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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12.17 상무 왜 이럼?ㅠㅠ
- 2010.12.16 101215 흥국생명-gs칼텍스 2
- 2010.12.15 2011년 대학배구 신입생 현황 4
- 2010.12.14 101214 동아시안게임 여자부결승 한국-대만 6
1. 아악 진식씨!!!!!!!!!!!!!!!
V스테이션에 진식씨가 앉아 있눼 ㄷㄷㄷ
내가 방송으로 신진식 해설(!!!) 보는 건 이번이 처음인데...
우왕 이뭐 해설계의 좌진식 우세진이 뜨는 검미꽈 ㅋㅋㅋㅋㅋ
아 추억돋네... 좌진식 우세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를 배구판으로 입문케 해 준...
그나저나 아직은 말씀이 좀 어눌하심 ㅋㅋㅋ
..잠깐, 근데 왜 오늘 경기 해설은 문용관??
세진씨는? 세진씨는?? 응??? (뭘 생각하고 이런 거에 집착을;;;)
2. 그들은 무슨 영화를 봤을까
2연속 깨지고 나서 뭐했냐고 아나운서가 신치용 감독에게 질문했는데 그 답이...
같이 밥먹고 영화 봤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영화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큰 남자들(그것도 나이 먹을만큼 먹은... 거기에 50대
이뭐 폭소부터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난 이따구 시추에이션에 더 관심이 많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영화는 뭘 봤을까나... 그건 말 안 하네...
3. 경기 요약
1세트엔 삼성 조직력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가빈-박철우 쌍포도 괜춘하고 유광우 세트도 괜춘했다.
특히 저번 경기보단 속공시도가 자주 나오는 게 맘에 들었음. 1세트만 이랬다는 점이 참 난감하지만;
게다가 최부식의 부상으로(한선수 팔꿈치에 맞아서 피를 철철;;;) 이성우와 교체되면서 항공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고,
여기에 막판 박철우 2연속 서브에이스까지 더해져서 삼성이 1세트를 가져갔는데... (25-19)
아참, 1세트 중후반쯤 나왔던 가빈의 디그 직후 중앙후위공격은 대박이었음.
그러나 2세트 들어서 에반의 강서브가 계속 잘 들어오면서 삼성의 범실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거기다 뜬금없는 포지션 폴트까지 겹치면서 점수차가 확 벌어지기 시작하는데...
거기다 박철우는 다시 난조가 오고... (2세트 공격성공율 20%라니;)
근데 에반은 정말 대단하더란. 계속 서브 때리는데 범실도 없고 서브 파워도 꾸준한 게...
3세트는 특이한 게 삼성 스타팅에 지태환이 나왔었음. 얼마 후 조승목과 바뀌긴 했지만...
이 세트는 2세트와 달리 양쪽 팀이 팽팽하게 가긴 했는데..
블로킹에서 처참할 정도로 두 팀간의 차이가 명확했음.
항공은 한 세트에만 무려 6블로킹을 기록했는데 삼성은 하나도 기록 못함.
박철우 서브가 좀 되는 반면에 공격이 안 되고 가빈은 서브에서 영 안 풀림. 때리는 족족 범실...
배갤에서 박철우가 까이는 거 볼 때마다 참 마음아프고 그래서 좀 잘했으면 싶은데 계속 블로킹에 막혀서리..
이건뭐 서브 하나로 먹고 살던 일본여배 구리하라도 아니고...
결국 4세트엔 박철우가 빠졌다. 가빈이 라이트로 돌고...
그런데 가빈도 공격 부담이 너무 지워져서 그런지 공격 범실이 계속 쏟아지고 있고... (혼자 범실이 10개를 훨씬 넘어감...)
항공의 강서브와 에반의 강력한 파워에 고전한 탓도 있지만 오늘도 삼성은 1세트를 제외하고는 경기 내용이 너무 안 좋음.
속공도 실종됐고...
반면 항공은 이영택이 블로킹에서만 6득점을 올려주고 김학민과 신영수 등의 국내 공격수들까지 살아나면서 거침없는 플레이를 보였음.
4세트 들어서는 양팀 모두 온통 범실파티...로 가는 듯하다가 항공의 완벽한 가빈 봉쇄(그와중에 죽어라고 가빈에게만 올려대는 삼성도 참...)에 힘입어 항공의 승리로 끝났음.
이로써 항공은 5연승...
4. 촌평(?) : 삼성 위주
삼성은 강서브에 대처하는 요령을 빨리 익혀야 할 듯.
작전시간에 보니 신감이 유광우에게 셋업 빨리 들어가라고 요구하던데...
그리고 큰 공격이 가능한 선수들을 좀 많이 양성해야 할 것 같음.
박철우가 공격면에서 부진하니까 큰 공격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가빈밖에 안 남음.
상황이 좀 다르긴 하지만 여배 도공을 좀 벤치마킹할 필요가 있어 보이는데...
위력이 있든 없든 선수들이 고루 돌아가면서 백어택도 하고 또 하준임을 앞세운 센터 공격도 꾸준히 시도하던데
리시브 잘 안돼서 어려운 줄은 알지만 비슷하게 흉내라도 좀 내 봐야 하지 않을까 싶음.
그리고 가빈도 그렇고 박철우도 그렇고 공격에서 도통 제 감각을 못 찾는 듯. 정확히 말하자면 타점.
캐스터 말마따나 가빈은 알고도 못 막을 정도의 높은 타점을 자랑했는데 이번 시즌 들어 타점이 너무 낮음.
점프력이 급격히 떨어졌을 리는 없는데 매달려 때리는 일이 너무 많음.
박철우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 점프? 스윙? 공격 들어오는 속도? 뭔가 힘이 안 실리는 느낌이 들긴 한데...
뻘생각이지만 만약 내가 박철우의 퍼스널 트레이너라면
시간을 넉넉히 두고 기초체력부터 끌어올리자는 처방을 내리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음.
그래도 경기 막판에 유광우 서브에이스랑 김정훈 시간차, 지태환 속공은 보기 좋더라..
항상 하는 말이지만 유광우는 속공을 자꾸 시도해 봐야 한다.
이건 좀 독한 말이지만 나중에 가빈에게만 공이 올라갈 땐 솔직히 무책임하다는 느낌마저 들었음.
되든 안 되든 속공은 자꾸 해야 한다. 그래야 윙 공격수가 조금이라도 부담감을 덜 수 있음.
물론 센터들도 공격에 대한 책임감을 더욱 가져야 하겠고.
그리고 범실이 너무 많다. 사실 이해는 감. 지금의 삼성은 수비가 강한 팀도 아니고 그렇다고 공격이 극강인 것도 아니고
걍 어정쩡한 상태라서...
그래도 범실은 줄여야 한다. 다들 경기 집중력 좀 올리고.
한편 대한항공은 약점이 거의 없어 보임. 양쪽 윙 공격력도 안정되어 있고...
특히 에반 페이택. 범실도 얼마 없고 경기력에 기복이 전혀 없음. 굉장히 침착하고 차분한 느낌.
공도 굉장히 묵직하게 들어오는데 잡기도 쉽지 않고.
거기다 이영택의 활약까지. 블로킹 6개에 속공도 좋고...
센터까지 안정성을 확보하니까 어지간해선 이 팀 깨기 쉽지 않아 보임.
최부식의 부상으로 리베로에 공백이 생기는 듯했으나 이성우가 그 자리를 아주 잘 메꿔 주었고
한선수의 토스 배분도 뒤로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였음.
5. 마지막으로 경기분석 화면 캡처 한가닥.
결국 관건은 블로킹이었군...
그 사유는 항공의 강서브에 대처하지 못한 데서 파생된 삼성의 뻔한 공격루트이겠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성에 충고 하나 더...
삼성의 저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앞으로 2~3라운드까지는 계속 고전할 것으로 보인다. 승수 쌓기도 쉽지 않을 것임.
이 기간 동안 경기중 계속 반복되는 문제를 심도있게 검토하고 해결책을 찾아서 적용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승패 이런 건 당분간 뒤로 좀 제껴 놓고.
그리고 이 시기에 가장 중요한 게 바로 프런트와 윗전들의 태도다.
이럴 때가 바로 구단 운영진의 마인드를 검증(?)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임.
프런트나 윗전들이 팀의 경기 결과 따라 무지하게 조급증 보이면서 설치고 다니는 경우가 있는데(예 : ㅎ모 생명;;)
이런 데 치고 잘된 경우를 한 번도 못 봤음.
그러니 삼성 프런트진도 넉넉하게 기다려 주는 자세를 보여줬으면 함.
그리고 프런트 및 윗전 얘기 나온 김에 한마디 더 하자면...
십라 배구장 나와서 떡하니 자리 차지하고 앉아서 거들먹거리고 있다가
경기 끝나면 우르르 코트로 내려와서 선수들 도열시켜 놓고 악수하는데...
그 짓 좀 젭라 안 할 수 없나?!
구단을 막론하고 정말 볼 때마다 거슬려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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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LIG전 3:1 패.
16일 KEPCO전 3:0 패.
대체 뭔 일임???
삼성을 쳐밀도 하던 그 포스는 어디 갔음??;;;
어제 경기 끝난 후에 배갤 살펴보니 민웅이도 별 수 없는 2류세터 취급받는 모양이고...
(그래도 그와중에 센터 점유율은 23% 찍었더만... 뭔 뜻으로 썼는지는 나도몰라)
정표는 이뭐 수비머신임?? KEPCO전 리시브 혼자 34개 받고(성공율 67%) 디그 젤 많이 하고는 공격성공율 26%밖에 안 됨ㅠㅠ
아니 근데 뭐 다른 공격수들도 성공율 안습이긴 하다;;;
민웅이가 발토스를 한 것인가 공격수들이 삽질을 한 것인가 아니면 KEPCO의 디그가 쩔었던 것인가ㅠㅠ
그러고보니 공격차단이 많기는 하다;;;
아이고 이러지 말자 이 사람들아
우리 민웅이 괜춘한 세터라고 인정 좀 받아 봅시다ㅠㅠㅠㅠㅠㅠㅠ (←이... 이게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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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의 첫번째 경기라서 주의 깊게 봤는데
1세트에는 흥국이 일방적으로 가져가고
2세트부터는 흥국이 와르르~~
gs는 용병시망설이 돌더니...맞긴 맞는듯...용병이 김민지보다 못하니...ㄷㄷ
gs는 실험정신이 투철한지...나혜원을 빼고 정대영을 라이트로 돌리고
배유나는 센터로 넣었으나 윙으로 기용(?)하는 스타팅을 선보임...하지만 결과는 시망;
거기에 4세트 이숙자 몸개그를 보니...앞으로 시은미 자주 만날듯ㅎㅎ;;
그리고 신인 김언혜의 데뷔 서브를 선보였다.
김언혜는 들어가자마자 수비 한건 괜찮은거 하던데ㅋ
앞으로 자주보길 바람ㅋ
흥국은 여전히 답이없고...-_-;
한송이....어쩔꺼인지ㅋㅋ
주예나가 자꾸 용병노릇하는거 보니..하...ㅋㅋ
김사니는 전년도엔 우승하더니 올해는 꼴찌하려나봄ㅋ
이 팀은 3세트에 김지애 대신 김유리를 스타팅으로 넣더란ㅋㅋ
사실 보면서...둘다 답이 없는 경기더라;;
주말 흥국-인삼 경기가 기대된다;; 누가누가 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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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김주하 찬양글 (3) | 2010.12.04 |
※ 정확한 정보가 아닐수도 있으니 이해 하시길.
※ 노란색은 유스,청소년 엔트리(예비포함) 선수.
+ 신뢰도 70%;;
추가로 한양대 최순제 92.05.01 172/67 리베로
내년 각 대학별 라인업 예상이나 해볼까? 아님 마는거고?ㅋㅋㅋ
경기대: 최홍석, 박진우 말고는 주전이 다 바뀜.
레프트 송희채, 송명근. 센터 박진우, 김규민. 세터 이민규. 라이트 최홍석. 리베로 배홍희.
경희대: 이효동, 이재목 공백
레프트 조민, 강민우. 센터 진성태, 박창권. 세터 유보영. 라이트 이강원. 리베로 윤동경.
한양대: 박준범, 지태환, 신동광, 김천재, 이승진 공백.
레프트 안요한, 류윤식. 센터 조현욱, 우상조. 세터 이건호. 라이트 김명진. 리베로 부용찬.
성균관대: 박주형, 유재민 공백.
레프트 전광인, 심경섭. 센터 구도현, 전진용. 세터 권준형. 라이트 서재덕. 리베로 오재성.
홍익대: 박현철, 이승룡, 이준원 공백.
레프트 심홍석, 한 자리 주전 경쟁. 센터 고현성, 백준선(김민규). 세터 조재영. 라이트 최민호. 리베로 정성현.
(드래프트로 4학년 리베로 송찬영, 임우성이 뛸 가능성)
명지대: 민경환, 백광언 공백.
레프트 강선구, 이동석. 센터 이정준,조영일(이한호). 세터 김민제. 라이트 하장훈. 리베로 조국기.
인하대: 김정환, 조성철, 이창한 공백.
레프트 조성철, 이보규. 센터 김은섭, 박원빈. 세터 양준식. 라이트 손현종(공재학). 리베로 김동현.
이상 ㅆㅌ님 제공 대학배구 신입생떡밥이었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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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하는거 까먹고 있다가 부랴부랴 봤는데ㅋㅋㅋ
대박이네ㅋㅋㅋㅋ
이런 대회에 지난 avc대회에서 봤던 1진을 투입한 대만ㄷㄷ
지난번 avc때 봤던 샤우팅 일본인감독을 또보니 반가웠음ㅋㅋ
해설이 대만팀은 6개월 이상 장기 합숙했다는데...
장기합숙한 애들 조직력이 모래알....ㅋㅋ
근데 한국애들 조직력은 더 모래알;;; 덕분에 대만에 3-1패ㅋ배ㅋ
아무래도 전국체전 뒤로 쉰 기간이 길어서 그런듯ㅋ
감독의 선수타이밍 교체가 좀 아쉽더라 4세트에 6점에서 점수 잘 안올라갈때 바로 바꿔주지...
이미현의 레프트사랑 덕분에...;;
홍미선-이현진 둘이 벽치기하다가 점수차 벌어진듯;
해설 누가 했는지 잘 모르겠는데; 해설이 제발 라이트나 센터좀 쓰라고 애원할지경;
나중에 정지윤-유은혜-이진화로 교체되면서 뒤늦게 발동이 걸렸으나
이미 점수차가 많이 벌어진터라 따라가기엔 역부족이었음
뭐...우리가 지긴 했지만; 대만국대는 세대교체를 해도 애들이 여엉 힘을 못쓰는듯;
키가 고만고만한데다가 청대때부터 계속 맞춘애들임에도 불구하고 태국같은 공격력 만빵의 느낌보다는
일본감독을 영입해서 긍가 수비만 업그레이드되서 결국 공격시망때문에 자멸하는 분위기;
두서없는 관전기였음ㅋ
p.s. 대만 2번은 암만봐도 이소진 닮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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