된 gs는 에너지 댄스를 한번 춘뒤
한번더??라는 장내 응원단장의 말에...
갑자기 응원석으로 올라오더니 응원단상(?)위에서 춤을추기 시작한다;;
구단에서 시킨거겠지만 gs를 몇해 봐왔지만....이렇게 시킨다고 신나게 하는것도 처음 봤다.
응원단상이 좁아서 후보선수들은 제외하고 경기뛰고 유니폼 입은 선수들만 올라와서 춤을 췄다.
이렇게 잔치를 벌이는 동안 흥국을 쓸쓸하게 사라졌고
밖으로 나오니 흥국은 그다지 분위기는 나쁘지 않아보이는데
벌써 버스타고 가기 직전이더라. (안에서 gs짓꺼리? 보느라 지체한것도 있지만)
- gs연승은 언제? 흥국의 연패는 언제?
다음 gs 홈경기도 흥국이던데...(gs는 1월 개막전 전까지 계속 원정만 다녀서 시즌끝까지 홈경기만 한다)
흥국은 참 깝깝할듯...또 다음 상대가 하필 gs라니...연패깨기 제일 만만한건 리시브약한 현대나 같은신세인 도공이 아닐까..?
현대와는 14일 도공과는 24일의 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gs의 연승은 아무래도 3월 12일/20일 현대건설전이나 24일 kt&g전엔 깨지려나 모르겠다
24일은 gs와 kt모두 시즌 마지막 경기=_=;;이자 플레이오프 전초전인데...
그나저나 난 20일에 인천(흥국-담배)이냐, 장충(gs-현대)이냐...
벌써부터 고민...방송상태보고 갈까나...ㅋㅋㅋ
아무래도 인천쪽이 공중파든 뭐든 1순위 중계일듯? 항공-삼성이니ㅋㅋ(우캐는 상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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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9. 11:23
흥국 홈페이지는 벌써 바껴있네...
https://www.pinkspiders.co.kr/player/staff.jsp
어창선은 반포초로 발령받았다고 하는 후문...
같은 세화재단이라서 그런듯싶은데
프로감독이 졸지에 초딩 감독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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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 19. 02:39
(전략)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18일 흥국생명은 어창선 감독을 성적 부진으로 해임하고, 반다이라 마모루 코치를 감독대행으로 임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이승현 감독(현 세화여고 감독)에 이어 감독대행에 취임했던 어창선 감독은 팀을 챔피언결정전에서 우승시켰고, 광주에서 열린 한일 탑매치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감독으로 승격됐지만 한 시즌도 안돼 성적 부진으로 사령탑에서 물러나게 됐다.
(후략)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001190155202272&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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